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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달 月 월

 

8. 다리

고기 + 물리칠

으로는 다리의 뜻이 그려질 수가 없다

고기 + 떨어질 + 병부

병부란

발병부를 이름으로

중앙의 왕이 왕권을

지방의 제후가 변경의 병권을 나누어 가질

왕과 제후가 반쪽씩 나누어 갖고 있던 신표로

왕이 군사를 일으키라고 제후에게 명할

제후에게 보내어 제후가 신표의 양쪽을 맞추어 보고

명령의 진위를 판단할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던 것으로 양쪽이 결합부에서 맞아야 한다

병부처럼 쪽이 같은

떨어져 있는

신체란 뜻을 그려냈는데

병부처럼 두쪽이 같은 떨어져 있는 신체의 일부는

다리 뿐이 아니기 때문에

문자의 뜻이 다리가 아닐 수도 있지만

고기 변으로 읽으면서 로도 읽으면

뜻인 달이 다리와 음이 비슷하므로

이를 취해 다리를 그려냈고

점이 지나족이 아닌

우리 조상들께서 문자를 만들었다는 증거다


109. 조급하다

마음 + +

조급함이란 마음이 달아오른 상태

(마음이 달아 구멍이 상태) 말한다

음과 훈을 사용해

달구’- 나타낼 수도 있다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이(마음 ) 달아() 오른

(, 심장에 있던 것이

입으로 오른, 또는 마음에 구멍이 것같은)

으로 그려낼 있다

아시아의 민족 중에 어떤 인종이

이런 식의 조자를 있겠는가?


111. 흘겨볼

(마음이) 달아으로 구멍 정도로 노려보는 것을 그려낸 문자다


112. 성미 급하다, 미적미적히다

(마음이) 달아구멍이나 ? 같이 되다

해서 성질이 급하다와 미적미적하다의 뜻을 가진 문자다


113. 얽히다, 얽다

그물구멍달리다

그물 구멍에 달리다

얽히다


114.올무

+ 그물罒 + 구멍口 + 달다

() 구멍 모양을 만들어 그물처럼 (동물을) 잡다(달다)

월의 훈인 달을 달다(매달다) 전환시킬 있는 것은

우리 달다, 달리다, 매달다 등이 달에서 유추될 있기 때문이다


119.좁다

+ 구멍크기 +

달을 덜로 전환시켜 덜되다,미치지 못하다, 적다 경우다

옷의 크기가 적다 품이 좁다 그린 문자다


120. 보릿짚 ?

보리 + +

보리를

떨어 덜어떨어 로의 전환

내고입의기능의 하나인 내놓는

남은 (줄기)


366. 달아나다

쉬엄쉬엄갈 + 돼지 으로 풀이하면

달아나다 그려질 없고

쉬엄쉬엄갈 + + 돼지 풀어

돼지 우리 으로 다시 도드라지게

달다 에서 달아

쉬엄쉬엄갈 에서 가다 전환해

도드라지게 달아나다 나타냈다


659. 맛좋은 술

- + 서로

- + 서로 로는 ‘맛좋은 술’ 을 나타낼 수 없다

+

전환하면

딸의 사위가 된다

사위에게 주는 그려

‘맛좋은 술’ 을 나타냈다


662. 둥글다 㘣 

 

 +  요동하다

 

역시 요동하다 과는 관계가 없고

 

기능 중의 하나인 내어놓다내다

 

훈인 덜어내다

 

각진 것에서덜어내면 둥글어진다

 

그려낸 문자


716. 이길

허신의 설에 따라

+

으로 해석들을 하나 소전의 자체나 현재의 자체가

이길승 이  ‘ + 력’ 과는 다르다

국내의 학자 분은 배를 열심히 저어 경기에 이긴다

그렸다는 설을 말하고 있으나

+ 마를권 (의 생략형) +

월 의 훈인 달 을 ‘달다’ 로 전환해

힘으로 말아 단다 즉 ‘힘으로 매단다’ 그려

이기다를 나타냈다


718. 밭두둑

+ 마를권 (의 생략형) + 흙 土 토

달 + 마를(둘러싸다) + 흙 (밭) 으로는

밭두둑을 나타낼 수 없다

월 의 훈인 달은 우리 말로는 땅을 의미하기도 한다

‘밭을 둘러싸고 있는 땅’ 을 그려

밭두둑 을 나타냈다


755. 예쁘다 姢 

 

계집 +  마늘 ム  + 

 

코는 마늘처럼 오똑하고 보름 달처럼 예쁜 여인

 

그린 문자

 

또는

 

마늘 ム  나의 나타내니

 

에서 달을 딸로

 

계집 (예쁜)  여자다

 

라고 그린 문자로 수도 있다


989. 달다 䑚

혀 舌 설 + 달 月 월

혀 + 달 론 달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달 月 월 의 훈인 달 을 달다 로 전환해

혀에서 달다 를 그려

(맛이) 달다 를 나타냈다


998.  으뜸

+ 가죽 +

비 雨 우 는 은혜가 두루 미치다 를 의미한다

가죽 革 혁 은 제멋대로 움직여 다루기 힘든 것을 의미

달 月 월 은 발음하면 다뤌 이 되는데

이 다뤌 에서 다뤄 로 전환해

제멋대로인 것들을 다뤄 은혜를 미치게 한다 를 그려

으뜸 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