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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잃을 失 실' 이 '잃다' 와 무관하게 쓰인 글자들

 

454. 곱살스럽다

기우다 - 깁다

쇠 (붙이)

쇠 金 금 + 잃을 失 실

‘쇠 + 잃다’ 로는 ‘곱살스럽다 - 기우다 - 쇠’ 중

어느 것도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과 ‘화살 矢 시’ 의

고문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또한  ‘곱살스럽다 석’ 은 우리 나라에서만 쓰인다.

해서 鉄 을 해석함에

‘쇠 金 금 + 잃을 失 실’ 로 보지 않고

1. 좌변을 ‘쇠 金 금’ + 우변 상부를 붙어 있는 물건을 그린

‘뚫을丨 곤’ + 우변 하부를 ‘화살 矢 시’ 의 순서로 로 보면‘활에 붙어 있는 뚫는 쇠붙이’ 가 되고

2. ‘쇠 金 금 + 화살 矢 시 + 뚫을 丨 곤’ 의 순서로 보면

‘뚫을 丨 곤’ 은 화살이 뚫으면

뚫린 물체와 화살이 붙으므로 

‘화살에 붙어 있는 쇠붙이로 뚫어 (붙여) 기우다’ 가 되고

3. ‘쇠 金 금 + 뚫을ㅣ곤 + 화살 矢 시’ 의 순서로 보면

‘쇠 金 금’ 의 ‘쇠’ 를 ‘새’ 로 보면

‘뚫을ㅣ곤’ 은 화살이 뚫으면 뚫린 물체와 화살이 붙으므로 

‘뚫을 丨 곤’ + ‘화살 矢 시’ 를 ‘살붙이’ 로 잃어

‘새 살이 붙다’ 로 ‘곱살스럽다’ 를 나타냈다.

‘곱살스럽다 석’ 을 우리 민족만이 쓰고 있다는 것은

우리 조상님들만이 문자를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

‘뚫을丨 곤+ 화살 矢 시’ 를 ‘살붙이’ 로 잃는

조자 원리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 말 ‘일다’ 의 뜻들

  1. 없던 것이 생기다-바람이 불다.
  2. 약한 것이 성해지다-불이 일다.
  3. 몸-물건이 저절로 위로 향하여 움직이다.
  4. 형세의 힘이 점점 두드러지게 나타나다.
  5. 되다-이루어지다.
  6. 곡식을 물 속에 넣어 모래-티를 가려내다.
  7. 일구다.

 

898. 편안하다 佚 일

사람 인 변 + 잃을 失 실

‘사람 + 잃다’ 로는 ‘편안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의 ‘잃다’ 를 ‘일다’ 로 전환해

‘일다’ 의 뜻 중 #2의 ‘약한 것이 성해지다’ 를 취해

‘사람이 성해지다’ 를 그려

‘편안하다’ 를 나타냈다.

‘편안하다 佚’ 일 은 ‘방탕하다 佚 질’ 로도 쓰이는데

사람이 편안해지면 방탕해지기 때문에 유추된 의미이다.

등따시고 배부르면 성욕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899. 느즈러지다 妷 질

계집 女 녀 + 잃을 失 실

‘계집 + 잃다’ 로는 ‘느즈러지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의 ‘잃다’ 를 ‘일다’ 로 전환해

‘일다’ 의 뜻 중

  1. ‘없던 것이 생기다-바람이 불다’ 를 취해

‘계집이 생기다’ 를 그려

‘편안하다’ 를 나타냈다 (편안하다 妷 일).

‘편안하다 妷 일’ 은 ‘느즈러지다 妷  질’ 로도 쓰이는데

사람이 편안해지면 느즈러지기 때문에 유추된 의미이다.

‘여자 + 잃다’ 로 보면

‘여자를 잃어서 편안하다’ 를 나타낸 것으로

‘여자를 잃어서 여자의 안 좋은 면이 모두 사라지니 편안해진다’ 는 말이 된다.

失 을 ‘잃다’ 와 ‘일다’ 모두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인생을 아는 사람이 妷 이란 글자를 만들었고, 그것은 한국인이었음을 보여준다.

 

900. 붓다 胅 질 

고기 육 변 + 잃을 失 실

고기-살 + 잃다 로는 ‘붓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의 ‘잃다’ 를 ‘일다’ 로 전환해

일다의 뜻 중

  1. 없던 것이 생기다-바람이 불다 를 취해

‘살’ 이 생기다 를 그려

‘붓다’ 를 나타냈다

 

901. 눈 삐뚫다-눈 뒤룩거리다 眣 질

눈 目 목 + 잃을 失 실

눈 + 잃다 로는

‘눈 삐뚫다-눈 뒤룩거리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의 ‘잃다’ 를 ‘일다’ 로 전환해 일다의 뜻 중

  1. ‘몸-물건이 저절로 위로 향하여 움직이다’ 를 취해

‘눈이 위로 올라가다’ 를 그려

‘눈 삐뚫다-눈 뒤룩거리다’ 를 나타냈다.

 

902. 제사 순서 祑 질

보일 示 시 변 + 잃을 失 실

보일 示 시 변 은 제사 - 제사상 을 의미하기도 한다

‘보이다 - 제사 - 제사상 + 잃다’ 로는 ‘차례’ 를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의 ‘잃다’ 를 ‘일다’ 로 전환해 일다의 뜻 중

  1. ‘되다-이루어지다’ 를 취해

‘제사 (순서) 가 이루어지다’ 를 그려

‘제사 (순서)’ 를 나타냈다.

 

903. 차례 秩 질

벼 禾 화 + 잃을 失 실

‘벼 + 잃다’ 로는 ‘차례’ 를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의 ‘잃다’ 를 ‘일다’ 로 전환해 ‘일다’ 의 뜻 중

  1. ‘되다-이루어지다’ 를 취해

‘벼가 이루어지다 즉 ‘벼가 성장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즉 익는다’ 를 그려

‘차례’ 를 나타냈다.

 

904. 꿰메다-줄 紩 질

실 사 변 糸 + 잃을 失 실

‘실 + 잃다’ 론 ‘꿰매다 - 줄’ 을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의 ‘잃다’ 를 ‘일다’ 로 전환해 ‘일다’ 의 뜻 중

  1. ‘약한 것이 성해지다 - 불이 일다’ 를 취해

‘실이 강해지다’ 를 그려

‘꿰매다 - 줄’ 을 나타냈다.

 

905. 나는 모양-천천히 나는 모양 翐 질

깃 羽 우 + 잃을 失 실

‘깃 + 잃다’ 로는

‘나는 모양 - 천천히 나는 모양’ 을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의 ‘잃다’ 를 ‘일다’ 로 전환해 ‘일다’ 의 뜻 중

  1. ‘몸 - 물건이 저절로 위로 향하여 움직이다’

즉 ‘깃이 위로 움직이는 모양’ 을 그려

‘나는 모양-천천히 나는 모양’ 을 나타냈다.

 

906. 이 단단하다 (좌변 齒 우변 失) 질

이 齒 치 + 잃을 失 실 

‘이 + 잃다’ 론 ‘이 단단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잃을 失 실’ 의 ‘잃다’ 를 ‘일다’ 로 전환해 ‘일다’ 의 뜻 중

  1. ‘약한 것이 성해지다 - 불이 일다’ 를 취해

‘이 성해지다’ 를 그려

‘이 단단하다’ 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