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새길 彔 록
323. 새소리-웃다 㖨 록
입 口 구 + (나무에) 새길 彔 록
(나무에) 새길 彔 록 의 새길 을 새가 로
입 口 구 를 소리내다 로 전환시켜
새가 소리내다 를 그려
새소리 를 나타냈다
새소리-웃다 㖨 록 는 근원 이란 뜻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문자보다 먼저 의사 표현 수단으로 쓰인 결승문자(문자는 아니지만 이름은 결승문자이다) 結繩文字 가 나무와 나무 사이에 줄을 꼬으는 방식과 나무에도 무언가를 새겨 의사를 다수에게 전달했고 그 뒤엔 나무에 부호나 문자를 새겨 의사를 전달했기에
나무에 새겨 말하다 를 그려
(문자의) 근원 을 나타냈다
324. 밭다-새다-물맑다 淥 록
물 수 변シ + (나무에) 새길 彔 록
새길 彔 록 의 새기다에서 새다 로 전환하면
물 새다 가 되고 여기서 밭다 가 나왔다
새길 彔 록 은 근원이란 뜻도 있어
물의 근원은 맑다 를 그려냈다
325. 먹다 (飠彔) 록
밥 식 변 + (나무에) 새길 彔 록
(나무에) 새길 彔 록 의 새기다 를
음식물을 소화시키다는 의미의 삭이다와 새기다의 발음이 비슷해
새기다를 식이다로 변환해
먹다 를 나타냈다
405.새다-물 맑다 淥 록
물 수 변 + 나무 새길 彔 록
나무 새길 彔 록 에서 새길 을 떼어
새기다→새다 로 전환하면 새는 물
나타내진다
406. 눈 곱게 뜨다 睩 록
눈 目 목 + 나무 새길 彔 록
나무 새길 彔 록 에서 새길 을 떼어
새길→새겨→새겨 듣는 으로 전환하면
새겨듣는 눈빛 을 그려
눈 곱게 뜨다 를 나타냈다
492. 벗기다 剝 박
새길 彔 록 + 칼 도 방〢
(나무에) 새기다 + 칼 로는 벗기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새길 彔 록
새기다 는 우리 말로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푸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칼 도 방〢
칼→갈→가르다 의 전환을 거쳐
풀어 가르다 를 그려
벗기다-찢다 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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