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토끼 毚 참

무 없다 2018. 5. 6. 05:59

495-1. 배필 㜶 반

계집 女 녀 + 토끼 毚 참

'여자 + 토끼' 론 배필을 나타낼 수 없다

'토끼' 는 '톡 튀어나온 귀' 를 가진 동물을 나타낸 우리 말로

'톡 튀어나온' 즉 '특별한' 을 나타낸 것으로

'특별한 여자' 를 그려

 

'배필' 을 나타낸 것이다

 

647. 이가 솟다 (毚)?

이 齒 치 + 토끼 毚 참

이 + 토끼 로는 이가 솟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튀어나온 을 써

‘튀어 나온 이’ 를 그려

이가 솟다 를 나타냈다

 

*. 겨우 - 조금 - 잠깐 - 비로소 - 처음 纔 재

실 사 변 糸 + 토끼 - 조금 - 약간 - 탐하다 毚 참

‘가늘다 - 잇다 - 실’ + ‘토끼 - 톡 튀어나온 귀 - 조금 - 약간 - 탐하다’

‘토끼 - 톡 튀어나온 귀’ → ‘특별히 - 특별한’ 

‘특별히 이은’ 으로 ‘겨우 - 가까스로 - 비로소’ 를 나타내고

‘약간의 실’ 로 ‘조금’ 을 나타내고

‘조금’ → ‘조금의 시간’ → ‘잠깐’ 까지 의미가 확장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957. 찌르다 攙 참

손 수 변 扌+ 토끼 毚 참

손 + 토끼 로는 찌르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튀어나온 을 써

'손이 톡 튀어 나오다’ 를 그려

찌르다 를 나타냈다

 

958. 천박하게 여기다

사람 人 인 변 亻+ 토끼 毚 참

사람 + 토끼 로는 천박하게 여기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튀어나온 을 써

‘사람이 톡 튀어 나오다→사람이 튀다→튀는 사람’ 을 그려

 

천박하다-천박하게 여기다 를 나타냈다

 

959. 새기다 劖 참

토끼 毚 참 + 칼 刀 도 방 刂

토끼 + 칼

토끼 + 칼 로는 새기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칼 刀 도 방 刂 은

칼의 모양을 그린 것이 아니라

갈라지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가르다 가 원형이며

가르다 에서 칼의 뜻이 나온 것이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튀어나온 을 써

'톡 튀어 나오게 가르다’ 를 그려

새기다 를 나타냈다

 

 

960. 부리 嚵 참

입 口 구 + 토끼 毚 참

입 + 토끼 론 부리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톡 튀어나온 을 써

톡 튀어 나온 입’ 을 그려

부리 를 나타냈다

 

961. 적다 ? 참

토끼 毚 참 + 적을 少 소

토끼 + 적다 론 적다 의 의미를 정확히 표현할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톡 튀어나온→눈에 보이게 로 전환해

(현저히) 적다 를 그려

적다 를 나타냈다

 

*. 참소하다 - 간악하다 - 거짓말하다 - 중상모략하다 - 아첨하다 讒 참

말씀 言 언 + 토끼 毚 참

'토끼 - 톡 튀어나온 귀' 두드러진 삐져나온' 의 변화를 거쳐

'삐져나온 말' 즉 '정상이지 않은 - 참이 아닌 말' 를 그려

'참소하다 - 간악하다 - 거짓말하다 - 중상모략하다 - 아첨하다' 를 나타냈다.

 

 

962. 뾰족하다

쇠 金 금 + 토끼 毚 참

쇠 + 토끼 론 뾰족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톡 튀어나온 을 써

'톡 튀어 나온 쇠' 를 그려

뾰족하다 를 나타냈다

 

963. 식탐하다 饞 참

밥 食 식 + 토끼 毚 참

밥 + 토끼 론 식탐하다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톡 튀어나온→눈에 보이게 로 전환해

'현저히 먹다' 를 그려

식탐하다 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