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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佛國寺 불국사

佛國寺 불국사

신라에 괴로움이 없고 안락한 불교의 극락세계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로 지었다는

불국사

그 이름이 의미하는 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弗 은 활 弓 궁 이 둘

즉 활이 많은 혹은 활을 쓰는 것을

그린 문자로 시작했으나 단군조선이 자멸한 뒤

지나족이 아니다 등 부정적인 의미로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부정의 의미로 알고 있으나

본래 우리 조상님들의 강함을 상징했던 문자이기에

지금까지 전해오는 많은 문자들이

강함 혹은 빠름으로 해석해야만

바르게 해석되는 문자들이 많다

그 중 하나를 보면

560. 정직하고 어진 사람 - 흥기하다 - 부처 佛 불

사람 인 변 イ + 아닐 弗 불

사람 + 아니다 로 부처 를 나타냈겠는가?

강한 사람 즉 다스리는 사람을 그려

부처 ('깨달음을 얻은 자' 라고 한다) 를 나타냈다

 

*. 나라 國 국

에울 口 위 + 창 戈 과 + 입 口 구 + 한 ㅡ 일

울타리를 의미하는 에울 口 위

무기-국방-주권을 나타내는 창 戈 과

사람을 나타내는 입 口 구

영토-땅을 나타내는 한 一 일

해서 사람들이 창을 들고 둘러싸고 있는 땅

혹은 사람들이 땅에 창으로 울타리를 둘러쳐 만든 영역

을 그려 나라엔 국민-영토-주권이 있다는 뜻으로

국가를 나타낸 자다

 

佛國 불국

부처가 있는 나라

부처가 태어난 나라

 

627. 절 寺 사

흙 土 토 + 법 寸 촌

흙 + 마디-법 으론 절 을 나타낼 수 없다

흙 土 토 를 토하다 로 전환해

규칙에 맞추어 토해 내놓는 곳 을 그려

불도에 맞는 언행만을 하는 곳인

절 을 나타냈다

 

‘佛國寺 불국사’ 란 문자가 의미하는 바는

‘강한 사람들이 -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 정직하고 어진 사람들이

울타리를 치고 - 경계를 짓고 지키며 살고 있는 나라의 절’

혹은 ‘나라를 강하게 하는 절’

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