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잠깐 - 갑자기 - 짓다 乍 사' 가 들어간 자

무 없다 2022. 4. 13. 15:05

*. 잠깐 - 갑자기 - 짓다  乍 사 - 작

잠깐 乍 사 는바느질하는 모습을 그린 자로

바느질할 때 실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

화살 모양인 ? 를 바늘로

? 바늘이 ㅣ옷감에 들어가는 모양을 ㅑ 로 그려

바늘이 보이다 안보이는 시간이 '잠깐' 임을 나타낸 것으로 추정된다

 

*. 속이다 詐 사

말씀 言 언 + 잠깐 乍 사

잠깐 乍 사 는바느질하는 모습을 그린 자로

바느질할 때 실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 을 써서

말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기도 하는 모습을 그려

즉 사실과 허구를 섞어

사실인지 허구인지 알수 없도록 말하는 것을 그려

속이다 를  나타냈다

 

*. 씹을 - 잠깐  咋 색 - 사

입 口 구 + 잠깐 乍 사

잠깐 乍 사 는바느질하는 모습을 그린 자로

바느질할 때 실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 을 써서

'입 안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것을 그려

’씹다' 를 나타냈다

 

*. 짓다-일하다 作 작

사람 인 변 亻+ 잠깐 乍 사

'잠깐 乍 사' 는 바느질하는 모양을 그린 자

'사람이 바느질하다' 를 그려

'짓다-일하다' 를 나타냈다

 

*. 어제 - 과거 昨 작

날 日 일 + 잠깐 乍 사

잠깐 乍 사 는바느질하는 모습을 그린 자로

바느질할 때 실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 을 써서

‘잠깐 보였다 안보이는 날' 을 그려

‘어제 - 과거' 를 나타냈다

 

*. 폭발하다 炸 작

불 火 화 + 잠깐 乍 사

잠깐 乍 사 는바느질하는 모습을 그린 자로

바느질할 때 실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 을 써서

'불이 안보였다 보이는 모습' 을 그려

'폭발하다' 를 나타냈다

 

*. 부끄럽다 怍 작

마음 심 변 忄 + 잠깐 乍 사

잠깐 乍 사 는바느질하는 모습을 그린 자로

바느질할 때 실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 을 써서

'마음이 바깥으로 드러났다 숨겨졌다' 하는 것을 그려

'부끄럽다' 를 나타냈다

 

*. 복 祚 조

보일 示 시 + 잠깐 乍 사

'보일 示 시' 는 제사상을 그린 자로 '조상들의 혼' 을 나타낸다

잠깐 乍 사 는바느질하는 모습을 그린 자로

바느질할 때 실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 을 써서

조상들이 제사모실 때 자손들에게 (내려왔다) 강림하셨다

'자손들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다시 안보이는 곳으로 사라지심' 을 그려

'복' 을 나타냈다

 

*. 제사지낸 고기 胙 조

고기 육 변 月 + 잠깐 乍 사

잠깐 乍 사 는바느질하는 모습을 그린 자로

바느질할 때 실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 을 써서

'조상들이 강림하셨다 안보이는 곳으로 가시기 전에 드신 고기' 를 그려

'제사지낸 고기' 를 나타냈다

 

*. 좁을 窄 착

구멍 穴 혈 + 잠깐 乍 사

잠깐 乍 사 는바느질하는 모습을 그린 자로

바느질할 때 실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 을 써서

'구멍에 바느질을 했음' 을 그려

‘좁을' 을 나타냈다

 

*. 짤 搾 착

손 수 변 扌+ 좁을 窄 착

'손을 써서 좁게 하다’ 를 써서

'짤' 을 나타냈다

예 : 搾取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