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넓적 (납작) 하다 - 치우치다 - 덫 없는 작은 배 - 두루 - 현판 扁 편
지게 - 외짝문 -출입구 - 방 - 사람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 치우치다 - 한쪽 - 남은 겨레 偏 편
사람 인 변 亻 + 扁 (한쪽 戶 호 + 채우다 冊 책)
한쪽만 채워진 사람
즉 ‘편협한 사람' 을 그려
'치우치다' 를 나타냈고
그 의미가 '남은 겨레 - 반 - 곁 가' 까지 확대되었다
*. 깍다 㓲 편
작을 扁 편 + '가르다’ 를 그린 '칼 刀 도' 의 방 刂
'작게 가르다' 를 그려
'깍다' 를 나타냈다
*. 편협하다 - 조급하다 惼 편
마음 心 심의 변 忄 + 작을 扁 편
‘마음이 작다’ 를 그려
'편협하다' 를 나타냈고
'편협하다' 에서 '조급하다' 까지 의미가 확장된 것으로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두루 㴜 편
물 水 수 변 氵 + 扁
'氵’ 은 ‘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모양' 을 그린 자로
'흘러가다' 를 나타내기도 하며
물의 특성상 골고루 퍼지기 때문에 ‘골고루 - 두루' 까지 의미한다
외짝문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戶 는 외짝문 ⟶ 외짝 ⟶ 하나 ⟶ 각각 으로 의미가 확장될 수 있어
'각각의 책에 흘러가다' ⟶ '각각의 책을 읽다' ⟶ '책을 두루두루 읽다' 를 그려
‘두루' 를 나타냈다
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수달 猵 편
개사슴록 변 犭 + 작을 扁 편
'작은 개' 를 그려
'수달' 을 나타냈다
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평상 조각 牑 편
조각 片 편 + 작을 扁 편
片 은 나무를 둘로 쪼개어 나눈 것 중 오른편의 모양을 본뜬 것
으로 평상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긴 나무를 나타냈고
扁 은 평상을 만드는데 쓰이는 길이에 비해 작은 폭을 나타내
‘(길이에 비해) 좁고 긴 나무' 를 그려
'평상 조각' 을 나타냈다
고 볼 수 있겠다
*. 소 犏 편
소 牛 우 변 牜 + 넓을 扁 편
황소와 야크 (티벹나 몽골의 소) 의 잡종을 犏牛 편우 라고 한다
고 하며 어깨가 비교적 넓다고 한다
해서 '넓은 소' 를 그려
'犏牛 편우' 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겠다
*. 두루 遍 편
쉬엄쉬엄 갈 착 변 辶 + 扁
외짝문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戶 는 외짝문 ⟶ 외짝 ⟶ 하나 ⟶ 각각 으로 의미가 확장될 수 있어
'각각의 책에 가다' ⟶ '각각의 책을 하나하나 읽다' ⟶ '책을 두루두루 읽다' 를 그려
‘두루' 를 나타냈다
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누런 오이 - 오이 㼐 편
작다 扁 편 + 오이 瓜 과
오이가 줄기에 매달린 모양을 나타내기 위해
돌쩌귀에 매달린 '지게 戶 호' 와 함께
'작다' 는 뜻을 갖고 있는 '작다 扁 편' 을 '오이 瓜 과' 와 함께 써
‘오이' 를 나타냈다
고 볼 수 있겠다
*. 몸의 반쪽이 마르는 편고증 㾫 편
병들 疒 녁 + 扁
지게 - 외짝문 -출입구 - 방 - 사람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몸의) 한쪽만 병으로 채워지다' 를 그려
'몸의 반쪽이 마르는 편고증’ 을 나타냈다
*. 좁을 褊 편
옷 衣 의 변 衤 + 작을 扁 편
'衣' 는 '사람을 덮어 가리다' 를 그린 것으로
'褊' 은 '작은 것을 덮어가리다' 를 그려
'좁다' 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겠다
*. 책 - 편 篇 편
대 竹 죽 + 현판 扁 편
