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 暮 모’ 와 '무덤 墓 묘’ 와 사모할 慕 모
*. 없을 (저물) 莫 막 (모)
초 두 머리 艹 + 해 日 일 + 큰 大 대
'큰 大 대' 를 '초 두 머리 艹' 의 변형 혹은 생략형으로 보면
'풀숲에 해가 있음' 을 그려
'해가 졌음' 을 그려
'없다' 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고
'큰 大 대' 를 '두 손' 의 변형 혹은 생략형으로 보면
'해를 들어 내놓다 (초 두 머리 艹)' 를 그려
'그렇게 할 수가 없음' 을 그려
'없다' 를 나타냈다고 볼 수 있겠다
*. 저물 暮 모
없을 (저물) 莫 막 (모) + 해 日 일
'해가 없다 - 저물다' 를 그려
‘저물다' 를 나타냈다
*. 무덤 墓 묘
없을 (저물) 莫 막 (모) + 흙 土 토
'흙으로 (흙을 쌓아서) (사람의 모양을) 없게 만든 것' 을 그려
'무담' 을 나타냈다
*. 사모할 慕 모
없을 (저물) 莫 막 (모) + 마음 심 발 㣺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 때의 마음' 을 그려
'그리워하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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