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字文 천자문 ⊕ 52
都邑華夏 東西二京 도읍화하 동서이경
화하족의 도읍지는 (역사적으로)
首都地 수도지 가 동서에 (하나씩) 둘이 있다
<동쪽엔 낙양 (낙읍) 서쪽엔 장안 (서안)>
采邑 채읍
**. 모두 都 도
금문
=
(놈 者 자,即“煮”,焚烧) +
(고을 邑 읍)
소전
=
(놈 者 자,
) +
(고을 邑 읍,
)
예서
=
(놈 者 자,
) + 阝 (고을 邑 읍,
)
평민 - 놈 者 자 + 고을 邑 읍 방 阝
고을에 모인 많은 사람들 혹은 많은 사람들이 고을에 모이다
를 그려 모두 - 도읍 을 나타냈다
*. 놈 者 자
소전의 모양을 "풍로 위에 장작을 잔뜩 쌓고 태우는 모양으로 보고
뒤에 그것/그 사람 등의 뜻으로 가차되었다" 고 해석하기도 한다
‘늙을 老 로 + 흰 白 백’으로 보면
아래 위로 토해 퍼져나가는 것 같은 '늙을 老 로'
촛불을 그린 '흰 白 백'
촛불에서 토해져 나오는 '그을음' 을 그려
'생겨났다 사라지는' 세상만물과 사람을 나타낸 자로 보인다
耂 의 소전의 모양은 考나 卷의 윗부분과 유사해
'두루말다' 로 보면
白 흰색 천을 머리에 말아 감은 인간 즉 평민을 그려
'놈 者 자' 를 나타낸 것으로도 볼 수 있겠다
都家 도가 : 단군조선 시대 주나라에서
왕의 자제와 공경대부의 채읍 (조세권이 있는 영지).
동업자들이 모여서 契 계 나 장사에 관해 의논하던 집. (식읍 - 采邑 채읍 -
집 - 가문 - 가속 - 학파 - 용한 이 - 남편 - 아내 家 가)
都監 도감 : 국혼이나 국상 등 나라에 일이 있을 때 임시로 설치하던 관아.
절에서 돈이나 곡식 등을 맡아보는 사람. (벼슬 - 관서 - 감옥 - 살피다 監 감)
都講 도강 : 강학을 맡은 사람. 강사. 선생. 門生 문생 의 우두머리. 學頭 학두.
軍事 군사 를 강습하던 일. 글방에서 여러 날 배운 글을 선생 앞에서 외는 일.
한 개 군 또는 여러 군의 학생들을 한 곳에 모아 배운 글을 외게 하던 일.
(강론하다 - 익히다 - 읽다 - 독서하다 -이야기하다 - 담론하다 講 강)
*. 고을 邑 읍
갑골문은 口 밑에 사람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양인데
금문부터 현재의 모양과 비슷해졌다
마을을 나타내는 큰 입 口 구 + 복희씨 무리의 상징인 머리 둘 달린 뱀 巴 파
'하화족이 아닌 동이족인 복희씨와 여와씨의 뱀족들이 사는 마을' 을 그려
'고을' 을 나타냈다
邑犬群吠 읍견군폐 : 고을의 개들이 모여서 짖음. 많은 소인들이 남을 비난함.
(개 犬 견, 무리 群 군, 짖을 吠 폐)
邑君 읍군 : 여자의 封號 봉호. 남의 아내. (아내 - 남편 - 조상 - 임금 君 군)
*. 빛날-꽃 華 화
풀 초 머리 艹 + 풀 초 머리 艹 + 겹칠 丰 봉
(풀 초 머리 (十 十 十十) + 겹칠 봉 (十 十 一)
'풀과 풀이 겹쳐 있다' 를그려
(즉 꽃이 활짝 핀 모양을 그려)
'풀이 무성하다-꽃-빛나다' 를 나타냈다
옥편대로 '풀 초 머리 艹 + 드리울 垂 수' 으로 보아
'풀이 드리웠다' 를 그려
'꽃-빛나다' 를 나타냈다고 볼 수 있겠다
'여름 夏 하' 를 수식하기 위해 만든 자로
'꽃피는 여름' 을 '華夏' 로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꽃피는 여름이 좋다고 만들었겠지만
꽃은 피어도 머리가 천천히 움직이는 이들의 이름으로
수려한 곳에 ...
