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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심할 甚 심

34. 정하다 ()-마감하다-죄를 정하다 (鞫囚)-조사하다-감당하다

심할 + -심하다

심하다 + 심하다 혹은 으론

정하다 ()-마감하다-죄를 정하다 (鞫囚)-조사하다-감당하다 나타낼 없다

우리 심하다셈하다로도 쓰인다

해서 심하게 셈하다 혹은 셈하고 셈한다 그려

조사하다-정하다 나타냈다

 

*.견디다-맡다 堪 감

흙 土 토 + 심할 甚 심

흙 + 심하다 론 견디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심할 甚 심 은 달 甘 감 + 짝 匹 필 로

짝을 지어 심히 즐겁고 행복하단 뜻에서 심하다 를 나타낸 것이다

흙 土 토 는 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음의 ‘토’ 에서 ‘토하다’ 를 의미해

짝을 지어 심히 즐겁고 행복함을 토해내려면 참고 견디어야함을 그린 것이다

 

51.주리다() ?

+ 심할

+ 심하다 주리다 나타낼 없다

심할 심하다 셈하다 전환해

(먹은) 밥의 (끼니 수를) 셈하다 혹은 밥알의 수를 셈하다 그려

주리다 나타냈다

 

942-1. 짐작하다(침이 원음)

심할 +

심하다 + 말 론 짐작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심할 심 의 심하다 는

우리 말 셈하다 의 사투리이기도 하다

해서 심하다 를 셈하다 로 전환해

말 (계량 단위) 를 셈하다 를 그려

짐작하다 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