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 겨우 - 거의 僅 근
사람 인 변 亻 + 진흙 - 때 (시기) - 조금 堇 근
‘진흙에 빠진 사람' 을 그려
'겨우 - 간신히' 를 나타냈고 '거의' 까지 의미가 확장되었다
*. 걱정하다 - 부지런하다 - 힘쓰다 勤 근
진흙 堇 근 + 힘 力 력
'(어려운 상황을 그린) 진흙에 빠져서/진흙 속에서 힘쓰다' 를 그려
'진흙에 빠져서 걱정하다/부지런하다' 를 나타냈다
*. 겨우 - 적다 - 작은 집 厪 근
언덕 - 집 厂 한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조그만 언덕 - 언덕 위의 작은 집' 을 그려
'겨우 - 적다 - 작은 집' 을 나타냈다
*. 입시울 - 입술 (口 + 堇) 근
'어려울 難 난’ 의 왼편과 ‘진흙 堇 근' 은 소전체의 모양은 같다
해서 嘆 을
'입 口 구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로 보면
'입의 조그만 (테두리)' 를 그려
'입시울' 을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탄식하다 - 한숨을 쉬다 嘆 탄, 歎 과 같은 자, ‘입 囗 구 + ‘어려울 難 난’ 의
생략형' 으로 ‘어려움을 말하다’ 를 그려 ‘탄식하다' 를 나타냈다)
*. 바르다 - 매흙질하다 墐 근
흙 土 토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흙 (담) 에 진흙을 바르다' 를 그려
' 바르다 - 매흙질하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예쁘다 嫤 근
계집 女 녀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작은 여자' 를 그려
‘예쁘다' 를 나타냈다
*. 적다 - 마주하다 㝻 근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 적을 少 소
'조금 적다' 를 그려 '적다' 를 나타냈고
'조금과 적음' 을 그려 '마주하다' 를 나타냈다
*. 겨우 - 오두막집 - 부지런하다 廑 근
집 广 엄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작은 집' 을 그려
'겨우 - 오두막집 - 부지런하다' 을 나타냈다
*. 오막살이 㢙 근
집 广 엄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 힘 力 력
'조그만 집에서 힘쓰다' 를 그려
'오막살이' 를 나타냈다
*. 근심하다 - 용기가 있다 慬 근
마음 심 변 忄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진흙에 빠진 마음' 을 그려
'근심하다' 를 나타냈고
'진흙에 빠져있다 나오기 위한 마음' 을 그려
'용기가 있다' 를 나타냈다
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근심하다 懄 근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마음 심 변 忄 + 걱정하다 - 부지런하다 - 힘쓰다 勤 근
'걱정하는 마음' 을 그려
'근심하다' 를 나타냈다
*. 맑다 谨 근
물 수 변 氵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물 조금 즉 ‘얕은 물' 을 그려
'맑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친구 斳 근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 도끼 - 날 - 살피다 斤 근
'斤' 은 짧음도 나타낸다
해서 '조금과 짧음' 를 그려
'친구'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무궁화 槿 근
나무 木 목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어지간히 척박한 환경에서도 어지간한 병충해에도 잘자라
움직이기 어려움을 상징하는 진흙에서도 생존하는
‘무궁화의 생명력' 을 나타내
'진흙에서도 잘자라는 나무' 를 그려
‘무궁화'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하품 歏 근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 하품 欠 흠
‘작게 하품하다' 혹은 '하품이 나올 때' 를 그려
'하품' 을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굶어죽다 - 묻다 殣 근
죽을 사 변 歹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歹' 은 본래
머리에서 살을 발라낸 글자인 '冎' 를 반으로 가른 것으로
부서진 뼈를 나타냈다고도 하는데
'살을 조금 발라내졌다' 를 그려
‘굶어 죽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굶어죽다' 에서 '묻다' 까지 의미가 확장되었다
*. 부드럽다 - 소 길들이다 㹏 근
소 우 변 牜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작은 소' 를 그려
'부드럽다 - 소 길들이다' 를 나타냈다
*. 아름다운 옥 瑾 근
구슬 옥 변 王 +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작은 구슬' 을 그려
‘아름다운 옥' 을 나타냈다
*. 호미 - 창자루 (矛堇) 근
창 矛 모 + 작을 堇 근
'작은 창' 을 그려
'호미 - 창자루' 를 나타냈다
*. 무늬 촘촘하다 䌍 근
실 사 변 糹 + 작을 堇 근
물고기를 잡는 그물의 굵기와 바느질하는 가는 실의 굵기 차이를 고려해보면
‘무늬 촘촘하다' 를 나타내기 위해
'작은 실' 을 그려
'무늬 촘촘하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지렁이 螼 근
벌레 虫 훼 + 작을 堇 근
‘(진흙 속의) 작은 벌레' 를 그려
'지렁이' 를 나타냈다
*. 뵈옵다 - 만나다 覲 근
진흙 - 조금 - 제비꽃 - 때 (시기) 堇 근 + 볼 見 言
진흙은 움직임이 어려움을 나타낼 수도 있어
'조금 (어렵게) 보다'
즉
'상대방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어렵게 보다'
를 그려 '뵈옵다 - 만나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삼가다 - 공경하다 謹 근
말씀 言 언 + 작을 堇 근
'작게 말하다' 를 그려
'삼가다 - 공경하다' 를 나타냈다
*. 푸성귀 흉년들다 - 굶주리다 饉 근
밥 식 변 飠 + 작을 堇 근
‘작게 먹다' 를 그려
'굶주리다' 를 나타냈고
푸성귀까지 흉년이 들면 백성들이 굶주림에서 헤어나올 수 없기에
‘푸성귀 흉년들다' 까지 의미가 확장되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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