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850-897 자-조

무 없다 2018. 4. 27. 04:10

849-가-1. 아들 子 자

새 을 의 변형 ⺂ + 열 十 십

'열 十 십' 은

글자의 모양에서 '음양의 합일' 을

훈인 '열' 에서 '열다/열매' 를

 

음인 '십' 에서 '씨입/씨앗' 을 나타낸다

말이 문자보다 있었고

난생 설화가 문자보다 먼저 있었다면

새가 물어온 씨앗을 그려

 

아들을 나타냈다

동이족이 만든 문자다

 

850. 정하다 (一 아래 此)

+

하나 + 로는 정하다 나타낼 없다

족의

ˊ 갈래가 곳에 ( 곳을 정해) (이주를)

멈췄다

 

851. 구차하다

+

입 + 이 로는 구차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 의 음들을 써서

구차하다 를 나타냈고

구차하다 말이 먼저 존재했음을 알 수 있겠다

 

852. 구차하다

+ + + ()

+

구차하다 말이 먼저 존재했다

구차하다 말을 써서 강조해

구차하고 약하단 말을 나타냈다

 

853. 탄식하다

+ 검을

입 + 검다 로는 탄식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것은 검어지므로

검은 것을 말한다

것을 말한다 그려

탄식하다 나타냈다

 

*. 큰 입

+

크다 + 또 로는 큰 입 을 나타낼 수 없다

자지를 그린

자지를 그려 놓고 입이라!

조상님들께서 인터넽도 없고

미녀 선발 대회도 없는 지루함에서 만든 !

 

854. 부지런하다-생각하다-사랑하다

아들 + (등글월문)칠 攵

자식 + 치다 로는

부지런하다-생각하다-사랑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牧소치다 에서와 같이

우리 말 치다 기른다 뜻도 갖고 있다

자식을 기른다 를 그려

부지런하다-생각하다-사랑하다 를 나타냈다

 

855. 작은 창자 (此 아래 子)

+ 아들

이 + 아들 로는 작은 창자를 나타낼 수 없다

+ 아들 자 의 음들을 묶어 ‘차자’ 로

차자 창자로 전환하고

에서 작다 를 써서

소장을 나타냈다

 

*. 새끼치다-번식하다

검을 + 아들

검다 + 아들 로는

새끼치다-번식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검을현’ 의 소전의 모양은

불알 두쪽에 연결된 작대기

예서체의 모양은 ()어날 있는 모양의 몸통에

머리 (대가리) 달려 있는 모양이다

검을 쓰인 예들을 보면

활시위

악기

당혹할

솥귀

아찔할

힘줄 당기는

불어날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늘어나는 현상이나

늘어나는 것의 뜻으로 쓰인 예를 쉽게 찾아볼 있다

‘검을현 + 검을현 + 아들 자’ 로

자식을 불리고 불린다 를 그려

새끼치다-번식하다 를 나타냈다

 

*. 새끼치다-번식하다

+ 작을 + 작을요  + 아들 자 이나

새끼치다-번식하다 자 와 같은 뜻의 자로

작은 자식들을 내놓다 는 것으로 조자 원리를 이해할 수도 있고

새끼치다-번식하다 자 의 변형으로 볼 수도 있겠다

 

*. 불어날

+ 검을

물 + 검다 로는 불어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검을 소전의 모양은

불알 두쪽에 연결된 작대기

예서체의 모양은 ()어날 있는 모양의 몸통에

머리 (대가리) 달려 있는 모양이다

수 변 + 검을현 + 검을현’

자지 至 에서 물이 나오다 를 그려

불어나다 를 나타냈다



856. 사랑하다-어질다

아들 + (등글월문) 칠 攵 복 + 마음 心 심

자식 + 치다 + 마음 으론

사랑하다-어질다 를 나타낼 수 없다

牧소치다 에서와 같이

우리 말 치다 기른다 뜻도 갖고 있다

자식을 기르는 마음 을 그려

사랑하다-어질다 를 나타냈다

 

*. 사랑하다-사랑-어머니

초목 우거질 + 마음

초목 우거질 + 마음 으론

사랑은 나타낼 수 있어도 어머니 는 나타낼 수 없다

검을 소전의 모양은

불알 두쪽에 연결된 작대기

예서체의 모양은 ()어날 있는 모양의 몸통에

머리 (대가리) 달려 있는 모양이다

‘불어날(검을)현 + 불어날(검을)현 + 마음

불어나고 불어나는 즉 끝없는 마음 을 그려

사랑하다-사랑-어머니 를 나타냈다

 

*.눈 흘겨보다

(밥 먹는 중간에)

匕 밥 숟가락

止 내려 놓을 만큼

(화가 나서 보는)

目 눈초리 를 그려 흘겨 보다 를 나타냈다

숟가락 匕 비, 그칠 止 지, 눈 目 목

 

857. 옷의 솔기

+

+ 로는 옷의 솔기 나타낼 없다

차 의 훈인 이를 입 안의 ‘이’ 로 동음가차해

옷의 그려

솔기 나타냈다

 

*. 대나무 성하다

+ 검을

+ 검다 로는 ‘대나무 성하다’를 나타낼 없다

(*. 검을

소전의 모양은 불알 두쪽에 연결된 작대기

예서체의 모양은 ()어날 있는 모양의 몸통에

머리 (대가리) 달려 있는 모양이다)

해서

죽 + 불어날(검을)현 + 불어날(검을)현’

대가 불어나고 불어나다 를 그려

대나무 성하다 를 나타냈다

 

*. 인절미

+ 검을

쌀 + 검다 로는 인절미 를 나타낼 수 없다

*. 검을

소전의 모양은 불알 두쪽에 연결된 작대기

예서체의 모양은 ()어날 있는 모양의 몸통에

머리 (대가리) 달려 있는 모양이다

미 + 불어날(검을)현 + 불어날(검을)현’

쌀 불어나고 불어난 것을 그려

인절미 를 나타냈다

 

858. 썩은 고기

+ 고기

이 + 고기 로는 썩은 고기 를 나타낼 수 없다

차 의 훈인 ‘이’를 입 안의 이로 동음가차해

사이에 남아 있는 고기 를 그려

썩은 고기 를 나타냈다

 

859. 고깃점

+ (다칠 재)

+ 다치다 로는 고기점 나타낼 없다

(다칠재)

+ 과’ 해석해

(찔렀던) 창이 (나올 ) 토해 놓은 고기 그려

고기점 나타냈다

 

860. 헐뜯다 訿

말씀 +

말 + 이 로는 헐뜯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차 의 음인 ‘차’ 에서 차다

‘차다’ 에서 ‘차갑다’ 로 전환해

차갑게 말하다냉정하게 말하다

냉정하게 말하다 에서 생각하다 를 그려

헐뜯다-생각하다 를 나타냈다

 

861. 약하다-암컷

+

+ 로는 약하다-암컷 나타낼 없다

이 사이에 낀 것만 먹을 수 있는 새 를 그려

약한 새 – 암컷 을 나타냈다

 

