*. ‘있을 存 존’ 과 ‘있을 在 재’
*. 있을 存 존
열 十 십 + 삐침 丿 별 + 아들 子 자
‘열 十 십’ 은 열다 → 열고 나온
‘삐침 丿 별’ 은 삐치다 → 비치다 → 두드러지다
‘아들 子 자’ 는 아들 혹은 씨앗
‘(땅을) 열고 나온 두드러진 씨앗’ 을 그려
(열고 나왔으므로) ‘있다’ 를 나타냈다
이설)
1. ‘있을 在 재’ 의 생략형 + ‘아들 子 자’
로 아이를 편안하게 있게 한다는 의미로
‘잘 있느냐 어떠냐를 물어보다' 라는 뜻을 나타낸다
2. 재주 才 재 + 아들 子 자
로 ‘재주 才 재’ 는 땅에 경계 표시를 하기 위해 박아놓은 나무로 만든 표식
‘아들 子 자’ 아들
아들이 경계 안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는 자로
시간적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자다
*. 있을 在 재
열 十 십 + 삐침 丿 별 + 흙 土 토
‘열 十 십’ 은 열다
‘삐침 丿 별’ 은 삐치다 → 비치다 → 두드러지다
‘흙 土 토’ 흙-땅
‘(땅을) 열고 나온 두드러진 것’ 을 그려
(열고 나왔으므로) ‘있다’ 를 나타냈다
이설)
재주 才 재 + 흙 土 토
특정한 경계 구역 안에 있는 흙을 말하는 것으로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흙을 말한다
'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哲學 철학 (0) | 2018.09.12 |
|---|---|
| 대인과 소인 (0) | 2018.09.11 |
| 무력과 폭력의 차이 (0) | 2018.09.08 |
| 混沌 혼돈과 混同 혼동 (0) | 2018.09.05 |
| 혁명 (0) | 2018.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