외짝문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戶 는 외짝문 ⟶ 외짝 ⟶ 하나 ⟶ 각각 으로 의미가 확장될 수 있어
篇 은 '각각의 죽간을 채운 것' 을 그려
'책 - 편' 을 나타냈다
*. 엮다 - 책 - 편 編 편
실 사 변 糸 + 扁
糸 의 기능 중 하나는 '잇는 것' 이고
扁 는 외짝문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戶 는 외짝문 ⟶ 외짝 ⟶ 하나 ⟶ 각각 으로 의미가 확장될 수 있어
'각각의 책을 잇다' 를 그려
‘엮다 - 책 - 편’ 을 나타냈다
*. 나부끼다 - 펄럭이다 - 훌쩍 날다 - 오락가락하다 翩 편
작을 扁 편 + 깃 羽 우
‘작은 깃' 을 그려
'나부끼다' 를 나타냈고
후에 '펄럭이다 - 훌쩍 날다 - 오락가락하다' 까지 의미가 확장된 것
으로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작은 배 艑 편
배 舟 주 + 작을 扁 편
'배 + 작다' 로 '작은 배' 를 나타냈다
*. 박쥐 蝙 편
벌레 虫 훼 + 扁
'벌레 虫 훼' 는 생명체를 나타냈고
지게 - 외짝문 -출입구 - 방 - 사람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외짝문이 열리고 닫히는 두 기능과
문이 밖과 안 즉 두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박쥐의 이중성을 표현해
'이중성을 상징하는 생명체' 를 그려
'박쥐' 를 나타냈다
*. 말을 교묘하게 하다 諞 편
말씀 言 언 + 扁
지게 - 외짝문 -출입구 - 방 - 사람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외짝문이 열리고 닫히는 두 기능과
문이 밖과 안 즉 두 기능이 있는 것으로
이중성을 표현해
'이중성을 보이는 말을 하다' 를 그려
'말을 교묘하게 하다' 를 나타냈다
*. 잘름거리다 蹁 편
발 足 족 변 ? + 扁
지게 - 외짝문 -출입구 - 방 - 사람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외짝문이 열리고 닫히는 두 기능과
문이 밖과 안 즉 두 기능이 있는 것으로
'걸음걸이가 정상과 비정상 양면성을 보이는 것’ 을 그려
'잘름거리다' 를 나타냈다
*. 떡 䭏 편
밥 食 식 변 飠 + 넓적할 扁 편
'넓적하게 만든 밥' 을 그려
‘떡' 을 나타냈다
*. 속이다 - 말에 뛰어오르다 騙 편
말 馬 마 + 현판 扁 편
'말을 타고 가면서 작은 현판을 읽는다 - 말한다' 를 그려
'속이다' 을 나타냈다고도 볼 수 있고
'말 馬 마 + 사람 戶 호 + 책 冊 책' 으로 보고
'사람이 말타고 가면서 책을 본다' 를 그려
'속이다' 을 나타냈다고도 볼 수도 있겠다
또한
'말 馬 마' 의 '말' 은 짐승인 '말' 이 아니라
'입으로 하는 말' 로 변환하고
'지게 - 외짝문 -출입구 - 방 - 사람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은
외짝문이 열리고 닫히는 두 기능과
문이 밖과 안 즉 두 기능이 있는 것으로
'이중성을 보이는 말을 하다' 를 그려
'속이다' 를 나타냈다고도 볼 수 있겠다
'말 馬 마 + 치우치다 扁 편' 으로 보고
'말에 치우치다' 를 그려
'말에 뛰어오르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말에 뛰어오르다 騗 편
扁 + 말 馬 마)
*. 뼈 치우쳐 나다 (骨扁) 편
뼈 骨 골 + 扁
'뼈 骨 골' 은 '뼈가 자라다' 를 나타냈고
지게 - 외짝문 -출입구 - 방 - 사람 戶 호 + 채우다 - 책 冊 책
戶 는 외짝문 ⟶ 외짝 ⟶ 하나 ⟶ 한쪽 으로 의미가 확장될 수 있어
'한쪽 뼈가 자라다' 를 그려
‘뼈 치우쳐 나다' 를 나타냈다
고 볼 수 있겠다
*. 방어 鯿 편
물고기 魚 어 + 넓적한 扁 편
'넓적한 물고기’ 를 그려
'방어' 를 나타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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