862. 먹기 싫어하는 모양

+

‘이 + 밥’으론 ‘먹기 싫어하는 모양’ 을 나타낼 수 없다

앞에서 숟가락 놓은 것을 그려

먹기 싫어하는 모양 나타냈다

((밥 먹는 중간에)

匕 밥 숟가락

止 내려 놓다)

 

863. 삭은

+

뼈 + 이  로는 삭은 뼈 를 나타낼 수 없다

((밥 먹는 중간에)

匕 밥 숟가락

止 내려 놓다)

숟가락 놓은 사람 (죽은 사람) 의 뼈 를 그려

삭은 뼈 를 나타냈다

 

864. 이가 어긋나다 ()

이 齒 치 + 사실할 査 사

이 + 사실하다 로는 이가 어긋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사실할 査 사 를

나무 木 목 + 또 且 차 로 읽어

나무 木 목 은 남 으로

또 且 차 는 본래 자지 를 그린 그림 이므로

남의 자지 - 사돈의 자지 를 그린 것으로

사돈의 이 즉 남의 이 를 그려

이가 어긋나다 를 나타냈다

 

865.  이가 어긋나다

+ 모질

이 + 모질다 로는 이가 어긋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모질 차 의 모질다모지다뾰족하다 의 전환으로

뾰족한 이들을 그려

(뾰족한 이들이 어긋나지 않기는 어렵다)

이가 어긋나다 를 그렸다

 

866. 새 우는 소리

입 口 구 + 미숫가루

입 + 미숫가루 로는 새 우는 소리 를 나타낼 수 없다

입 口 구 + 미숫가루 구 의 음들을 연결해

‘구구’ 를 그려

새 우는 소리를 나타냈다

새 우는 소리를 ‘구구’ 로 표현했고

새 우는 소리 구 는 나중에 만들어졌다

 

867. 옥으로 만든

구슬 + 해칠

구슬 + 해치다 로는옥으로 만든 나타낼 없다

음인술잔으로 전환해

옥으로 만든 나타냈다

 

868. 포대기

의 변 衤+ 해칠

 + 해치다 로는 포대기 나타낼 없다

해칠 해치다 헤치다 전환해

넓은 그려

포대기 나타냈다

 

869. 사납게-빠르게 날다

+ 해칠

+ 해치다 로는사납게-빠르게 날다 나타낼 없다

날다

해칠 해치다 헤치다 전환해

헤치고 날다 그려

사납게-빠르게 날다 나타냈다

 

870. 술잔

() 酉 + 해칠

() + 해치다 로는 술잔을 나타낼 없다

음인술잔으로 전환해

술잔 나타냈다

 

*. 비녀兂잠

어진 사람 인 발 儿 머리  匚 묶는 것ㅣ

어진 사람의 머리를 묶는 것

 

을 그려 비녀를 나타낸 것

 

 

871. 없다

+

베다 + 으론 없다 나타낼 없다

베다 자르는 것이고

베어내다 떼어내는 것을 말한다

베다 베어내다 전환해

밥을 베어내 먹다 그려

없다 나타냈다

 

872. 놀라다

사람 변 亻+

사람 + 로는 놀라다 나타낼 없다

서다떠있다

열지어

해가 열지어 떠있다 그려

놀라다 나타냈다

 

873. 높고 가파른

+

+ 로는 높고 가파른 나타낼 없다

서다떠있다

열지어

산에 해가 열지어 떠있다-놀라운그려

높고 가파른 나타냈다

 

874. 막히다

돌집 广 +  

돌집 + 로는 막히다 나타낼 없다

서다떠있다

열지어

집안에 해가 열지어 떠있다 그려

막히다 나타냈다

 

875. 두렵다 慞 

마음 변 忄+  

마음 + 로는 두렵다 나타낼 없다

서다떠있다

열지어

마음에 해 (피해) 가 열지어 떠있다 그려

두렵다 나타냈다

 

876. 막히다

언덕 +

언덕 + 로는 막히다 나타낼 없다

서다떠있다

열지어

언덕에 해가 열지어 떠있다 그려

막히다 나타냈다

 

877. 드러내다

+ 쉬엄쉬엄갈착 辶

+ 쉬엄쉬엄가다 로는 드러내다 나타낼 없다

서다떠있다

열지어

해가 열지어 가다-매우 밝다 그려

드러내다 나타냈다

 

878. 눈에 백태끼다

+  

+ 로는 눈에 백태끼다 나타낼 없다

서다떠있다

열지어

눈에 해가 열지어 있다 그려

눈에 백태끼다 나타냈다

 

879. 글-밝다-문채 章 장

+ 해 + 열

세우다-서다 + 해 + 열 로는

글-밝다-문채 를 나타낼 수 없다

서다떠있다

열지어

해가 열지어 서있다 를 그려

밝음 을 나타냈고

밝음에서 글-문채 를 나타내게 되었다

 

880. 달아나다-날래게 걷다 ()

달릴 +

달리다 + 로는

달아나다-날래게 걷다 나타낼 없다

서다떠있다

열지어

해가 열지어서 달리다 그려

달아나다-날래게 걷다 나타냈다

 

881. 꾸미다

+ 훌륭하다 

+ 훌륭하다 로는 꾸미다 나타낼 없다

싸다 전환해

훌륭하게(하도록) 싸다 그려

꾸미다 나타냈다

 

882. 단장하다 

+ 장중하다

+ 장중하다 로는 단장하다 나타낼 없다

싸다 전환해

장중하게(하도록) 싸다 그려

단장하다 나타냈다

 

883. 꼬장꼬장하다

+ 장사

+ 장사 로는

성품이 곧고 결백한 모양 나타낼 없다

장사지내고 남은 가늘고 길며 곧은 편인데

우리 말로 꼬장꼬장하다’ 로 표현되며

꼬장꼬장하다

‘늙은이의 허리가 굽지 아니하고 꼿꼿하며 건장하다'

성품이 곧고 결백한 모양 의미한다

해서 장사지내고 남은 뼈로

가늘고 길고 곧은 모양 그려

성품이 곧고 결백한 모양 나타냈다

 

*. 또 - 장수 將 장

조각 爿 장 + 고기 육 변 月 + 법 寸 촌

나무의 한가운데를 세로로 자른 그 왼쪽 반의 모양을 나타낸 ‘爿’

으로 야전에서 만든 (제상) 밥상을 나타낼 수도 있겠다

법 - 순서 를 정하다 는 寸 

승전을 기원하며 전장에서 밥상에 고기를 놓는 순서를 정하는 이는

‘장수’다

라는 조자라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또한 장수는

‘장차' 승전을 기원하기를 바라며

‘또 승전하기를 바란다'

해서 ‘장차' 나 ‘또한, 또' 로까지 의미가 확장된 것으로

억측해 볼 수 있겠다 

 

884. 고르다-가지런하다

글월 +

+ 글귀 그려

(글귀는) 고르고 가지런해야 한다 나타냈을 수도 있고

글월 + 음들을 더한

문이’  무늬 그려

(무늬는) 고르고 가지런해야 한다 나타냈을 수도 있다

글월 문을무늬에서 나왔다고 보면

후자가 설득력이 있다

 

