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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700-744 숙-연

700. 당기다-이끌다 ?

손 수 변 扌+ 빼어날 秀 수

손 + 빼어나다 로는 당기다-이끌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빼어날 秀 수 의 빼어나다 를 빼내다 로 전환해

손으로 빼내다 를 그려

당기다-이끌다 를 나타냈다

 

701. 작은

배 舟 주 + 잘 宿 숙

배 + (잠) 자다 로는 ‘작은 배’ 를 나타낼 수 없다

잘 宿 숙 의 잘 을 작다는 의미의 ‘잘’ 로 전환해

잘은 배 를 그려

작은 배 를 나타냈다

 

702. 빠르다 (攸 밑에 足)

닦을 攸 유 + 발 足 족

닦다 + 발 론 빠르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닦을 攸 유 는 사람 인 변イ + 뚫을ㅣ곤 +

뚫을ㅣ곤 은 (사람 인 변) 사람의 뒤에 있고

복 의 치다 를 고치다 로 전환

닦을 攸 유 는 사람의 등쪽

즉 보이지 않는 곳을 고친다 를 그려

닦다를 나타낸 자이다

이 고친다 의 원형인 치다 를 써

발이 안보이는 것으로 친다 를 그려

빠르다 를 나타냈다

 

**. 엄숙할 肅 숙

손을 그린 肀 + 손에 쥐여 있는 무언가를 그린 一

+ 나무 조각 오른편 片 편 + 나무 조각 왼편 爿 장

*. 옥편은

(나무 조각 오른편 片 편 + 나무 조각 왼편 爿 장) 을 연못 淵 으로 보고

깊은 못에 다다라

일을 행할 (손을 그린 肀 + 손에 쥐여 있는 무언가를 그린 一 ) 때처럼

전전긍긍하여

두려워하며 삼가는 뜻을 나타낸다

*. 小篆을 보면

손을 그린 肀 + (나무 조각 오른편 片 편 + 나무 조각 왼편 爿 장) 을

연결시키는 一

을 그려 손으로 망치와 못을 써 나무를 연결할 때처럼

'조심함' 을 그려

'가지런히 하다-조심하다-경계하다' 를 나타냈다

고 볼 수 있다

*. 古文 을 보면

손을 그린 肀 + 심장을 그린 그림 + 활을 그린 그림

으로

손에 활을 들고 있을 때의 마음을 그려

'가지런히 하다-조심하다-경계하다-엄숙하다-고요하다-냉정하다-차다' 를 나타냈다

고 보인다

개인적으로 고문으로 해석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쓰는 뜻에 가정 적절해 보인다

 

**. 肅殺 숙살

차갑게하다 肅 숙 + 죽일 殺 살

'차갑게 죽이다' 를 그려

(추워지면 모든 것이 마른다)

'말려 죽이다' 를 나타냈다

추워지면 모든 것이 마른다

702-1. 길들

+

말 + 내 로는 길들이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천 의 훈인 ‘내’ 는 안 內 내 의 발음과 같다

해서 안의 ‘말’ 을 그려

길들여진-길들일 말 을 나타냈다

혹은

'' '' 이니 길들여야 하고

그래서 길들여진 것으로

훈을 합해 만든 문자다

우리 민족이 아니면 생각해 없는 조자 방법!

 

703. 돌다-돌며 살피다 巡 순

쉬엄쉬엄 갈 착 辶 +

쉬엄쉬엄 가다 + 내 로는

‘돌다-돌며 살피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천 의 훈인 ‘내’ 는 안 內 내 의 발음과 같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이내 以內 란 말은

어떤 범주의 안을 말한다

천 의 훈인 ‘내’ 를 ‘이내’로 전환하여

안에서 쉬엄쉬엄 가다 를 그려

돌다-돌며 살피다 를 나타냈다

 

704. 옷깃  

수건 + 열흘

수건 + 열흘 로는 옷깃 을 나타낼 수 없다

열흘 순 을 날 日 일 + 쌀 포 몸 으로

날 日 일 의 훈인 날 은

‘피륙을 짤 때 세로 놓인 실’ 로

수건 건 은 피륙으로 전환해

피륙의 세로 놓이는 부분을 싼 부분을 그려

옷깃 을 나타냈다

 

705. 소리없이 눈물 흘리다 洵 순

물 수 변 + 열흘

'물 + 열흘' 로는  소리없이 눈물 흘리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열흘 순 을 날 日 일 + 쌀 포 몸 으로

날 日 일 의 훈인 날 을 ‘나’ 로 전환해

‘(날) 나 를 싸고 흐르는 물’ 을 그려

소리없이 눈물 흘리다 을 나타냈다

 

706. 물가

+ 고기-살

+ 고기-살 로는 입술을 나타낼 수 없다

진 의 별 을 별나다 는 별 로 전환해

별스런 고기-살 을 그려

입술을 나타냈다

물 수 변 + 입술 脣 순 으로

물의 입술을 그려 물가 를 나타냈다

 

707. 입술 脣 순

+ 고기-살

+ 고기-살 로는 입술을 나타낼 수 없다

진 의 별 을 별나다 는 별 로 전환해

별스런 고기-살 을 그려

입술을 나타냈다

 

708. 따라 죽을 殉 순

죽을 + 열흘

죽음 + 열흘 로는 따라 죽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열흘 순 을 날 日 일 + 쌀 포 몸 으로

