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과 자연과학
學問 학문 은 여러가지로 구분지을 수 있겠으나
크게는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으로 구분될 수 있겠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각각의 구분은
정의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문자가 의미하는 바로 정의하고
그 정의에 따라 구분해 보면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겠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문자적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人文科學 인문과학
사람人인
사람이 팔을 뻗고 있는 모습이라 옥편은 설명하지만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하고 사는 모습을 그린 것에 더 가깝다
불안정한 한사람 ノ + 불안정한 한사람 ヽ
불안정해 보이는 두사람이 모여
陽 양과 陰 음이 모여 안정되어 보이는 人 사람이 된다
*. 글월 文 문
사람 몸에 그린 무늬 즉 문신이 사람 몸에 있는 것을 그린 문자라고 한다
문신을 해 사람의 몸을 꾸민 것을 나타낸 것으로
음도 무늬에서 문으로 변천되어 왔다
돼지 해 머리 亠 두 + 벨 乂 예
亠 는 덮어 가리다 를 나타낼 수 있고
乂 는 풀을 베는 가위 모양으로
文 은 풀밭을 (덮어 가린 것처럼) 모난 데 없이 가지런히 정리해 아름답게 꾸몄다
를 그린 것으로
가지런히 하는 것/아름답게 하는 것
을 그려
글월
을 나타냈다
고 억측해 볼 수도 있겠다
*. 과정 - 과목 - 법 科 과
벼 禾 화 + 말 斗 두
'벼와 벼를 계량하던 두' 로
‘벼를 계량하다 - 벼의 등급을 매기다' 를 그려
'정도 - 품등 - 조목 - 법률' 등을 나타냈다
*. 배울 學 학
절구 臼 구 + 효 爻 효 + 덮을 冖 멱 + 아들 子 자
‘절구 臼 구’ 는 어떤 경우든 구멍의 의미로 쓰이는 자로
여기선 정수리 구멍을 그린 것이다
‘효 爻 효’ 는 점괘-옳고 그름을 말하다 의 뜻
해서
아이를 덮고 있는 무식을 깨기 위해
정수리 구멍에 옳고 그름을 분별해
채워넣는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문자이다
人文 인문이란
사람이 그려 놓은
다시 말해 사람이 생각해 결정하고 행동해 만들어 놓은
모든 정신적 - 물질적 결과물을 말한다
科學 과학이란
계량가능한 방법으로 옳고 그름이나 분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해서 인문과학이란
사람이 생각해 결정하고 행동해 만들어 놓은
모든 정신적 - 물질적 결과물을
계량가능한 방법으로 옳고 그름이나 분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 自然科學 자연과학
*. 스스로 自 자
사람의 코 모양을 정면에서 본 모양을 본뜬 글자
로 대화할 때 자신을 가리킬 땐
집게 손가락으로 자신의 코를 가리켰기 때문에
'코' 를 그려
'자신/스스로' 를 나타내게 되었다
*. 그럴-자연 然 연
개고기 肰 연 + 불 화 발 灬
개고기/고기는 불에 익혀 먹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당연한 것을 그린 자
고기 육 변 月 + 개 犬 견 + 불 화 발 灬
*. 과정 - 과목 - 법 科 과
벼 禾 화 + 말 斗 두
'벼와 벼를 계량하던 두' 로
‘벼를 계량하다 - 벼의 등급을 매기다' 를 그려
'정도 - 품등 - 조목 - 법률' 등을 나타냈다
*. 배울 學 학
절구 臼 구 + 효 爻 효 + 덮을 冖 멱 + 아들 子 자
‘절구 臼 구’ 는 어떤 경우든 구멍의 의미로 쓰이는 자로
여기선 정수리 구멍을 그린 것이다
‘효 爻 효’ 는 점괘-옳고 그름을 말하다 의 뜻
해서
아이를 덮고 있는 무식을 깨기 위해
정수리 구멍에 옳고 그름을 분별해
채워넣는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문자이다
자연
인간의 간섭없이 스스로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科學 과학이란
계량가능한 방법으로 옳고 그름이나 분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해서 인문과학이란
사람이 생각해 결정하고 행동해
개인적 - 사회적 으로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을
계량가능한 방법으로 조직화한 지식의 체계를 배우는 것
으로 철학 - 심리학 - 논리학 - 인문학 - 사회학 등을 말한다
또한 자연과학이란
자연현상에 대한 이해를 계량가능한 방법으로 조직화한 지식의 체계를 배우는 것
으로 일상에서 보통 과학이라고 할 때는
물리 -화학 - 생물 - 지리 (지질) 등의 자연과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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