*. 싣다-이기다 載 재

  1. 수레 車 거 + 상하다 ? 재

수레를 상하게 하는 것은 물건을 싣기 때문이다

는 뜻으로

싣다를 나타냈다 - 옥편

혹은

    2. 수레 車 거 + 흙 土 토 + 창 戈 과

수레에 흙과 창을 실었다

는 뜻으로

싣다-이기다를 나타냈다

옥편의 해석으론 이기다를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2 의 해석이 옳을 것 같다

 

885. 이를 갈다-뻐드렁니

+

+ 이것 으론 이를 갈다-뻐드렁니 나타낼 없다

입안의 이로 전환해

' 그려

이를 갈다-뻐드렁니 나타냈다

 

*. 낮을 低 저

사람 인 변 亻 + 성 氏 씨 + 하나 ㅡ 일

'성 氏 씨' 는

남자가 남근을 잡고 있는 그림에서 시작한 문자라고도 하며

땅 속에 내린 뿌리와 땅 위에 내민 줄기의 모양을 본뜬 글자라고도 하나

남자가 남근을 잡고 있는 그림에서 시작한 문자란 설이 더 그럴듯해 보인다

이 설을 근거로 파자해 보면

사람 인 변 亻 '사람이'

성 氏 씨 '남의 자지 아래로'

하나 ㅡ 일 '기어간다'

로 해석해 볼 수 있겠다

 

886. 말뚝-표목

돼지 + 나무

돼지 + 나무 로는 말뚝 나타낼 없다

돼지 돼지의 우리 말인

돋은 으로 전환해

돋은 나무 그려

말뚝 나타냈다

 

887. 물이 고이다

변 氵+ 돼지

+ 돼지 로는 물이 고이다 나타낼 없다

돼지 돼지의 우리 말인

돋은 으로 전환해

물이 돋아 나오다 그려

물이 고이다 나타냈다

 

888. 물이 고이다

변 氵+ 돼지

+ 돼지 로는 물이 고이다 나타낼 없다

돼지 돼지의 우리 말인

돋은 으로 전환해

물이 돋아 나오다 그려

물이 고이다 나타냈다

 

*. 구더기 (月且) 저

고기 肉 육 변 月 + 또 且 차

'고기 + 또' 론 구더기를 나타낼 수 없다

'且 차' 는 남성의 성기를 그린 것으로

남성의 성기 모양을 그려

구더기를 나타냈다

 

888-1. 나타나다 - 유 (저) 명할 著 저

풀 艸 초 (초두) 머리 艹 + 놈 者 자

'풀 + 놈' 으론 '나타나다-유명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풀 艸 초 (초두) 머리 艹' 는 땅에서 풀이 나오는 모양을 그린 자로 '나온다' 를 나타내며

'나온다→나온→난' 의 변화를 거쳐

'풀 艸 초 (초두) 머리 艹 + 놈 者 자' 로 우리 말 '난 놈' 을 그려

'난 놈 이 나왔다'

'난 놈' 이 유명해졌다 의 뜻을 나타낼 수 있었다

우리 말이 먼저 있었고

우리 말을 그린 것이 지금은 한자라 불리는 문자와 한글이다

 
*. 붉을 赤 적
큰 大 대 + 불 火 화
'큰 불' 을 그려 불의 색깔로
'붉다' 를 나타냈다

 

889. 정실

계집 + 밑동-뿌리

계집 + 밑동-뿌리 로는 ‘정실 부인’ 을 나타낼 수 없다

밑동-뿌리 적 에서

立 의 원형은 와 비슷한 역삼각형 모양으로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세로 세운 삼각형’ 인데

여기서 ‘세로 세운’ 만 취해 ‘새로 세운’ 으로 전환해

새로 세운

여자(에게), 여자(때문에)

가리워진, 멀어진

여자

정실 부인 나타냈다

모양에서새로 세운으로 전환이 가능한 민족은 우리 뿐이다

 

890. 시집가다 ()

계집 + 이르다

계집이 이르다 로는 시집가다 나타낼 없다

이르다

쉬엄쉬엄 辶 + 밑동-뿌리

밑동-뿌리 에서

원형은 비슷한 역삼각형 모양으로

다른 말로 표현하면세로 세운 삼각형인데

여기서세로 세운 취해새로 세운으로 전환해

여자

것을

멀리하고

세로 세워

 辵-辶 간다 그려

시집간다 나타냈다

  • 모양에서새로 세운으로 전환이 가능한 민족은

우리 뿐이다

 

*. 고요할

+ 어릴

+ 어릴-아재비 해석해선 고요함을 나타낼 없다

어릴 -막내 해석해

막내 남동생을 제외하곤

전쟁에 참여할 있는 남녀는 모두 전장으로 나가고

집안엔 노약자만 남아 있는 상황을 그린 문자로 해석된다

 

*. 활을 쏘다

+ 구기

+ 구기 ( 따르는 용기) 로는

활을 쏘다 나타낼 없다

구기 과녁 줄여 것으로 해석해

+ 과녁 으로

활을 과녁에 쏘다 나타낸 것으로 본다

 

*. 원수 - 필적하다 敵 적

뿌리 啇 적 + 칠 攵 복

‘뿌리 + 칠’즉 ‘뿌리치다' → ‘적 - 경쟁자' 를 뿌리치다'

로 변환해 필적하다를 나타냈으며

이에서 원수 - 적 의 뜻도 나타내게 되었다

‘뿌리 啇 적’ 은 ‘설 立 립 + 멀 冂 경 + 옛 古 고’이며

立 의 원형은 ▽ 와 비슷한 역삼각형 모양으로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세로 세운 삼각형’ 인데

여기서 ‘세로 세운’ 만 취해 ‘새로 세운’ 으로 변환하고

‘멀 冂 경’ 은 비어있는 공간을 의미했다

해서

새로 세운 것의 밑에는 안보이지만 옛 것이 있는데

그 옛 것이 뿌리이다 를 나타내 뿌리를 나타낸 것이다

 

*. 밝다

+ 구기

+ 구기 ( 따르는 용기) 로는

밝다 나타낼 없다

구기 과녁 줄여 것으로 해석해

+ 과녁 으로

과녁 한가운데 의미하기도 하므로

해가 한가운데 떳다 그려

밝다 나타낸 것으로 본다

 

*. 아랫배 살  

고기 육 변 月 + 구기

+ 구기 ( 따르는 용기) 로는

아랫배 살 나타낼 없다

구기 과녁 줄여 것으로 해석해

+ 과녁 으로

과녁 한가운데 의미하기도 하므로

(몸의) ‘한가운데 살’ 을 그려

‘아랫배 살’ 을 나타낸 것으로 본다

 

891. 나아가다

말미암을 + 쉬엄쉬엄 착 辶

말미암다 + 가다 로는 나아가다 나타낼 없다

말미암을 + 뜷을 으로

바깥으로

뜷을 방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쉬엄쉬엄 가다

(바깥으로) 나아가다 나타냈다

 