'1050. 하나라-여름 夏 하' 에 계속 …
華甲 화갑 : 61세. 華 를 파자하면 여섯 ‘열 十 십' 과 ‘한 一 일' 로
甲 은 ‘첫째’ 의 뜻이 있어 60을 지나고 첫번째를 그려 61세를 의미했다.
(첫째 - 우두머리 - 껍질 - 갑옷 - 시작하다 - 법령 甲 갑)
華蓋 화개 : 천자의 일산. 별 이름. 북극성을 둘러싼 아홉 별.
(덮다 - 가리다 - 행렬할 때 세워 위의를 갖추는 의장 - 대개 蓋 개)
華京 화경 : 아름다운 서울. (서울 - 크다 - 언덕 - 근심하다 京 경)
華景 화경 : 햇빛. 음력 2월. (햇빛 - 볕 (양지) - 밝다 - 경치 - 남풍 景 경)
華僑 화교 : 외국에 나가 사는 지나인. (객지에 나가 살다 - 임시 거처 僑 교)
華年 화년 : 꽃다운 나이. 소년. 61세. 華甲 화갑. (해 - 나이 - 시대 年 년)
華麗 화려 : 빛나고 아름다움. (곱다 - 아름답다 - 빛나다 - 베풀다 - 붙다 麗 려)
華留 화류 : 水原留守 수원유수 (수원에 설치한 유수부의 관직) 의 딴 이름.
(굳게 지켜 변하지 아니하다 - 머무르다 - 지체하다 - 머뭇거리다 留 류)
華驑 화류 : 단군조선 시대 주나라 목왕이 타던 八駿馬 팔준마 의 하나.
1050. 하나라-여름 夏 하
머리 頁 혈의 줄임 + 천천히걸을 ㄆ 쇠
머리 + 천천히 걷다 를 그려
(더우면 두뇌 회전이 느려지고
등따시고 배부르면 색욕이 생긴다는 옛말처럼)
덜된 사람이란 뜻의 ‘되놈’ 을 나타냈다
지나인들이 이 문자를 만들어
이 자의 조자 원리와 뜻을 알았더라면
결코 ‘하나라-여름 夏 하’ 를 자신들의 이름으로
삼지는 않았을 것이다
강단사학의 영향을 받은 학자들은
'여름 夏 하' 의 자원을 알 수 없다고 하며
설문해자를 인용해 夏 는 곧 지나라고 한다
*. 행랑 厦 하
기슭-집 厂 엄 + 여름-되놈 夏 하
되놈이 사는 집을 그려
행랑-곁방을 그린 문자였으나
이족들이 분열하며
지나가 세력을 확장하며
'큰 집'이란 뜻이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지나족 명칭의 변천사
아래 下 하 → 여름 夏 하 → '빛날 華 화' 를 추가해 華夏 화하
'아래 下 하' 는 북쪽의 동이족이 지나족에 붙인 이름
'여름 夏 하' 는 지나족이 '아래 下 하' 의 의미를 알고 바꾼 이름
'빛날 華 화' 를 추가해 華夏 화하 는 지나족이 번성하고 단군조선이 쇠퇴하며
지나족이 스스로를 최고라며 미화한 이름
夏家 하가 : 단군조선 시대 禹 우 가 세운 하나라. (계통 - 조정 - 임금 - 도성 - 식읍 - 采邑 채읍 - 집 - 가문 - 가속 - 학파 - 용한 이 - 남편 - 아내 家 가)
夏殼 하각 : 여름의 조개. ‘살이 적은 데서 그 몸을 온전히 함’ 의 비유.
