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토끼 毚 참
495-1. 배필 㜶 반
계집 女 녀 + 토끼 毚 참
'여자 + 토끼' 론 배필을 나타낼 수 없다
'토끼' 는 '톡 튀어나온 귀' 를 가진 동물을 나타낸 우리 말로
'톡 튀어나온' 즉 '특별한' 을 나타낸 것으로
'특별한 여자' 를 그려
'배필' 을 나타낸 것이다
647. 이가 솟다 (齒毚)?삼
이 齒 치 + 토끼 毚 참
이 + 토끼 로는 이가 솟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튀어나온 을 써
‘튀어 나온 이’ 를 그려
이가 솟다 를 나타냈다
*. 겨우 - 조금 - 잠깐 - 비로소 - 처음 纔 재
실 사 변 糸 + 토끼 - 조금 - 약간 - 탐하다 毚 참
‘가늘다 - 잇다 - 실’ + ‘토끼 - 톡 튀어나온 귀 - 조금 - 약간 - 탐하다’
‘토끼 - 톡 튀어나온 귀’ → ‘특별히 - 특별한’
‘특별히 이은’ 으로 ‘겨우 - 가까스로 - 비로소’ 를 나타내고
‘약간의 실’ 로 ‘조금’ 을 나타내고
‘조금’ → ‘조금의 시간’ → ‘잠깐’ 까지 의미가 확장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957. 찌르다 攙 참
손 수 변 扌+ 토끼 毚 참
손 + 토끼 로는 찌르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튀어나온 을 써
'손이 톡 튀어 나오다’ 를 그려
찌르다 를 나타냈다
958. 천박하게 여기다 儳 참
사람 人 인 변 亻+ 토끼 毚 참
사람 + 토끼 로는 천박하게 여기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튀어나온 을 써
‘사람이 톡 튀어 나오다→사람이 튀다→튀는 사람’ 을 그려
천박하다-천박하게 여기다 를 나타냈다
959. 새기다 劖 참
토끼 毚 참 + 칼 刀 도 방 刂
토끼 + 칼
토끼 + 칼 로는 새기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칼 刀 도 방 刂 은
칼의 모양을 그린 것이 아니라
갈라지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가르다 가 원형이며
가르다 에서 칼의 뜻이 나온 것이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튀어나온 을 써
'톡 튀어 나오게 가르다’ 를 그려
새기다 를 나타냈다
960. 부리 嚵 참
입 口 구 + 토끼 毚 참
입 + 토끼 론 부리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톡 튀어나온 을 써
톡 튀어 나온 입’ 을 그려
부리 를 나타냈다
961. 적다 ? 참
토끼 毚 참 + 적을 少 소
토끼 + 적다 론 적다 의 의미를 정확히 표현할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톡 튀어나온→눈에 보이게 로 전환해
(현저히) 적다 를 그려
적다 를 나타냈다
*. 참소하다 - 간악하다 - 거짓말하다 - 중상모략하다 - 아첨하다 讒 참
말씀 言 언 + 토끼 毚 참
'토끼 - 톡 튀어나온 귀' → 두드러진 → 삐져나온' 의 변화를 거쳐
'삐져나온 말' 즉 '정상이지 않은 - 참이 아닌 말' 를 그려
'참소하다 - 간악하다 - 거짓말하다 - 중상모략하다 - 아첨하다' 를 나타냈다.
962. 뾰족하다 鑱 참
쇠 金 금 + 토끼 毚 참
쇠 + 토끼 론 뾰족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톡 튀어나온 을 써
'톡 튀어 나온 쇠' 를 그려
뾰족하다 를 나타냈다
963. 식탐하다 饞 참
밥 食 식 + 토끼 毚 참
밥 + 토끼 론 식탐하다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톡 튀어나온→눈에 보이게 로 전환해
'현저히 먹다' 를 그려
식탐하다 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