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굳세다 健 건
사람 人 인 변 + 세울 建 건
‘사람 + 세우다’ 론 ‘굳세다’ 를 나타낼 수 없다
-
‘세울 建 건’ 의 ‘세우다’ 를 세다 로 전환해
‘센 사람-사람이 세다’ 를 그려
‘굳세다’ 를 나타냈다
-
‘세울 建 건’ 을 ‘붓 聿 율 + 길게 걸을 廴 인’ 로 해석해
‘붓을 길게 늘이는 사람 즉 선비’ 로
‘선비의 절개가 굳음’ 을 그려
‘굳세다’ 를 나타냈다
91. 굳세다 徤 건
彳두 인 변 + 세울 建 건
‘두 사람 + 세우다’ 론 ‘굳세다’ 를 나타낼 수 없다
-
‘세울 建 건’ 의 ‘세우다’ 를 세다 로 전환해
‘센 사람- 두 사람이 세다’ 를 그려
‘굳세다’ 를 나타냈다
-
‘세울 建 건’ 을 ‘붓 聿 율 + 길게 걸을 廴 인’ 로 해석해
‘붓을 길게 늘이는 사람들 즉 선비들’ 로
‘선비들의 절개가 굳음’ 을 그려
‘굳세다’ 를 나타냈다
93. 눈으로 세보다 睷 건
눈 目 목 + 세울 建 건
세울 建 건 은 붓 聿 율 + 길게 걸을 廴 인로
붓을 움직여 글을 쓸 때는 붓을 세워야 하므로 세우다를 나타낸 문자인데
눈 目 목 + 세울 建 건 에선 (셈을 하다)세다의 의미로 전환되었다
해서 눈으로 세보다 睷 건 이 그려질 수 있었다
세우다에서 세다로의 전환은 우리 민족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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