(조개의 껍데기 - 껍질 殼 각)
夏桀 하걸 : 단군조선 시대 하나라 마지막 왕. 걸 임금. 상나라 탕왕에게 망함.
(사납다 - 교활하다 - 뛰어나다 - 홰 - (나무 위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다 를 그린 글자)
桀 걸)
夏季 하계 : 여름의 시기. (계절 - 끝 - 말세 - 막내 季 계)
*. 동녘 東 동
갑골문은 물건을 동여맨 그림문자로 보이는데
갑골문 시대엔 청동기나 철기 등
모든 문물이 동녘으로부터 하족들에게 전해졌기에
'물건을 동여맨 그림' 으로 '동녘' 을 나타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소전부터는 지금의 모양으로
해 日 일 + 나오다 - 내놓다 를 의미하는 나무 木 목
'해가 나오는 곳' 을 그려
'동녘' 을 나타냈다
東家 동가 : 동쪽에 있는 이웃. 고용인이 주인을 이르는 말.
(東國 동국 이 우리 나라의 딴 이름인데
東家 동가 는 주인을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한번쯤 재고해 볼 말들이다)
(계통 - 조정 - 임금 - 도성 - 식읍 - 采邑 채읍 - 집 - 가문 - 가속 - 학파 -
용한 이 - 남편 - 아내 家 가)
東家丘 동가구 : 동쪽 이웃인 丘 구. 공자의 서쪽 이웃인 사람이
공자가 성인인 줄 모르고 동쪽 이웃인 ‘丘 구’ 라고 불렀다는 고사에서 온 말.
‘丘 구’ 는 공자의 이름이다 그러나 ‘東家 동가’ 와 ‘東國 동국’ 모두
우리 나라를 이르는 딴 말이었으나 공자의 제자들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언덕 丘 구)
東家食西家宿 동가식서가숙 : 동쪽에 있는 부유한 집에서 먹고
서족에 있는 미남의 집에서 잠을 잠. 탐욕스런 사람. 떠돌아다니며 얻어먹고 지냄.
동가는 부유하지만 추남이고 서가는 빈곤하지만 미남인데, 너는 어느쪽으로
시집가겠느냐는 부모의 질문에 대한 齊제 나라 여인의 대답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먹다 - 씹다 - 헛말하다 食 식, 서녘 - 서양 - 옮기다 西 서, 자다 - 여관 지키다 -
본디 - 그치다 - 크다 宿 숙)
東皐 동고 : 동쪽의 논. 동쪽의 山澤 산택. 東 은 봄의 뜻. (논 - 못 - 늪 皐 고,
皋 와 같은 글자)
東觀 동관 : 고구려 시대 후한의 궁중 서고. (선인이나 도사가 수도하는 도관 -
보다 - 드러내다 - 명시하다 - 볼품 - 경관 - 경치 - 모양 - 누각 - 망루 觀 관)
東郊 동교 : 동쪽 교외. 봄의 들. 서울의 동대문 밖. (들 - 성밖 - 나라 밖 郊 교)
東膠 동교 : 단군조선 시대 주나라의 대학. 東序 동서.
(고대의 대학 - 갖풀 아교 - 갖풀을 칠하다 - 굳다 - 붙다 - 어그러지다 膠 교)
東國 동국 : 우리 나라의 딴 이름. (東家 동가 는 주인을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나라 - 나라를 세우다 - 고향 - 땅 國 국)
*. 서녘 西 서
윗부분의 ㅡ 는 새집의 지붕
849-4. 어진 사람 ㄦ 인 발
어진 사람 ⎠ 인 발 + 새 乚을
지금까지 우리는 ㄦ를 어진 사람 인 발 이라고 불렀으나
새가 데리고 온 혹은 (새의) 알로부터 생겨난 민족이란
건국 신화들을 갖고 있는 민족이다
ㄦ의 사람의 두 다리로 본다면
오른쪽 다리는 꺾여 있는 상태다
굳이 다리가 꺾인 것같은 그림으로 다리를 나타낸 것은
우리의 난생설화를 반영한 것이다
난생설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 민족이 만든 문자다
ㅁ 은 새집을 그린 것으로
해가 서쪽으로 기우는 저녁이 되면
새가 저녁이 되어 둥지에 들음을 그린 것으로
‘서녘' 을 나타낸 것이다
하족들은 物件 물건 을 '뚱시'라고 부르면서
고문자로 '東西 동서' 라고 쓴다
이는 하족들이 그들의 언어는 있지만 문자가 없던 시기에
동이족의 문자를 빌어다 썼기 때문에
문자의 뜻과 관계없이 발음을 빌려쓴 예라고 할 수 있겠다
西經 서경 : 본초 자외선을 0도로 하여 서쪽 180도까지의 經線 경선.
