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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화살 矢 시

712. 눈짓하다 䀢 순

눈 目 목 + 화살 矢 시

눈 + 화살 로는 눈짓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눈살이 화살처럼 움직이며 보여주는 것을 그려

눈짓하다 를 나타냈다


1012-1. 풀깍다 薙 치

풀 艸 초 + 꿩 雉 치

풀 + 꿩 으론 풀깍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풀 艸 초 는 풀이란 뜻과 함께

나오다-내놓다 는 뜻도 갖고 있다

꿩 雉 치 는 (화)살 矢 시 + 새 隹 추 로

새 隹 추 + (화)살 矢 시 의 순서로 훈을 연결해 읽으면

‘새 살’ 이 된다

해서 ‘(풀의) 새 살을 내놓다’ 를 그려

풀깍다 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