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릴 走 주 + 원숭이 豦 거
‘달리다 + 원숭이’론 ‘범하다’를 나타낼 순 없다
‘달릴 走 주’ 의 ‘달리다’ 는 ‘매달려지다’ 는 뜻도 있다 해서 ‘묶다’ 로 전환하고
‘원숭이 豦 거’ 를
‘범 虎 호 + 돼지 豕 시’ 로
‘범 虎 호’ 는 ‘범하다’ 로
‘돼지 豕 시’ 의 우리 말은 ‘돝’ 으로 돝다-돋다-두드러지다 의 전환을 거쳐
‘묶어 두드러지게 범하다’ 를 그려
‘범하다’ 를 나타냈다
636. 옮기다 (走心) 사
달릴 走 주 + 마음 心 심
달리다 + 마음 으론 옮기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달릴 走 주 의 달리다 를 달리하다 로 전환해
마음을 달리하다 를 그려
옮기다 를 나타냈다
671. 드물다 赻 선
달릴 走 주 + 적을 少 소
달리다 (뛰다) + 적다 로는 드물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달릴 走 주 의 달리다 를
(나무에 열매가) 달리다 로 전환해
적게 달리다 를 그려
드물다 를 나타냈다
'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도타울 敦 돈 (0) | 2018.11.05 |
---|---|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도깨비 불 燐 린 (0) | 2018.11.05 |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달릴 犮 발 (0) | 2018.11.05 |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달 甘 감 (0) | 2018.11.04 |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달 月 월 (0) | 2018.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