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7-4. 떠들다 嘈 조
입 口 구 + 마을 曹 조
입 + 마을 로는 떠들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마을 曹 조 의 마을 을 빠르게 발음하면 ‘말’ 이 된다
'말 + 말' 즉 '말 많다' 를 그려
떠들다 를 나타냈다
897-4-1. 예쁘다 㜖 조
계집 女 녀 + 마을 曹 조 㜖
계집 + 마을 로는 예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마을 曹 조 는
동녘 東 동 + 동녘 東 동 + 가로 曰 왈
지금까지의 해석은 “두 사람의 재판관이 동쪽에 자리잡고
앉아서 판결을 내리는 말을 한다” 에서 ‘마을-관아’ 의 뜻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마을 曹 조 는
'동녘 東 동' 은 나무 木 목 + 해 日 일 로
나무 + 해 로 나무 를 남 으로 전환해
해가 남 (해가 뜸) 을 그린 자
가로 曰 왈 이르다
동녘 東 동 동녘
‘해가 뜨는 곳을 일러 ‘동녘’ 이라 한다’ 를 그렸고
그 동녘에 ‘동네-마을’ 과 ‘관아’ 가 있었기에
나중에 ‘동네-마을’과 ‘관아’ 란 뜻으로 쓰였다
그 동녘의 계집 을 그려
예쁘다 를 나타냈다
동녘이 서녘보다 문화가 크게 발전했겠기도 하겠지만
동녘에서 만든 문자이니 당연히
동녘의 계집들이 예쁘다 라고 문자를 만들었으리라
897-4-2. 마을 曹 조
동녘 東 동 + 동녘 東 동 + 가로 曰 왈
지금까지의 해석은 “두 사람의 재판관이 동쪽에 자리잡고
앉아서 판결을 내리는 말을 한다” 에서 ‘마을-관아’ 의 뜻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마을 曹 조 는
'동녘 東 동' 은 나무 木 목 + 해 日 일 로
나무 + 해 로 나무 를 남 으로 전환해
해가 남 (해가 뜸) 을 그린 자
가로 曰 왈 이르다
동녘 東 동 동녘
‘해가 뜨는 곳을 일러 ‘동녘’ 이라 한다’ 를 그렸고
그 동녘에 ‘동네-마을’ 과 ‘관아’ 가 있었기에
나중에 ‘동네-마을’과 ‘관아’ 란 뜻으로 쓰였다
897-4-3. 포대기-치마 褿 조
옷 衣 의 + 마을 曹 조
옷 + 마을 론 포대기-치마 를 나타낼 수 없다
마을 曹 조 의 마을을 말-말다 로 전환해
(둘둘) 마는 옷 을 그려
포대기-치마 를 나타냈다
897-4-4. 시끄럽다 䜊 조
말씀 言 언 + 마을 曹 조
말씀 + 마을 로는 떠들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마을 曹 조 의 마을 을 빠르게 발음하면 ‘말’ 이 된다
'말 + 말' 즉 '말 많다' 를 그려
시끄럽다 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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