*. 발자취

+ 쉬엄쉬엄 착 辶

또 + 쉬엄쉬엄 갈 로는

발자취 를 나타내기에 부족하다

역 은

일반적으로 큰 大 대 + 여덟 八  팔 로 보지만

돼지 머리 ⼇ 해 + 불 火 화로 보면

'불 火 화' 즉 불을 써서 취사를 한

⼇ (부뚜막의 불을) 덮고 (끄고)

辵-辶 간다 를 그려

지나온 발자취가 부뚜막과 함께 남아 있는 것을 그려

발자취 를 나타냈다

 

892. ()

보일-젯상 + 밑동

보일-젯상 + 밑동 으론 나타낼 없다

밑동-뿌리 에서

원형은 비슷한 역삼각형 모양으로

다른 말로 표현하면세로 세운 삼각형인데

여기서세로 세운 취해새로 세운으로 전환해

  • 세로 세운 – 새 것을 세우다
  • 가리워진, 멀어진 – 물리다

옛 –묶은 것

묶은 것을 물리고 것을 젯상에 올리는 것을 그려

나타냈다

조상을 섬기는 것이 복을 받는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 모양에서새로 세운으로 전환이 가능한 민족은 우리 뿐이다

 

893. 대나무가 쭉쭉 올라가다

+

대나무 + 으론

대나무가 쭉쭉 올라가다 나타낼 없다

+

날다오르다

새로새롭게

대나무가 (계속) 새롭게 오르다 그려

대나무가 쭉쭉 올라가다 나타냈다

 

894. 곡식 사들이다

곡식 사들이다 +

곡식 사들이다 + 의미가 없는 인해 뜻이 묘연!

새로 전환해

곡식을 새로 들이다 그려

곡식 사들이다 나타냈다

( +

곡식을 들이다 그려

곡식을 사들이다 나타낸 것이다)

 

895. 햅쌀 (곡식) 䊮

+

+ 으론 햅쌀 나타낼 없다

+

날다난다 으로

새로새롭게

새로 그려

햅쌀 햇곡식 나타냈다

 

*. 고요하다 ()

말씀 + 어리다-

+ 어리다- 으론 고요하다 나타낼 없다

어릴 -막내 해석해

막내 남동생을 제외하곤

전쟁에 참여할 있는 남녀는 모두 전장으로 나가고

노약자들만 남아 어찌될지

누구도 말을 못하고 있는 상황을 그린 문자로 해석된다

 

896. 꾸짖다-흉보다

말씀 + 밑동

말씀 + 밑동 으론 꾸짖다-흉보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밑동-뿌리 에서

원형은 비슷한 역삼각형 모양으로

다른 말로 표현하면세로 세운 삼각형인데

여기서세로 세운 취해새로 세운으로 전환해

세로 세운 – 새 것을 세우다

가리워진, 멀어진 – 물리다

옛 –묶은 것

묶은 것을 물리고 것을 말하는 것을 그려

꾸짖다-흉보다 를 나타냈다

모양에서새로 세운으로 전환이 가능한 민족은 우리 뿐이다

 

897. 꾸짖다

말씀 + 맞을

말씀 + 맞을 로는 꾸짖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밑동-뿌리 에서

원형은 비슷한 역삼각형 모양으로

다른 말로 표현하면세로 세운 삼각형인데

여기서세로 세운 취해새로 세운으로 전환해

세로 세운 – 새 것을 세우다

가리워진, 멀어진 – 물리다

옛 –묶은 것

⻌ 가다

묶은 것을 물리고 것을 세워 가는 것을 말하다 를 그려

꾸짖다 를 나타냈다

모양에서새로 세운으로 전환이 가능한 민족은 우리 뿐이다

 

897-0-1. 전할 傳 전

사람 인 변 亻 + 오로지 專 전

사람 + 오로지 론 전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오로지 專 전 은

물레 전 + 규칙 寸 촌

물레 전 의 물레 를 물려 로 전환해

사람이 물려준 규칙이 될 만한 것-사람이 규칙이 될 만한 것을 물려주다 를 그려

물려주다 를 나타냈다

물레 叀 전

물레는 오로지 한 방향으로만 돌린다

(亻) 인류의 모든 것은 과거에서 미래로만 전해지지

미래에서 과거로 전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에 ‘법 寸 촌’ 을 더해

사람 인 변 亻 + 물레 叀 전 + 법 寸 촌

‘(亻) 인류의 모든 것은 과거에서 미래로만 전해지는 것이다’ 를

나타낸 것이 ‘전할 傳 전’ 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문자의 구성원리로만 본다면

미래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897-0-2. 벽돌 塼 전

흙 土 토+ 오로지 專 전

'흙 + 오로지' 론 벽돌을 나타낼 수 없다

오로지 專 전 은 '물레 叀 전 + 법 寸 촌'

물레를 물로 법은 배합비로

훍과 물을 (모래-볏집-석회 등과 적절한) 배합비로 섞은 것을 그려

벽돌을 나타냈다

 

897-0-2-1. 전방석

믿을-두터울 +

'믿을 + 털' 로는 '전방석' 을 나타낼 수 없다

'믿을-두터울 단' 의 '믿을' 을 '밑을' 로 전환해

'밑에 두는 두터운 털' 을 그려

'전방석(짐승 아무 무늬 없이 톡톡하게  피륙 방석)' 나타냈다

 

897-0-2-2. 전방석

모 + 믿을-두터울

'믿을 + 털' 로는 '전방석' 을 나타낼 수 없다

'믿을-두터울 단' 의 '믿을' 을 '밑을' 로 전환해

'밑에 두는 두터운 털' 을 그려

'전방석(짐승 아무 무늬 없이 톡톡하게  피륙 방석)' 나타냈다

 

897-0-2-3. 속꺼풀

믿을 + 가죽

'믿다 + 가죽' 으론 '속꺼풀' 나타낼 없다

'믿을단' 믿을밑을밑을에서

'밑에 있는 가죽' 그려

 

'속꺼풀' 나타냈다

 

897-가-1. 화살 箭 전

대 竹 죽 + 앞 前 전

대나무 + 앞 으론 화살 을 나타낼 수 없다

앞 前 전 은

그칠 止 지 + 고기 月 육 변 + 칼 도 방〢 으로

그치다 를 서다 로 서다 를 세로 로 전환해

대 竹 죽 - 대나무

고기 月 육 변 - 살을

그칠 止 지 - 세로로 가른 것 을 그려

화살 을 나타냈다


897-가-2. 자를-가위 翦 전

앞 前 전 + 깃 羽 우

앞 + 깃

‘앞 + 깃’ 으론 가위 를 나타낼 수 없다

앞 前 전 은

그칠 止 지 + 고기 月 육 변 + 칼 도 방〢 으로

그치다 를 서다 로 서다 를 세로 로 전환해

고기 月 육 변 - 살을

그칠 止 지 - 세로로 가른 것

깃 羽 우 를 두 날개 (대칭이 되는 두) 로 전환해

세로로 가르는 대칭이 되는 두 살 을 그려

가위 를 나타냈다

여기서 자르다 로도 전용되었다

 

