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視)-벼슬 (官)-임하다 (臨)-거울 (鑑)-거느리다 (領)-살피다 (察)-감옥 (獄) 監 감
신하 臣 신 + 사람 人 인 + ㅡ (것) + 그릇 皿 명
신하 臣 신 은 눈을 강조해 만든 문자로 눈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람 人 인 은 ? (화살을 나타내는 부호)로 그려질 때도 있다
ㅡ ‘것, 물건, 음식’ 을 표현한다
그릇 皿 명 은 그릇을 나타냈다
해서 그릇안에 있는 것을 사람이 눈을 아래로 깔고 본다 를 그려
보다 (視)-벼슬 (官)-임하다 (臨)-거울 (鑑)-거느리다 (領)-살피다 (察)-감옥 (獄)
를 나타냈다
44. 날카로운 칼 (利刀)-예리하다 (利)-저미다 (牒切)-얇게 썰다 (細切) 㔋 감
살필 監 감 + 칼 刀 도 방
‘살필 監 감’ 의 훈인 살피다 (자세히 본다) 를 살을 펴다는 살피다로
‘칼 刀 도 방’ 은 본래 소전의 모양대로 가르다는 뜻으로 쓰면
살을 펴서 가르다 를 그려
저미다를 나타냈다
371. 잡다 (手把)-손에 움켜쥐다 (手取)-모으다 (總) 攬 람
손 手 수 + 볼 覽 람
결점이 없도록 잘 매만지고 보살피다
(속되게) 혼이 나도록 몹시 때리다
등의 뜻을 갖고 있는
우리 말 손보다를 그려
잡다-손에 움켜쥐다-모으다 를 나타낸 것이다
373. 털이 너덜거리다 (毛長貌) 㲯 람
살필 監 감 + 털 毛 모
‘살피다 + 털’ 론
‘털이 너덜거리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우리 말 살피다 는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기다’ 란 뜻이 있다
우리 말 살피다 는
‘살을 펴다’ 란 뜻도 있다
해서 ‘펴지고 (길고) 성긴 털’ 을 그려
‘털이 너덜거리다’ 를 나타냈다
374. 엷고 크다 (薄而大) 䆾 람
구멍 穴 혈 + 살필 監 감
‘구멍 + 살피다’ 론
엷고 크다를 나타낼 수 없다
우리 말 살피다 는
‘살을 펴다’ 란 뜻도 있다
‘구멍 + 살을 펴다’
즉 ‘구멍의 살을 펴다’ 를 그려
‘엷고 크다’ 를 나타낼 수 없다
375. 누더기 襤 남-람
옷 衣 의 + 살필 監 감
우리 말 살피다 는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기다 란 뜻도 있다
해서 옷 衣 의 + 살필 監 감) 으로 누더기-해진 옷을
나타낼 수 있었다
376. 옷 해지다 繿 남-람
실 糸 사 + 살필 監 감
우리 말 살피다 는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기다 란 뜻도 있다
해서 실 糸 사 + 살필 監 감 으로 옷 해지다 를
나타낼 수 있었다
377. 바구니 籃 남-람
대 竹 죽 + 살필 監 감-람
우리 말 살피다 는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기다 란 뜻도 있다
해서 대 竹 죽 + 살필 監 감 으로
대로 만든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긴 바구니 를 그려냈다
378. 탐하다 婪 남-람
나무 木 목 + 나무 木 목 + 계집 女 녀
나무 木 목 나와 있는
나무 木 목 남의
계집 女 녀 를 그려
탐하다 를 나타냈다
379. 머리 치렁치렁하다 (髮垂) 䰐 람
터럭 髮 발 + 살필 監 감
‘터럭 + 살피다’ 론
‘머리 치렁치렁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우리 말 살피다 는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기다’ 란 뜻이 있다
우리 말 살피다 는
‘살을 펴다’ 란 뜻도 있다
해서 ‘펴지고 (길고) 성긴 터럭’ 을 그려
‘터럭이 치런치렁거리다’ 를 나타냈다
(털이 너덜거리다 (毛長貌) 㲯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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