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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뫼 山 산

*. 뫼 山 산

연달아 있는 세 개의 산봉우리의 모양을 본뜬 글자

 

69. 벼리 (그물 윗 코를 꿴 굵은 줄. 전하여 사물을 총괄 규제하는 것)

-대강-매다-다스리다-줄 綱 강

실 사 변 糸  + 뫼 岡 강

실 + 뫼 론 매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우리는 산-언덕 을 의미하는 뫼 를 메 로 말하기도 한다

이 메 를 다시 매 로 전환하고 ‘다’ 를 더해 매다 를 나타내

‘실 매다’

그물을 매는 실을

그물을 제어하는 실을 그려

‘벼리 (그물 윗 코를 꿴 굵은 줄. 전하여 사물을 총괄 규제하는 것)

-대강-매다-다스리다-줄’ 를 나타냈다

 

849-2-1. 시비하다

+ 말씀

' + 말씀'으론 시비하다란 뜻을 나타낼 없다

하지만 '' 훈인 뫼를

우리 사투리 하나인 '뫼라구' 전환시키면

묻는 의미의 말도 되지만 따져 묻는 의미도 갖기 때문에

시비하다란 뜻으로 수가 있다

또한 높이다 언성을 높이다로도

시비하다의 뜻을 나타냈다고도 있다

 

637. 산증 疝 산

병질 엄 + 뫼 山 산

병  + 산 으론 산증 疝症 을 나타낼 수 없다

산증 疝症 은

몸의 산도 酸度 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으로

酸 과 山 의 우리 말 발음이 같아 山 이 사용된 것으로

酸 과 山 의 발음이 suán 과 shán 으로 다르게 발음하는

지나인들에겐 가능한 일이 아니다

 

667. 메벼

벼 禾 화 + 뫼 山 산

벼 + 뫼 (산) 으로는 뫼벼 를 나타낼 수 없다

뫼 山 산 의 뫼 를 ‘메’ 로 전환해

메벼 를 나타냈다

 

668.  메벼

쌀 米 미  + 뫼 山 산

쌀 + 뫼 (산) 으로는 뫼벼 를 나타낼 수 없다

뫼 山 산 의 뫼 를 ‘메’ 로 전환해

메쌀 을 그려

메벼 를 나타냈다

 

974. 헐떡거릴-기침

+ 시초-

+ 시초- 으론  헐떡거릴-기침 나타낼 없다

시초-

+ 말이을 풀어

말이을 잇다 전환해

숨을 못잇다 그려

헐떡거릴-기침 나타냈다

 

978. 헐떡이다

시초 + 하품

시초 + 하품-숨 내쉬는 으론 헐떡이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시초-

+ 말이을 풀어

말이을 잇다 전환해

숨을 못잇다 그려

헐떡거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