897-0-1. 가게-전방

+ 마을

+ 마을 로는 가게 나타낼 없다

마을 +

으로

토해 내다 전환해

바깥으로 토해내는 그려

가게-전방 나타냈다

 

897-0-2. 가게-전방

广 + 마을

+ 마을 로는 가게 나타낼 없다

마을 +

으로

토해 내다 전환해

바깥으로 토해내는 그려

가게-전방 나타냈다

 

897-0-3. 가게-전방

广 + 마을 + 八(여덟팔) + 土(흙토)

+ 마을 + 여덟 + 으로는 가게 나타낼 없다

八(여덟팔) + 土(흙토) 흙은 으로 전환해

마을 +

으로

토해 내다 전환해

흙을 파서 만든 바깥으로 토해내는 그려

가게-전방 나타냈다

 

897-0-3-1. 궤도 躔 전

발 足 족 변 + 가게 廛 전

궤도란 행성(行星)·혜성(彗星)·인공위성 등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다른 천체의 둘레를 돌면서 그리는

곡선의 길 또는

기차나 전차가 다니도록 레일을 깔아 놓은 길

을 말한다

발 + 가게’로는 궤도 를 나타낼 수 없다

‘가게 廛 전’의 가게 를 가게 되다 (하다) 로 전환해

발이 가게 되는 (하는) 곳 (것) 을 그려

궤도 를 나타냈다

 

897-0-4. 얽다-얽히다

+ 广 + 마을 + 八(여덟팔) + 土(흙토)

+ + 마을 + 여덟 + 으로는

얽다-얽히다 나타낼 없다

八(여덟팔) + 土(흙토) 흙은 으로 전환해

마을 +

으로

토해 내다 전환해

실을 바깥으로 토해내는 흙을 파서 만든 그려

얽다-얽히다 나타냈다

 

897-0-5. 흔적 ?

+ 가게-전방

+ 가게 로는 흔적 나타낼 없다

언덕

마을 +

으로

토해 내다 전환해

바깥으로 토해내는 언덕의 그려

흔적 (발자취) 나타냈다
 
897-0-6. 끊다 切 절
일곱 七 칠 + 칼 刀 도
'일곱 + 칼' 론 끊다를 나타낼 수 없다
'일곱 七 칠' 을 음을 따서 '치다' 로
'칼 刀 도' 는 칼의 소전체 모양이 칼이라기보단 갈라진 모양이고
칼의 기능이 가르는 것이므로
'처서 가르다' 를 그려
끊다를 나타낸 것이다
 
*. 끊다 絶 절
실 사 변 糸 + '칼 刀 도' 의 변형 + '마디 節 절' 의 약형인 巴
巴 은 머리가 둘이 달린 뱀을 나타내기도 한다
'마디의 매듭을 가르다' 를 그려
'끊다' 를 나타냈다
糸 는 '매듭' 을
刀 는 '가르다' 를 나타냈다
 

*. 끊다 截 절

열 十 십 + 새 隹 추 + 창 戈 과

‘열 十 십' 은

옆으로를 의미하는 一 + 아래 위를 의미하는 |

'새 隹 추' 는

날아다니는 '새' 에서 '새롭다' 는 의미의 '새' 로

'창 戈 과' 는

찌르고 베어 살생하는 무기의 기능을 총체적으로 나타내

'截’ 은

옆으로 아래 위로 새롭게 자르고 끊어내다

를 그려

'끊다' 를 나타냈다

 
*. 소근거리는 말-바른 말 㗫 절
입 口 구 + 제사지내다 祭 제
조상을 기리는
제사의 준비를 하고 제사를 지내는 동안엔
조용히 말하고 바른 말만 해야 한다
는 의미의 조자
 
*. 걸레-닦다 幯 절
수건 巾 건 + 마디-반듯하게 하다 節 절
'반듯하게 하다' 에서 '깨끗하게 하다' 로 전환해
'깨끗하게 하는 수건' 을 그려
'걸레' 를 나타냈다
 
*. 물 빨리 흐르다-갈다 沏 절
물 수 변 氵 + 끊을 切 절
'끊을 切 절' 은
일곱 七 칠 + 칼 刀 도
 
'일곱 七 칠' 을 음을 따서 '치다' 로
 
'칼 刀 도' 는 칼의 소전체 모양이 칼이라기보단 갈라진 모양이고
 
칼의 기능이 가르는 것이므로
 
'쳐서 가르다' 를 그린 것으로
'沏' 은 '물이 ---을 쳐서 가르다' 를 그려
'물이 빨리 흐르다와 갈다' 를 나타냈다
 
*. 훔치다 竊 절
여러 해석이 있지만 아래와 같이 해석하면 문자를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구멍 穴 혈 + 삐침 丿 별 + 쌀 米 미 + (짐승을 그렸다는) 높다 卨 설
'구멍 穴 혈' 은 창고를
 
'삐침 丿 별' 은 빼내가다를
 
'쌀 米 미' 는 곡식을
 
'(짐승을 그렸다는) 높다 卨 설' 은 '슬슬' 을 나타내기 위해 차용한 것
'곡식 창고에서 곡식을 슬슬 빼돌리는 것' 을 그려
'훔치다' 를 나타냈다
 

*. 마디 節 절

대 竹 죽 + 곧 卽 즉

'곧 卽 즉'

왼편의 '흰 (고할) 白 백 + 비수 匕 비' 를

'음식이 담긴 그릇' 으로 '고소할 흡' 이라고도 하는데

'고하다 白 백 + 사람 모양을 그린 匕 + 병부 卩 절' 로 보면

변경 수비대장 혹은 지역 치안 책임자가 임금이 내린 병부를 보면

'곧/즉시' 군대를 일으켜야 함' 을 그려

'곧' 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대를 일으킨다는 뜻에서

'나아가다-(군대를 일으키는 것은 위험한 일이므로) 불똥' 이란 뜻도 생겨나게 되었다

'대나무가 자라나는 (나아가는/자라나 위로 커가는) 과정에선 마디가 생김' 을 그려

'마디' 를 나타냈다

 
*. 말 잘하다-끊다 截 절
'截' 의 소전체를 고려하면
'참새 雀 작 + 창 戈 과'
로 작은 참새가 계속 울어대는 것을 보며
작은 참새가 우는 것 말고 무엇을 하겠는가는 의미로
'참새의 창' 을 그려
'계속 울어대는 것' 즉 '말 잘하다' 를 나타냈다
'截' 의 예서체만 보면
'흙 土 토 + 새 隹 추 + 창 戈 과'
'새 隹 추' 의 '새' 를 '새롭다' 의 '새' 로 변환해
'흙 즉 땅에 새로 창을 꽂다/쓰다' 를 그려
'경계를 나누다' 로 '끊다' 를 나타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문자임을 보여준다
 
