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토끼 戼 묘
무 없다
2018. 5. 7. 05:13
485. 살 발라내고 뼈만 남다 (歹戼) 묘
부서진 뼈 歹 알 + 토끼 戼 묘 (卯의 본자)
부서진 뼈 + 토끼 로는
살 발라내고 뼈만 남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 戼 묘 (卯의 본자) 는 토끼의 귀를 강조한 자로
톡 튀어나왔다→두드러지다 전환되어
부서진 뼈만 두드러지다 를 그려
살 발라내고 뼈만 남다 를 나타냈다
410-1. 영구차 (車卯) 류
수레 車 거 + 토끼-무성할 卯 묘
卯 의 뜻인 토끼(무성할) 대신 음인 '묘'를 뜻으로 써서
묘(지)로 가는 수레를 그려 영구차를 나타냈다
우리 말을 알아야만 만들 수 있는 조자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