(세로 - 상하나 남북으로 통하는 것. 또는 그 방향 - 길 - 도로 - 조리 -
날 - 날실 - 의 - 의리 -다스리다 - 법 - 지나다 - 지내다 - 책 - 불경 經 경)
西階 서계 : 堂 당 에 오르는 서쪽 계단. 손님이 이용함.
(섬돌 - 층계 - 층 - 벼슬 차례 階 계)
西曲 서곡 : 서쪽 모퉁이. 서양 음악. (모퉁이 - 곡조 - 잠박 - 굽다 曲 곡)
西崑 서곤 : 서쪽의 곤륜산. 해가 지는 곳. 늙고 쇠약함의 비유.
고구려 시대 당나라 李商隱 이상은 의 詩體 시체. (곤륜산 崑 곤)
西崑體 서곤체 : 고구려 시대 당나라 李商隱 이상은 의 詩體 시체.
고려 시대 송나라 초에 유행한 詩體 시체 의 한 가지.
(모양 - 꼴 - 본받다 - 몸 - 사지 - 근본 - 물건 體 체)
西瓜 서과 : 수박. (‘박’ 과에 딸린 오이 - 참외 - 모과 - 수박 따위의 총칭 瓜 과)
西郊 서교 : 도시의 서쪽 교외. 가을의 들. 서울의 서쪽 들에서 가을을 맞는
제사를 지낸 데서 이르는 말. (들 - 성밖 - 나라 밖 - 제사 이름 郊 교)
西敎 서교 : 불교. 서양의 종교. 천주교나 기독교 따위.
(교령 - 가르치다 - 가르침 - (〜) 로 하여금 敎 교)
*. 두 二 이
算 산 가지 두 개를 그려 '둘' 을 나타냈다
二價 이가 : 두 가지의 값. 부르는 값과 깎는 값. (갑 - 가치 - 시세 價 가)
二覺 이각 : 중생이 본디 가지고 있는 청정한 지혜인 本覺 본각 과 미혹되어 있는
본각이 본성으로 돌아오는 지혜인 始覺 시각. 스스로 깨닫는 自覺 자각 과 다른
사람도 깨닫게 하는 覺他 타각. (깨닫다 - 깨우치다 - 밝히다 - 크다 覺 각)
二景 이경 (이영) : 두 개의 빛. 해와 달. (두 그림자)
(빛 - 밝다 - 크다 - 경사스럽다 - 경치 - (그림자) 景 경 - (영))
二孤 이고 : 두 사람의 고경 (孤卿). 두 사람의 喪主 상주.
(벼슬 이름으로 三公 삼공 의 次官 차관 (다음가는 벼슬) - 고아 - 나 -
왕후의 겸칭 - 떨어지다 - 멀다 - 늙어서 자식이 없는 사람 孤 고)
二功 이공 : 대공과 소공. (상복 이름 - 공적 - 보람 - 공치사하다 - 일 功 공)
二科 이과 : 두 가지의 허물, 또는 죄. 두 과목. (죄 - 법 - 과목 - 품등 - 구멍 科 과)
二過 이과 : 두 가지의 과실. 과실을 되풀이함. (허물 - 지나치다 - 그릇되다 過 과)
二敎 이교 : 두 가르침. 즉 노자의 가르침과 석가모니의 가르침.