*. 밝을 晢 절 (밝을 哲 철)
손 수 변 扌+ 도끼 斤 근 + 날 日 일
(손 수 변 扌+ 도끼 斤 근 + 날 口 일)
'晢' 에서 '날 日 일' 은
입 口 구 + 혀를 나타내는 一 로
'날 日 일' 이 아니다
입 안의 혀로 내놓는 모든 것을 손에 도끼를 들고 잘게 부수어 밝힌다를 나타낸 것
(입으로 내놓는 모든 것을 손에 도끼를 들고 잘게 부수어 밝힌다를 나타낸 것)
 
897-0-7. 몽둥이 棳 절
나무 木 목 + 연할 叕 철
'나무 + 연하다-이웃하다' 론 몽둥이를 나타낼 수 없다
손을 나타내는 又 를 네 번 써서 만든
'연할 叕 철' 의 음인 '철' 을 써
'손으로 쓰는 철같은 나무' 를 그려
'몽둥이' 를 나타냈다
 
*. 일찍 죽다 歽 절
부러진 뼈 歹 알 + 도끼 斤 근
'도끼 斤 근' 은
무게의 단위로도 쓰이는데
'가까울 近 근'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다와 가깝다를 나타낼 수 있다
해서 '歽' 은
'작은 뼈가 부러지다' 를 그려
'일찍 죽다' 를 나타냈다
 

*. 수다스럽다 (龖 + 龖) 절

용 龍 용 + 용 龍 용 + 용 龍 용 + 용 龍 용 

‘용 龍 용’ 은 상상의 동물인 ‘용’ 이나 ‘임금' 의 뜻으로 주로 쓰이는데

여기선 임금의 뜻으로 쓰였고

여러 나라의 임금들이 모여 자존심을 내세워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느라 말이 많음을 그려

‘수다스럽다' 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겠다

 
 

897-가-1. 가게-주막 店 점

집 广  + 차지하다-점치다 占 

집 + 차지하다-채우다 론 주막을 나타낼 수 없다

'차지하다 占 점' 을 '배를 채우다'로 변환해

'배를 채우는 집' 을 그려

'가게-주막' 을 나타냈다

 

897-가-2. 끈끈하다(飯粘)-차지다-붙다(相著) 粘 점 

쌀 米  + 차지할 占 

'쌀 + 차지하다' 론 끈끈하다를 나타낼 수 없다

'차지할 占 점' 의 차지하다를 차지다로 전환하여

우리 말 차지다는 끈적끈적하다란 뜻이 있다

해서 끈적끈적한 쌀을 그려

끈끈하다-차지다-붙다를 나타냈다

 

897-가-3. 머리 숙이다(垂首頕 점 

차지하다 占 점 + 머리 頁 혈

'차지하다 + 머리' 론 머리 숙이다를 나타낼 수 없다

'차지할 占 점' 의 차지하다를 (속이) 차다로 전환하여

머리 속이 차다 를 그려

마치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머리 숙이다를 나타냈다
 
897-가-4. 풀()-붙다(相著)  점
기장 黍 서 + 차지하다 占 점
기장 + 차지하다론 풀-붙다를 나타낼 수 없다
'차지할 占 점' 의 차지하다를 차지다로 전환하여

우리 말 차지다는 끈적끈적하다란 뜻이 있다

해서 기장 끈적끈적해지다를 그려
풀-붙다를 나타냈다
 
897-가-5. 매부리코; 코가 늘어지다(鼻垂貌) () 점
코 鼻 비 + 차지하다 占 점

코 + 차지하다 론 매부리코를 나타낼 수 없다

'차지할 占 점' 의 차지하다를 차지다로 전환하여

우리 말 차지다는 끈적끈적하다란 뜻이 있다

여기서 끈적끈적한 성질이 늘어날 수 있는 성질과 맞아

끈적끈적한 코를 그려

늘어날 수 있는 코를 그려

매부리코를 나타냈다

 

 

*. 亭子 정자

정자 亭 정

‘높을 高 고 + 고무래 丁 정’ 으로 해석하는데

‘높다 + 고무래-장정’ 으론 亭子 정자를 나타낼 수 없다

‘돼지 해 머리 亠 두’ 는 지붕을

‘입 口 구’ 는 둘러친 기둥을

‘멀 冂 경' 은 마루를

‘고무래-장정 丁 정’ 은 ↑ 이 원형으로 위쪽으로 높인 것을 그려

‘높인 마루위에 기둥과 지붕이 있는 子 것’ 을 그려

‘亭子 정자’ 를 나타낸 것이다

‘높을 高 고’ 는 모양을 나타내고

‘고무래 丁 정’ 은 음을 나타낸

형성문자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높다고 모두 정자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정자 亭 정’ 자 전체가

정자의 모양을 나타낸 상형문자이다

子는

板子 판자에서 처럼

 

아들의 의미가 아니라 물건을 의미한다

 

 
*. 외롭다 仃 정
사람 인 변 亻 + 고무래-장정-외롭다 丁 정
'사람 + 외롭다' 로 '외로운 사람-외롭다' 을 나타냈는데
'丁' 은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원형이 '↑' 으로 위로 오르는 모양이라
사람이 높이 오를수록 진실한 친구를 잃고 외로워지기 때문에 외롭다는 뜻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仃' 보다는 옛 모양인 '亻↑' 으로 외롭다를 이해하기가 더 수월할 것 같다
 
*. 황급하다-황급한 모양 佂 정
사람 인 변 亻 + 바를 正 정
'바를 正 정' 은 하나 一 일 + 그칠 止 지
하늘을 나타내는 '하나 一 일'
발을 그려 목적지에 가서 멈춘다는 뜻의 '그칠 止 지'
해서 佂 은 사람이 하늘 (의 뜻) 을 따르는 것은
주춤거림이 없이 황급히 해야 한다는 뜻으로 만든 자다
 
*. 염탐하다-염탐군 偵 정
사람 인 변 亻 + 곧을 貞 정
'사람 + 곧다' 론 염탐하다를 나타낼 수 없다
'곧을 貞 정' 은 '점 卜 복 + 조개 貝 패' 로
딱딱한 조개는 뼈를 나타낸 것이고
고대에 뼈를 불에 구워 점을 치는데서 만들어진 자로
사람이 점을 치는 것은 미래를 염탐하는 것이기에
'사람 인 변 亻 + 곧을 貞 정' 로 염탐하다-염탐군을 나타냈다
 
*.차다 凈 정
얼음冫빙 + 다툴 爭 쟁
'얼음 + 다투다'론 '차다'를 나타낼 수 없다
'다툴 爭 쟁'은 '손톱 爪 조 + 또 又 우 + 갈고리亅궐'로
'爪'는 위에서 덮는 손을 '又 + 亅'는 갈고리처럼 잡는 손을 나타내
凈은 얼음이 차가워 한 손으로 잡지 못하고 두 손으로 잡아야 한다는 뜻으로 만든 자다

 

*. 뜻-마음 속-욕망 情 정

마음 심 변 忄 + 푸를 青 청

'마음 + 푸르다' 론 뜻-마음-욕정을 나타낼 수 없다

'푸를 青 청' 을 '예쁠-겹칠 丰 봉 + 고기 육 변 月' 으로 보면

'마음 심 변 忄+ 예쁠-겹칠 丰 봉 + 고기 육 변 月' 로

'살이 겹칠 때의 마음' 을 그려

욕망-뜻-속 마음을 나타냈다

 

