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까
무 없다
2022. 5. 21. 09:03
'아까' 는 ‘조금 전’ 을 나타내는 말로
"俄頃 아경 : 잠깐 동안" 에서 보듯이
‘俄既 아기' 에서
(갑자기 俄 아 + 이미 - 다하다 - 마치다 既 기)
'아까' 가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한가지 이견을 추가해 본다면
‘막 지나간 시간' 을 나타내기 위해
'앗 위험하다' 에서
'앗' 은
"한순간에 힘을 모아 낼 때 지르는 소리"
"위급할 때 내는 소리” 로 '짧은 시간' 을 나타낼 수 있고
'가' 는 지나갔음을 나타내
'앗가' 는 '짧은 시간 전' 을 그려 '조금 전' 을 나타냈다
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앗 간 ⟶ 앗 가 ⟶ 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