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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삐친 석 彡 삼

터럭 彡 삼

 

362. 붉을 彤 동

붉을 丹 단 + 삐친 석 彡 삼

삐친 석 彡 삼 은 석 三 삼 이 기울어진 형태라

삐친 석 삼 이라 불린다

삐친에서 비친 다시 비치다 로 전환해

붉게 비치다(비치게 하다) 를 그려

붉다-붉게 칠하다 를 나타냈다

 

400-1-1. 해롭다 沴 려

물 水 수 변 + 사람 人 인 + 터럭 彡 삼

彡이 선이 삐친 모양을 나타내는데

여기서 마음이 삐친 모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환되었다

해서 삐친 사람 즉 화난 사람이 물에 들어가는 것은 해롭다

란 뜻을 그린 문자이다

 

410-3. 다스리다 肜 륭  

고기 月 육 변 + 삐친 석(터럭) 彡 삼

'몸(고기) + 터럭'으론 '다스리다'를 나타낼 수 없다

지나인들이 이 문자를 만들었다면

그 뜻이 '털난 사람' 혹은 '몸에 난 털'이었을 것이다

'삐친 석(터럭) 彡 삼'이 '비치다-빛나다'로 전환될 때

빛나는 몸→신분이 높은 이→왕 이 되어

'다스리다'란 뜻을 나타낼 수 있다

 

525. 많은 모양 彭 방

열 十 십 + 콩 豆 두 + 터럭 (삐친 석) 彡 삼

열 + 콩 + 터럭 (삐친) 으론 많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열 十 십 의 열을 십이 아닌 (열매) 열다 로 전환하고

터럭 (삐친 석) 彡 삼 의 삐친을 비치다→두드러지다

로 전환해 콩이 두드러지게 열렸다 를 그려

많은 모양 을 나타냈다

 

622. 빛날 彬 빈

수풀 林 림  + 삐친 석 彡 삼

수풀 + 터럭-셋 으론 빛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수풀 林 림  은 나무 木 목 을 반복한 것으로

나오다 + 나오다 로 뚜렷이 나오다 로 전환하고

삐친 석 彡 삼 은 석 三 삼 이 기울어진 형태라

삐친 석 삼 이라 불린다

삐친에서 비친 다시 비치다 로 전환해

뚜렷이 나오게 비치다(비치게 하다) 를 그려

빛나다 를 나타냈다

 

643. 스미다

물 수 변 + 나무 木 목 + 삐친 석 彡 삼

물 + 나무 + 삐친 석 으론 스미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삐친 석 彡 삼 의 삐치다 를 비치다 로 전환해

물 (기) 가 나무에 비치다 를 그려

스미다 를 나타냈다

 

646. 적삼 衫 삼

옷 의 변 + 삐친 석 彡 삼

옷 + 삐친 석 으론 적삼 를 나타낼 수 없다

삐친 석 彡 삼 의 삐치다 를 비치다 로 전환해

비치는 옷 을 그려

적삼 을 나타냈다

 

737-4-2. 아름다고 착하다 羏 양

'양 羊 양'의 변 + 터럭 彡 삼

'양 羊 양'의 변은 '모양 樣 양'으로

'터럭 彡 삼'은 비치다→빛나다 로 전환되었다

해서 ''양 羊 양'의 변 + 터럭 彡 삼'으로

'빛나는 모양'이 그려졌고

거기서 아름답고 착하다로 전환되었다

 

737-4-3.선비 彦 언

설 立 립 + 집 ㄏ 엄 + 터럭 彡 삼

'터럭 彡 삼' 은 삐친 석 삼 이라고도 한다

해서 삐치다 → 비치다 → 빛나다 로 전환되었고

해서 ㄏ 집을  彡 빛나게 立 일으켜 세운 사람을 그려

선비를 나타냈다

 

781. 그림자 影 영

 

볕 景 경 + 터럭 彡 삼

 

 

터럭 삼은 三을 삐친 것이라 해 '삐친 석 삼' 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삐치다에서 비치다를 유추해낼 수 있다

 

해서 景이 彡비치면 생기는 것을 그림자라고

 

그려낼 수가 있었던 것이다

 

829. 포개진 그림자 㣑 용

쓸 庸 용 + 터럭(삐친 석) 彡 삼

庸은 어리석다란 뜻도 있다

어리석다 에서 섞다를 써서 섞인으로 전환하고

彡의 삐치다에서 비치다로 비친 것은 그림자이니

포개진 그림자를 그려낸 것이다

 

842. 빛나다 彧 욱

어떤 것 或 혹 + 삐친 석 彡 삼

'삐친 석 彡 삼'이 비치다-두드러지다 로 전환된 것으로

문장이든 어떤 것이든 비추어 빛나다 란 의미를 그려냈다

 

삐치다→비치다 의 전환은 한국어를 쓰는 사람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