*. 눈동자 睛 정

눈 目 목 + 푸를 青 청

청색은 서늘한 분위기를 나타내는데

시퍼런 칼날에서와 같이

청색은 예리함이나 날카로움의 이미지가 있다

해서 '눈 + 푸르다' 로 '눈에 예리함을 더해주는 부분' 을 그려

눈동자를 나타냈다

 

 

897-1. 정미하다

 

 

+

 

 

+ (날아다니는) 로는 정미하다 나타낼 없다

 

 

새를 새로운을 의미하는 전환해

 

 

그려

 

 

정미하다 나타냈다

 

 
( 쌀 (햅쌀) 은 정미해야 하거나 정미한 )
 

 

*. 생명의 근원 - 근본 -정미하다 - 진실 精 정

쌀 米 미 + 푸를 青 청

'푸를 青 청' 을 '예쁠-겹칠 丰 봉 + 고기 육 변 月' 으로 보면

쌀 + 살을 겹치다

‘같이 먹고 같이 잔다’ 를 그려

‘생명의 근원 - 근본 -정미하다 - 진실’ 등의 뜻을 나타냈다

 

 

897-1-1. 정사

바를 +

바르다 + 치다 로는 정사 나타낼 없다

치다

소치다 에서와 같이 기르다 전환해

바르게 (백성을, 나라를) 기르다 그려

정사 나타냈다


897-1-2. 가지런히 하다

묶을 + + 바를

묶다 + 치다 + 바르게 하다 로는

가지런히 하다 나타낼 없다

치다

돗자리를 치다 에서와 같이 엮어 만들다 전환해

묶고 엮어 바르게 하다 그려

가지런히 하다 나타냈다

 

*. 곧다-바르다-정하다-정절 貞 정

점치다-정하다-주다-기대하다 卜 복 + 조개-재물-뼈 貝 패

뼈를 불에 구워 점을 침에 금이 곧게-바르게 나는 것이 길한 것임을 의미해

곧대-바르다의 뜻

여러번 점을 처서 결과를 정하기 때문에 정하다의 뜻

점을 칠 때는 정갈한 몸과 마음으로 점을 치기 때문에 혹은

조개를 줄 때는 오직 한 남자에게만 주어야 한다는 뜻으로 정절을 나타냈다

 

897-1-3.  마음을 졸이다

+ 마음

(허리) + 마음 으론

마음을 졸이다 나타낼 없다

허리를 조이는 것으로

조이다 졸이다 전환해

마음을 졸이다 나타냈다

 

*. 아우 弟 제

弓 활과 새를 잡는 화살인 弋 주살을 丶끈으로 묶은 모양을 그린 자로

주살을 끈으로 묶는 데도 순서가 있어야 하므로

'차례-순서' 등을 나타내다

나중에 '아우' 도 나타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弋 주살' 로는 먼 것리에 있는 사냥감은 잡을 수가 없기에

힘이 센 형들은 먼 곳에 있는 사냥감을 잡고

아직 힘이 약한 아우들은 주살로 가까운 곳의 사냥감을 잡았기에

'주살을 끈으로 묶는 모양' 을 그려

'아우' 를 나타냈을 수도 있겠다

 

897-1-4. 살피다 (言帶)

말씀 +

말씀 + (허리) 살피다 나타낼 없다

허리를 조이는 것으로

조이다 쪼다 전환해

‘말을 쪼다 →말을 살피다' 그려

살피다 나타냈다

 

897-1-5. 씻다-목욕하다

수 변 + 새 떼지어 울

+ 새 떼지어 울 론 씻다-목욕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새 떼지어 울 조 의 ‘떼’ 를 ‘때’ 로 전환해

물 + 때 를 그려

씻다-목욕하다 를 나타냈다

 

897-1- 5 - 1. 일찍 早 조

해 日 일 + 머리 甲 갑

사람 머리 위에 해가 있다를 그려

새벽과 일찍을 나타냈다고 해왔지만

날 日 일 + 열 十 십

‘열 十 십’의 훈인 ‘열' 을 ‘열다 -열리다' 로 변환한 것으로

‘날이 열리다’를 그려

새벽 - 일찍 을 나타낸 것이다

 

897-1-6. (목이) 마르다

+ 떼지어

+ 떼지어 울다 로는 마르다 나타낼 없다

떼지어

물건 입이 셋인 것으로 많은

나무 남구- 으로

입들에서 불이 그려

 

마르다 나타냈다

 

*. 두다-놓다-그만두다 措 조

손 수 변 扌 + 옛 昔 석

옛 昔 석

포개어 쌓음 + 날 日 일

포개어 쌓아둔 채 (여러) 날이 지난 것

해서 ‘손으로 포개어 쌓아둔 것이 여러 날이 지났다’ 를 그려

 

‘그만두다’ 를 나타냈다

 

*. 잡다(); 쥐다(); 부리다; 지조(所守志行); 절개; 풍치(風調); 곡조(琴曲) 操 조

손-권능 手 수 변 + 새떼 울 喿 

'손 + 세떼 울' 론 잡다를 나타낼 순 없다

'새떼 울 喿 소' 를

'물건 品 품 + 나무 木 ' 으로

'나무 木 목' 의 음인 목을 '사람의 목' 으로 변환해

'목 위의 물건에 손을 쓰다' 를 그려

잡다-쥐다 를 나타냈다

 

*. 貞操 정조

'새떼 울 喿 소'

물건-품질 品 품 + 나무 木 목

'나무 木 목' 은

'열 十 십 + 여덟 八 팔' 로

음을 합하면 '십 + 팔' 로 '씹하다' 로

'貝조개를 줄 때는 品 품질을 手 가려 씨입을 한다' 는 속뜻과

'정절 貞 정' 과 '지조 操 조' 의 겉뜻을 고려해

'貞操 정조' 를 여자가 지켜야 할 지조를 나타냈다

고 추정된다

 

897-2. 새길 雕 조

두루 周 주 + 새 隹 추

두루 + 새 론 ‘새기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두루 周 주 는 멀 冂 경 + 흙 土 토 + 입 口 구 로

‘입으로 토한 것을 멀리 알린다’ 는 뜻에서 ‘두루’ 를 나타냈고

새 隹 추 에서 ‘새로운’ 으로 전환해

‘입으로 토한 것을 새로운 방법으로 멀리 알린다’ 혹은

‘입으로 토한 것을 새처럼 멀리 알린다’ 를 그려

‘말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널리 전한다’

를 그려

‘새기다’ 를 나타냈다

 

이 ‘새길 雕 조’ 에 ‘이’ 를 붙여

‘새기는 이’ 를 나타냈고

‘새기는 이’ 의 ‘종’ 을 나타내기 위해

‘조’ 를 ‘종’ 으로 전환하고

 

‘종이된 물건’ 을 그려 ‘종이’ 란 자가 만들어졌다

 

