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草 초 + 신 履 리
풀 혹은 짚풀로 만들어진 신, 草履 초리
가
고무나 플리스틱으로 만들어진 신, 쬬리나 조리로 바뀌었으나
우리말의 어감이 나지 않으니
쬬리 혹은 조리라 불리는 '신' 의 이름을
'풀신' 이라 부른다면
원래의 모양이었던 '풀로 만들어진 신' 도 상기할 수 있고
'풀' 과 '플' 의 발음이 비슷해
현재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신' 도 상기할 수 있으니
쬬리나 조리라 부르는 것보단 나을 것으로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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