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칼 〢 도 방

무 없다 2018. 5. 13. 12:58

*. 칼-거룻배 刀 도 刀 의 소전체를 보면 칼의 모양이라기보단 하나에서 갈라져 나온 새 줄기로 보인다 해서 가르다를 그렸고 가르다의 가르에서 갈을 따서 지금의 칼을 나타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겠다


또한 刀 가 칼이란 뜻 외에 거룻배란 뜻도 있는데 옛날엔 가룻배라고 불렸을 수도 있었겠다고 추정해 볼 수 있겠다


7. 새길

돼지 +

돼지 + 로는 새긴단 뜻을 그려낼 없다

돼지의 우리 '' '돋우다' 전환시켜

'칼로 돋우다' 그려내어

'새기다' 나타냈다


14.  새기다

방패 +

방패 +

로는 새기다 뜻을 그려낼 없고

음인 간을 우리 갈다 전환시켜

칼로 갈다를 그려냈고

이로써 (글을)새기다, 책을 펴내다 등의 뜻을 나타냈다


15.나무로 표하다

+ 방패 + 나무

산길이나 들길을

어느 방향으로 갖는가를 남기기 위해

나뭇가지를 꺽거나 나무를 쪼개어 흔적을 남기는 것으로

방패 + 나무 로는 뜻을 나타낼 수가 없다

음인 간을 간다 방향 으로 전환시키고

뜻인 나무에서 '나무에 나타내다' 전환시켜

방향을 나무에 나타내다 뜻을 나타냈다


23. 교묘히 새기다 (㓞) 㓞
예쁠 +

예쁜 교묘히 새기다 나타낼 없다

본래 가른다 의미로 만들어진 자이며

가른다에서갈다 전환해

예쁘게 갈다 그려

교묘히 새긴다 나타냈다


73-1. 걱정없을

예쁠 + + 마음

예쁠 살이 쪄서 예쁘단 뜻으로

겹쳐 있는 것을 표현하기도 한다

기능이 가르는 것이기도 하며

칼이란 말에서 가르다 전환시킬 수도 있다

해서 어지럽게 겹쳐져 있던 것을 갈라 정리한 마음

그려 걱정이 없음을 나타냈다


128. 깨끗할

+ 예쁠 + +

예쁠 겹쳐진 것을 나타내며

가르다 전환하고

엮는다 전환하고

씻는다 전환하면

겹쳐진 곳을 갈라 엮어 씻는다를 그려

깨끗하다 나타낼 있다  


196. 적다-작다-홀어미-늙은 과부-홀어미가 되다- (王侯 자칭) 寡
갓머리= 宀   + 머리 + 나눌으로 파자되기도 하나

갓머리= 宀   + 머리 + 파자하는 것이

소전의 모양과도 일치하며 옳다

우리는 가르다로 있어

집안의 머리가 갈라섰다 그려

홀어미-늙은 과부-홀어미가 되다적다 나타냈다



301. 어그러질

나무 + +

잎으로

가르다-갈라지다 전환해

나뭇잎이 갈라지는 것을 그려

어그러질 나타냈다


303. 갈다 -

나무 + + 〢 +

잎으로

가르다-갈라지다-갈다 전환해

나뭇잎을 손에 갈다 그려

갈다 나타냈다


*.눈알 비뚫어지다 ? -

+ 나무 + +

잎으로

가르다-갈라지다 전환해

나뭇잎이 갈라지는 것을 그려

어그러질 나타냈고

추가해 눈이 어그러질 그려

눈알 비뚫어지다 나타냈다


*. 잘못 듣다-

+ 나무 + +

잎으로

가르다-갈라지다 전환해

나뭇잎이 갈라지는 것을 그려

어그러질 나타냈고

추가해 귀가 어그러질 그려

잘못 듣다 나타냈다


*. 바람부는 모양     -

바람 + 나무 + +

잎으로

가르다-갈라지다 전환해

나뭇잎이 나무로부터 갈라져 나오는 것을 그려

어그러질 나타냈고

바람 추가해

바람부는 모양을 나타냈다


346. 걱정하다

마음 +

마음 + 로는 걱정하다 나타낼 없다

칼에서 갈리다 전환해

(글자의 모양이 애초에 모양이 아니다)