*.   새 무리지어 울다(喿 

물건 品 품 + 나무 木 목

'물건 + 나무' 론 '새 무리지어 울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물건 品 품' 을 '입 口 구 + 입 口 구 + 입 口 구' 로

'나무 위의 (새들의) 많은 입' 을 그려

'새 무리지어 울다' 를 나타냈다

 

*. 떠들썩하다(); 새가 떼지어 지저귀다(群鳥鳴) 噪 조
입 口 구 + 울 喿 소

물건 品 품 + 나무 木 목

'물건 + 나무' 론 '새 무리지어 울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물건 品 품' 을 '입 口 구 + 입 口 구 + 입 口 구' 로

'나무 위의 (새들의) 많은 입'  + '입 口 구' 를 하나 더 그려

'새 무리지어 울다' 를 나타냈다

 

897-2-1. 상투관(幧頭所以覆髻) 幧 조
수건 巾 건 + 새떼 울 喿 소

'수건 + 세떼 울' 론 상투관-망건을 나타낼 순 없다

'새떼 울 喿 소' 를

'물건 品 품 + 나무 木 ' 으로

'나무 木 목' 의 음인 목을 '사람의 목' 으로 변환해

'목 위의 수건 같은 물건' 을 그려

'상투관-망건' 을 나타냈다

 

897-2-2. 잡다(); 쥐다(); 부리다; 지조(所守志行); 절개; 풍치(風調); 곡조(琴曲) 操 조
손 手 수 변 + 새떼 울 喿 

'손 + 세떼 울' 론 잡다를 나타낼 순 없다

'새떼 울 喿 소' 를

'물건 品 품 + 나무 木 ' 으로

'나무 木 목' 의 음인 목을 '사람의 목' 으로 변환해

'목 위의 물건에 손을 쓰다' 를 그려

잡다-쥐다 를 나타냈다

 
897-3. 부엌-부뚜막

+

+ 으론 부엌-부뚜막 나타낼 없다

토하다-토해내다 전환해

불을 토해내는 그려

부엌-부뚜막 나타냈다

 

897-3-1. 면류관 드림 옥(冕飾貫玉) 璪 조

구슬 玉 옥 변+ 울 喿 소

'구슬 (보석) + 떼지어 울다' 론

'면류관 드림 옥' 을 나타낼 수 없다

'새떼 울 喿 소' 를

'물건 品 품 + 나무 木 ' 으로

'나무 木 목' 의 음인 목을 '사람의 목' 으로 변환해

'목 위의 구슬-옥으로 만든 물건' 을 그려

'면류관 드림 옥' 을  나타냈다

 

*. 귀 울리다(耳鳴) () 조
귀 耳 이 + 울 喿 소

'귀 + 세 떼지어 울다' 로 '귀 울리다' 를 나타냈다

 

*. 조급하다 躁 조

발 足 족 변 + 울 喿 소

발이 울다를 그려

발을 떠는 것을 그려

조급하다를 나타냈다

 

897-3-2. 높다(); 무척 급하다() 髞 조
높을 高 고 + 울 喿 

'높다 + 울다' 론 높다를 나타낼 수 없다

'새떼 울 喿 소' 를

'물건 品 품 + 나무 木 ' 으로

'나무 木 목' 의 음인 목을 '사람의 목' 으로 변환해

'목 위의 물건 즉 머리보다 높다' 를 그려

'높다' 를 나타냈다

 

897-3-3. 근심하다 㣿 조

마음 心 심 + 잔질 勺 작

마음 + 잔질 로는 근심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잔질 을 잔질다 (마음이 굳세지 못하고 약하다) 로 전환해

마음이 굳세지 못하고 약하다 를 그려

 

근심하다 를 나타냈다

 

*. 착실하다 慥 조

마음 심 변 忄 + 지을 造 조

‘집을 짓거나 밥을 지을 때의 마음’ 을 그려

‘착실하다’ 를 나타냈다

慥慥’ 는 착실하고도 착실하다

즉 매우 ‘착실하다-성의있는 모양’ 을 나타냈다

 

 

897-4. 떠들다

+ 마을

입 + 마을 로는 떠들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마을 조 의 마을 을 빠르게 발음하면 ‘말’ 이 된다

말 + 말 을 그려

떠들다 를 나타냈다

(본자는 ?)

 

897-4-1. 예쁘다

계집 + 마을

계집 + 마을 로는 예쁘다 나타낼 없다

마을

동녘 + 동녘 + 가로

지금까지의 해석은 사람의 재판관이 동쪽에 자리잡고

앉아서 판결을 내리는 말을 한다에서마을-관아 뜻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마을

동녘 나무 +

나무 + 나무 으로 전환해

해가 (해가 ) 그린

가로 이르다

동녘 동녘

해가 뜨는 곳을 일러동녘이라 한다 그렸고

동녘에동네-마을관아 있었기에

나중에동네-마을관아 뜻으로 쓰였다

동녘의 계집 그려

예쁘다 를 나타냈다

동녘이 서녘보다 문화가 크게 발전했겠기도 하겠지만

동녘에서 만든 문자이니 당연히

동녘의 계집들이 예쁘다 라고 문자를 만들었으리라

 

897-4-2. 마을

동녘 + 동녘 + 가로

지금까지의 해석은 사람의 재판관이 동쪽에 자리잡고

앉아서 판결을 내리는 말을 한다에서마을-관아 뜻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마을

동녘동 나무 木 목 + 해 日 일 로

나무 + 해 로 나무 를 남 으로 전환해

해가 남 (해가 뜸) 을 그린 자

가로왈 이르다

동녘동 동녘

‘해가 뜨는 곳을 일러 ‘동녘’ 이라 한다’ 를 그렸고

그 동녘에 ‘동네-마을’ 과 ‘관아’ 가 있었기에

나중에 ‘동네-마을’과 ‘관아’ 란 뜻으로 쓰였다

 

897-4-2-1. 나라 이름 - 해 뜨는 곳 朝 조

‘해돋을 倝 간’의 생략형 + 달 月 월

小篆 소전은

‘해돋을 倝 간 + 배 舟 주’로 보지만

이것이 朝 인지는 명확치 않다

‘해돋을 倝 간’은

‘열 十 십 + 해 日 일 + 열 十 십’으로 ‘해가 열려 나오다’를

‘달 月 월’은 그 훈을 양달 - 응달에서와 같이 써서 ‘곳 - 땅’을

의미해 해 뜨는 곳을 나타내 세상에서 가장 밝은 곳을 그려

천자가 사는 곳을 나타낸 것

 

897-4-3. 포대기-치마 褿

+ 마을

+ 마을 포대기-치마 나타낼 없다

마을 마을을 -말다 전환해

(둘둘) 마는 그려

포대기-치마 나타냈다

 

897-4-4. 시끄럽다 䜊 조

말씀 言 언 + 마을 曹 조

말씀 + 마을 로는 떠들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마을 조 의 마을 을 빠르게 발음하면 ‘말’ 이 된다

말 + 말 을 그려

 

시끄럽다 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