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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오로지 專 전' 이 들어간 자

*. 오로지 專 전

물레 叀 전 + 법寸촌

물레는 한 방향으로만 돌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전혀 융통성이 없는 것이 물레를 사용하는 규칙임을 그려

‘오로지-제멋대로 하다’ 를 나타냈다

 

897-0-1. 전할 傳 전

사람 人 인 변 亻 + 오로지 專 전

사람 + 오로지 론 전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오로지 專 전 은

물레 전 + 규칙 寸 촌

물레는 한쪽 방향으로만 돌려야 하고

물레 전 의 물레 를 물려 로 전환해

사람이 물려주다 - 물려주는 사람 을 그려

물려주다 를 나타냈다

 

*. 끊다 - 오로지 剸 전

오로지 專 전 + 칼 도 방 刂

'칼 도 방 刂' 은 '가르다' 는 의미로 시작한 자로

'전일하게 - 오롯이 가르다' 를 그려

'끊다 - 오로지' 를 나타냈다

 

*. 지저귀다 囀 전

입 口 구 + 구를 轉 전

'입을 구르다' 를 그려

혹은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굴리다' 를 그려

‘지저귀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897-0-2. 벽돌 塼 전

흙 土 토 + 오로지 專 전

'흙 + 오로지' 론 벽돌을 나타낼 수 없다

오로지 專 전 은 '물레 叀 전 + 법 寸 촌'

물레를 물로 법은 配合比 배합비 로

흙과 물을 (모래-볏짚-석회 등과 적절한) 배합비로 섞은 것을 그려

벽돌을 나타냈다

 

*. 전일하다 - 아름답다 嫥 전

계집 女 녀 + 오로지 專 전

'여자는 오직 한가지' 를 그려

'아름답다 전일하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썰은 고기 - 창자 膞 전

고기 肉 육 변 月 +  오로지 專 전

‘專' 은 '물레 叀 전 + 법寸촌’ 으로

물레는 한 방향으로만 돌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전혀 융통성이 없는 것이 물레를 사용하는 규칙임을 그려

‘오로지-제멋대로 하다’ 를 나타냈다

해서 '膞' 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손질한 고기' 를 그려

'썰은 고기' 를 나타냈고

'오로지 - 전일한 고기' 를 그려

‘창자'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벽돌 - 기와 磚 전

돌 石 석+ 오로지 專 전

'돌 + 오로지' 론 벽돌을 나타낼 수 없다

오로지 專 전 은 '물레 叀 전 + 법 寸 촌'

물레를 물로 법은 配合比 배합비 로

‘돌과 물을 (모래-볏짚-석회 등과 적절한) 배합비로 섞은 것' 을 그려

'벽돌 - 기와’ 를 나타냈다

 

*. 가지런하다 竱 전-단

설 立 립 + 오로지 專 전

'專' 은 '물레 叀 전 + 법寸촌’ 으로

물레는 한 방향으로만 돌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전혀 융통성이 없는 것이 물레를 사용하는 규칙임을 그려

‘오로지-제멋대로 하다’ 를 나타냈다

해서 ‘竱' 은 '규칙대로만 세우다' 를 그려

'가지런하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점대 (둥근 대그릇) 篿 전 (단)

점대 (折竹ト占) : 점칠 때 쓰는 대오리 (가늘게 쪼갠 댓개비) 

 대 竹 죽 + 오로지 專 전

'專' 은 '물레 叀 전 + 법寸촌'

물레는 한 방향으로만 돌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전혀 융통성이 없는 것이 물레를 사용하는 규칙임을 그려

‘오로지-제멋대로 하다’ 를 나타냈다

해서 '篿' 은 '일정한 규칙으로 만든 대' 를 그려

'점대- 둥근 대그릇' 을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실을 감다 -말다 縳 전

실 사 변 糹 + 오로지 專 전

'專’ 은 ‘물레 叀 전 + 법寸촌' 으로

물레는 한 방향으로만 돌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전혀 융통성이 없는 것이 물레를 사용하는 규칙임을 그려

‘오로지-제멋대로 하다’ 를 나타냈다

'실을 한 방향으로 돌리다' 를 그려

'감다 - 말다' 를 나타냈다고 볼 수 있겠다

 

*. 발꿈치 - 장단지 (?專) 전

발 족 변 ?  + 둥글 (오로지) 專 단 (전)

'專’ 은 ‘물레 叀 전 + 법寸촌' 으로

물레는 한 방향으로만 돌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전혀 융통성이 없는 것이 물레를 사용하는 규칙임을 그려

‘오로지-제멋대로 하다’ 를 나타냈다

‘발의 둥근 부위' 를 그려

'발꿈치 - 장단지' 를 나타냈다

 

*. 구르다-돌다-변하다 轉 전

수레 車 거 + 오로지 專 전

오로지 專 전 (물레 叀 전 + 규칙 寸 촌)

물레는 한 방향으로만 돌리며 작업한다

‘수레 바퀴에 적용되는 물레의 규칙' 을 그려

'구르다 - 돌다 - (위치가) 변하다' 를 나타냈다 

‘세상만물은 태아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거꾸로 몸을 위치하듯

또한 수레바퀴처럼 돌고돌지만

규칙대로/자연법칙에 맞춰 거침없이 한 방향으로 계속 변화한다’ 를 그려

‘현상세계에서 원인과 결과가 맞물려 끊임없이 계속 이어지는 것’ 을

나타냈다

 

*. 전어 鱄 전

물고기 魚 어 + 둥글 (오로지) 專 단 (전)

'(배가) 둥근 물고기' 를 그려

'전어'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 둥글다 - 모으다 - 덩어리지다 團 단

에울 口 위 + 둥글 (오로지) 專 단 (전)

'둥글게 - 전일하게 에워싸다' 를 그려

'둥글다 - 모으다 - 덩어리지다’ 를 나타냈다

 

*. 근심하다 - 근심하는 모양 慱 단

마음 심 변 忄 + 둥글 (오로지) 專 단 (전)

'한가지에만 몰두해 생각하다' 를 그려

'근심하다 - 근심하는 모양' 을 나타냈다

 

*. 이슬이 많다 - 이슬이 많이 내린 모양 漙 단

물 수 변 氵  + 둥글 (오로지) 專 단 (전)

'둥근 물방울' 을 그려

'이슬이 많다 - 이슬이 많이 내린 모양' 을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