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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깨우칠-깨칠 覺 각

*. 깨우칠-깨칠 覺 각

배울 學 학 + 볼 見 견

(책에서) 배우고 (현실에서) 실례를 본다

를 그려 깨치다-깨우친다를 나타냈다

그러나 기억하다-약속하다는

깨우친다에서

기억하다-약속하다는 뜻을 나타내

覺書 각서란 단어를 나오게 했다

그러나

깨우칠-깨칠 覺 각

꿈 깨다 覺 교

란 뜻도 있고 파자를 해보면

절구 臼 구 + 효 爻 효 + 덮을 http://www.zonmal.com/image/0209.gif 멱 + 볼 見 견

‘절구 臼 구’ 는 어떤 경우든 구멍의 의미로 쓰이는 자다

‘효 爻 효’ 는 점괘-옳고 그름을 말하다 의 뜻


(정수리) 구멍에 옳고 그름을 채워 넣었음에도

(어둠에) http://www.zonmal.com/image/0209.gif덮여있어 見본 것을 모른다

꿈에서 깨어나면

시간이 지나면 기억하지 못한다

해서 각서는 각서일 뿐이다

아내가 남편에게 각서를 받아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이유는

바로 각서란 문자 안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