(가르치다 - 가르침 - 교령 - (〜) 로 하여금 敎 교)
二簋 이궤 : 두 개의 제기. 祭需 제수 가 적음의 비유.
(簋 는 제사지낼 때 黍稷 서직을 담는 그릇)
二極 이극 : 남극과 북극. 두 개의 지극한 도. 충과 효. 임금과 어버이.
(극 - 극히 - 다하다 - 극진하다 - 이르다 - 멀다 - 별 이름 - 임금 자리 極 극)
二紀 이기 : 해와 달. 24년. 一紀 일기 는 12년. (12년 - 목성의 공전 주기 -
해 - 일 - 벼리 - 실마리 - 다스리다 - 사람의 길 - 인륜 - 도덕 - 근본 - 바탕 紀 기)
二氣 이기 : 음과 양. 음양의 기운. (기운 - 힘 - 기질 - 공기 - 숨쉬다 -
(냄새를) 맡다 - 기후 - 절후 - 마음 氣 기)
二難 이난 : 두 가지 얻기 힘든 것. 곧 현명한 임금과 훌륭한 賓客 빈객.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 곧, 현명한 형제. 두 가지의 난처한 일.
(어렵다 - 근심하다 - 막다 - 꾸짖다 - 힐난하다 難 난)
二內 이내 : 두 방. 두 안방. (방 - 안 - 속 - 가운데 - 마음 - 우리 - 나라 內 내)
二端 이단 : 두 마음. 兩端 양단. 氣 기 와 魄 백.
(근본 - 끝 - 머리 - 싹 - 실마리 - 처음 - 비로서 - 오로지 - 단정하다 - 바르다 -
살피다 端 단)
二桃殺三士 이도살삼사 : 두 개의 복숭아로 세 용사를 죽임.
단군조선 시대 齊 제 나라의 안자가 공손접-전개강-고야자 의 세 용사가
공로를 믿고 교만해지자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두 개의 복숭아를 주고
공로가 많은 사람이 먼저 먹으라고 함으로써 서로 다투게 하여 마침내
모두 죽게 하였다는 고사에서 온 말.
(복숭아 - 앵도 - 대나무의 한 가지 桃 도, 죽이다 - 이기다 - 부수다 - 흩어지다 -
어수선하다 - 늘어지다 - 살촉 殺 살, 석 - 세번 - 자주 三 삼, 선비 - 무사 -
하사관 - 벼슬 - 일 - 사나이 士 사)
*. 서울 - 근심하는 모양 - 높은 언덕 京 경
'높을 高 고 - 입 口 구 + 갈고리 亅 궐'
'높을 高 고' 는
'높을 高 고' 의 윗부분의 ㅁ은 '누대의 문' 이고
아랫부분의 ㅁ은 '출입구의 문' 으로
누대는 출입구보다 월등히 높다는 데서
'높다' 를 나타냈다고 한다
해서 京 은 '높을 高 고 - 입 口 구 + 갈고리 亅 궐' 로
'갈고리 亅 궐' 로 더욱 높다는 뜻을 나타내고
'높을 高 고 - 입 口 구' 로 높다를 나타내
'서울' 을 나타냈다고 한다
京京 경경 : 근심 걱정이 떠나지 않는 모양.
京觀 경관 : 무공을 보이기 위하여 적의 시체를 쌓아 올리고 흙으로 덮은 큰 무덤.
(시체를 한데 쌓고 흙으로 덮어 둔 무덤 - 보다 - 드러내다 - 볼품 - 외관 - 누각 觀 관)
京闕 경궐 : 서울의 대궐. (대궐 - 대궐문 - 허물 - 이지러지다 - 비다 闕 궐)
'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天字文 천자문 ⊕ 54 (2) | 2022.12.14 |
---|---|
天字文 천자문 ⊕ 53 (1) | 2022.12.13 |
天字文 천자문 ⊕ 51 (1) | 2022.12.11 |
天字文 천자문 ⊕ 50 (1) | 2022.12.10 |
天字文 천자문 ⊕ 49 (1)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