마음이 갈리다(여럿이다) 그려

걱정하다 나타냈다


394. 칭찬하다

예쁠 + + 말씀

예쁜 것을 갈라서(따로 떼어) 말하다 그려

칭찬하다를나타냈다

 

400-1. 많다

+ + 여덟 +

'칼로 벼를 베고 나면 밑엔 물이 많다' 뜻을 그려낸 문자

여기서 덮어 가리다란 뜻으로

벼가 물을 덮어 가리고 있었음을 나타낸다

1900년대 초까지 벼를 재배하지 않았던

지나인들의 조상이 많들 있는 문자가 아니다

 

400-2. 가르다

무더기 + 으로

칼을 칼의 기능인 '가르다' 전환시켜

가르다로 썼다

해서 돌무더기를 가르다-나누다 뜻을 그려냈다

 

414-1. 이로울

+

벼는 곡식을 총칭하며 재산의 의미로도 있다

-칼의 기능은 자르다, 가르다, 벌리다

해서 재산이 벌리다재산이 벌어지다재산이 늘어나다

전환시켜 이로움을 나타냈다

한국어를 모르곤 만들 있는 문자가 아니다

 

417-1.지네

벌레 + + + 나무

' ' 벼를 ()

' ' 칼을 갈라져

'나무' 나무를 나오다

전환시켜 ()에서 갈라져 나온 벌레

그려내 지내를 나타냈다


492. 벗기다

새길 +

(나무에) 새기다 + 로는 벗기다 나타낼 없다

새길

새기다 우리 말로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푸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가르다 전환을 거쳐

풀어 가르다 그려

벗기다-찢다 나타냈다


495. 나눌

쌍옥 +

으로 옥편엔 쌍옥을 칼로 나누어 준다는 데서

'나누다' 뜻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成器

옥불탁 불성기

옥도 쫗아야만 그릇이 된다

명심보감의 구절에서도 있듯이

옥은 경도가 6.5 – 7 정도로 단단해 고대엔 쪼아서 가공했다

쌍옥을 분리할 가운데에 길고 가는 홈을 뒤에

압력을 홈에 가해가며 가른다

 

결국 쌍옥을 칼로 나눈 것이 아니라

칼이란 음에서 갈라-가른다 전환해

쌍옥을 갈라 반으로 '나눈다' 에서 '나눌 ' 만들어진 것으로

옥편에 있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 '가르다' 모르면 만들 없는 문자이다


558. 우뢰소리

+ 나눌

+ 나누다 로는 우뢰소리 나타내기에 불충분하나

나눌

빠갠다 나타내는 여덟

가르다 나타내는 나누어 보면

돌을 빠개고 가르다 그려

우뢰소리 나타낼 있다


625. 일정한 곳에 두다

+

+ 로는 일정한 곳에 두다 나타낼 없다

깃대갓쓰고말하다

깃발을 들고 있다 그린 것으로

원형인 칼의 모양이 아닌

우리 갈라지() 그린 것이다

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말하는 대로 갈라지다 그려

일정한 곳에 두다 나타냈다

찌르다 뜻도 있다


688. 바지

+ 부를

+ 부르다 로는 바지 나타낼 없다

부를 +

갈라진 입이나 구멍으로 보면

갈라진 구멍이 있는 그려

바지 나타냈다

 

849-5. 남다

+ 북녘 + 칼도

북녘

문자가 북쪽에서 남하한 우리 민족이 만든 문자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서로 등지고 있는 사람을 그림으로써 북녘을 나타냈다

또한 '남다 ' 자에서도 북녘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등지고 있는 사람을 그린 것이다

칼도 칼을 의미하는 것이아니고

칼의 기능인 가르다를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 가르다는 나눈다는 뜻도 갖고 있는데

나눈다는 뜻으로 전환되었다

해서 벼를 등진 사람이 나누고

남은 짜투리를 그려낸 것이 문자다

 

1042. 나누다, 깨뜨리다

손수변 + 다를

여기서 별은 다른의 뜻이 아니고

'(오른 ) ' ' 인데 칼로

( 부분) 口 갈라

(아랫 부분) 둘로 나눈다' 뜻이 된다

'손으로 하나를 갈라 둘로 나눈다' 그린 것인데

' '으로 '가르다'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