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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靑出於藍 청출어람 靑出於藍 청출어람 *. 푸를 青 청 예서를 보고 '青' 을 '예쁠-겹칠 丰 봉 + 고기 육 변 月' 으로 보면 ‘살이 겹쳐 있음' 혹은 '살이 예쁘게 겹쳐 있음' 을 그려 '젊음 즉 젊음의 푸르름' 을 나타냈다고 볼 수 있고 소전과 예서를 혼합해 '青' 을 '날 生 생 + 고기 육 변 月' 으로 보면 '갓태어난 생명' 을 그려 '푸르름' 을 나타냈다고 볼 수도 있겠다 금문과 소전대로 “靑 으로 보면 '날 生 생 + 우물 井 정' 으로 싹도 우물물도 맑고 푸른데서 '푸르름' 을 나타냈다고도 한다" (楷書 해서 에선 靑 과 青 을 모두 쓴다) *. 날 出 출 처음 시작은 ⛎ 발모양을 그린 자였으나 단군조선에서 쓰이던 예서체부터는 '屮' 모양으로 변해 “초목의 싹이 차츰 위를 향하여 뻗어나오는 모양을 본뜬 글.. 더보기
日就月將 일취월장 日就月將 일취월장 (= 日將月就 일장월취) “나날이 다달이 자라고 발전함" 빨리 발전함을 칭찬할 때 자주 쓰이는 말이다 *. 날 日 일 : 해의 모양을 본뜬 글자 '해 - 밝음 - 날 - 때 - 시기 - 세월' 등을 나타낸다 *. 나아가다 就 취 서울 京 경 + 훌륭한 사람 - 뛰어난 것 - 더욱 尤 우 ‘훌륭한 사람 - 뛰어난 것 이 서울로 진출하다’ 를 그려 ‘나아가다' 를 나타냈다 *. 달 月 월 : 달의 모양을 본뜬 글자 태양은 언제나 가득 차 있기에 日 자는 둥근 태양의 모양을 본떴고 달은 초승달에서차츰 충만해져 만월이 되고 만월은 차츰 이지러져 그믐달이 되기에 月 자는 이지러진 달의 모양을 본뜬 자라고 한다 '달 - 한 달 - 다달이 - 월경 - 경수' 등을 의미한다 *. 나아가다 - 또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