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남녘 南 남

무 없다 2018. 7. 12. 00:12

304. 얼다

얼음 + 남녘

나오다 전환시켜

얼음 나오다 그려

얼음 얼다 나타냈다


306. 남녘

본래 질그릇으로 만든 악기를 본뜬 것인데

뒤에 남쪽의 뜻으로 가차되었다고 전해지는 자다

그러나 파자해 보면

+ + 말이 심하다 ?

초목 무성할 ( + ) + 말이 심하다 ? 으로

초목 무성할 ( + )

훈인 열을 우리 말에선 열다로도 쓰여

멀리까지 (초목이) 열리다

말이 약간 심하다 (言稍甚?
말에 뿔이 났다를 그려

말이 약간 심하다를 나타냈다

에서 심해지다만 써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풀이 무성해지는 것이 심해지는 것을 그려

남쪽을 나타낸 것으로 있다

그림 문자의 해석은 여러 방면으로 하긴 하지만 남녘남의 소전체를 악기로 보지 않느다 해도 누구도 틀렸다곤 말할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남녘남을 파자해 결과

악기와는 전혀 관계없이

남녘이란 뜻을 읽어낼 있었다


'남녘 ' '초목 무성하다 '이나 '말이 심해지다 '에서 보듯

지금 한자라 불리는 배달문자는

우리 말을 못하곤 만들 없는 문자다


309. 말 분명치 못하다 ()-재재거리다; 제비소리 (燕語) 喃

입 口 구 + 남녘 南 남

‘입-말하다 + 남녘’ 으론

‘말이 분명치 못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남녘 南 남’ 의 남을 방향이 아닌

‘내가 아닌 남’ 으로 써

‘남의 말’ 즉 ‘다른 종족의 말-타 종족이 우리 말하다’ 로 써

말 분명치 못하다-재잘거리다 를 나타냈다


310. 아름답다 (美貌)-살찌다 (小兒肥貌) 婻

계집 + 남녘

계집 + 남쪽으론 아름답다를 나타낼 없다

남녘 음인 남을

남의 계집을 그려

아름답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