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견줄 比 비
무 없다
2018. 6. 2. 05:11
615. 길마 (比 아래 牛) 비
길마 – 짐을 실으려고 소의 등에 얹는 안장
견줄 比 비 + 소 牛 우
견주다 + 소 로는 길마 를 나타낼 수 없다
견줄 比 비 는 본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쫒아가는
모양을 그린 자로 소전은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해서 쫒다-따르다 의 의미로 쓸 수 있다
여기서 따르다 를 수반하다 는 의미로 써서
소에 수반되는 것을 그려
길마 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