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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學文 학문 - 學問 학문 - 肛門 항문

學文 학문 - 學問 학문 - 肛門 항문

學文 학문

본래의 뜻은 “글을 배움” 과

“學問 학문 (모르는 것을 배우고, 의심나는 것을 물어 익힘. 또는 그 일.)” 이나

나중에 소수의 인간들에 의해

“易 역·書經 서경·詩經 시경·春秋 춘추·禮 예·樂 악 등 詩書六藝 시서육예 를 

배움.” 으로 축소되었으나 무시해도 좋다.

 

學問 학문

본래의 뜻은 “모르는 것을 배우고, 의심나는 것을 물어 익힘. 또는 그 일.

배워서 익힘.” 이었으나 나중에 “체계가 선 지식. 學識 학식.” 등까지 확장되었다.

 

肛門 항문

고등 포유동물의 똥구멍. 消化器 소화기 의 말단.

 

學文 학문 - 學問 학문 - 肛門 항문 의 역할

의 공통점은 죽을 때까지 계속 해야할 일이다.

좋은 것만 가려서 받아들여야 하고

내놓을 때는 꼭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한다.

해로운 것을 받아들이면 탈이 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내놓으면 사회의 지탄을 받게 된다. 

 

다른 점은 學文 학문 - 學問 학문 은

내놓을 때 공익을 위해 내놓는 것이고

肛門 항문 은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 내놓는 것이다.

 

다른 점이 있어 표기는 學文 학문 - 學問 학문 - 肛門 항문 이나

비슷한 면도 많아

발음은 ‘學文 학문 - 學問 학문’ 과  ‘肛門 항문’ 으로 약간 다르지만

들리는 것은 거의 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

이는 ‘價値 가치’ 와 ‘같이’ 에서도 볼 수 있는 유사함이다.

 

‘돌고 도는 돈' 에서 처럼

‘돈’ 과 ‘돈다’ 라는 말과 글자를 만들어낸 조상님들께서

의미를 고려해 발음을 정하신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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