날 日 일 의 훈인 날 을 ‘나’ 로 전환해

‘나 를 둘러 싼 죽음 ’ 을 그려

따라 죽다 를 나타냈다

 

709. 솜털

+ 열흘

털 + 열흘 로는 솜털  을 나타낼 수 없다

열흘 순 을 날 日 일 + 쌀 포 몸 으로

날 日 일 의 훈인 날

을 ‘나’ 로 전환해

‘나 를 싸고 있는 털’ 을 그려

솜털 을 나타냈다

 

710. 소 천천히 걷다

소 우 변 牜+ 내

소 + 내 로는

‘소 천천히 걷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천 의 음인 ‘천’ 에서 천천히 로 전환하여

천천히 소 를 그려

소 천천히 걷다 를 나타냈다

 

711. 누르고 입술 검은

우 변 + 누릴

+ 누리다 로는

누르고 입술 검은 소 를 나타낼 수 없다

누릴 향 의 누리다 를 누르다 로 전환해

누른 소 를 그려

누르고 입술 검은 소 를 나타냈다

 

*. 방패 盾 순

일반적인 해석은

“적의 창이나 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의 모양을 본뜬 글자” 라고들 하는데

방패가 정녕 눈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인가?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인 우리 나라에선

왼손에 방패를 들고 (⺄ 쓰지 않은 이유)

눈으로 적과 적의 무기를 보며

十 (칼 모양) 오른손으론 칼을 쓴다

동이의 문자를 수입해 쓰고 있는

지나인들의 잘못된 문자 해석을 우리가 따라하는 것은

문자를 만든 동이족의 후손이 해선 안될 일이다

(遁甲 둔갑

속이다 遁 둔 + 껍질- 겉모양 - 첫째 -우두머리 - 법령  甲 갑

속이다 - 숨다 - 숨기다 遁 순

쉬엄쉬엄 갈 착 변 辶 + 방패 盾 순

해서 둔갑 은 '겉모양을 숨기다 - 속이다' 를 그려

‘변장하다 - 변신하다' 를 나타냈다)

 

712. 눈짓하다

+ 화살

+ 화살 로는 눈짓하다 나타낼 없다

눈살이 화살처럼 움직이며 보여주는 것을 그려

눈짓하다 나타냈다

 

*. 높다 (土朮)

+ 차조

+ 차조(곡식) 으론 높다 나타낼 없다

나무 ˋ위의 '术' 으로

나무보다 높이 있는 그려

높다 나타냈다

 

712-1. 이을 述 술

쉬엄쉬엄 갈 辶 착 + 차조 朮 출

로 해석하는데

'차조 朮 출' 이 아니고

'나무 木 목 + 불똥 丶 주' 로 '术' 모양이다

丶 불똥-밝음-현명함

木 남

辶 다가가다

로 '남 (현인-군자) 의 현명함에 다가가다' 를 그려

'따라하다-잇다' 를 나타냈고

따라하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짓다' 란 뜻도 가지게 되었다

 

*. 높이다-존경하다 崇 숭

뫼 山 산 + 종묘 宗 종

산은 높으므로 종묘 즉 조상을 산처럼 높이 대한다

를 그려 ‘높이다-존경하다’ 를 나타냈다

 

 

713. 무릎 膝 슬

고기 月 + 나무 氽 

고기(신체 일부) + 나무 + 뜨다 로는

무릎을 나타낼 없다

고기 육 변 月 – 신체의 일부임을 나타내기 위해

고기육 변 을 쓰고

열 十 십 – 사방이란 뜻으로 쓰고

여덟 八 팔 – 팔방이란 뜻으로 쓰고

탄  - ‘뜨다’ 의 뜻인  ‘뜰 탄’ 의

뜨다 를 뛰다 로 전환해

‘사방팔방으로 뛰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신체 부위’를 그려

‘무릎’을 나타냈다

 

714. 추위 참는 소리

+ 익힐

입 + 익히다 (배우다) 로는

추위 참는 소리 를 나타낼 수 없다 

익힐 습 의 배우다는 뜻의 익히다 를

‘음식을 뜨겁게 해 익힌다’는 뜻의 익히다 로 전환해

입을 뜨겁게 하다 를 그려

‘추위 참는 소리’ 를 나타냈다

 

*. 익힐 習 습

 

'깃 羽 우 + (훈련이 되지 않은 이-초보자 白 백) 을 '코-나' 를 나타내는 스스로 自 자'

로 보기도 하지만
'깃 羽 우 + 훈련이 되지 않은 이-초보자 白 백' 로 해석해
'초보자 + '날다' 를 나타내는 날개' 를 그려

초보자가 익히지 않고는 날 수 없으므로

'익히다' 를 나타냈다

 

**. 축축하다-젓다-근심하다 濕 습

물 수 변 氵 + 드러날 㬎 현

'물기가 드러나다' 를 그려

'축축하다-젓다' 를 나타냈다

 

'축축하다-젓다' 는 물기로 나타낸 것으로

물기는 생명을 키우는 생명의 근원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물기가 많으면 건강이나 곡물을 상하게도 한다

해서 근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 드러날 㬎 현

날 日 일 +  작다 (幺幺) 유 + 불 화 발 灬

'작다 (幺幺) 유 + 불 화 발 灬' 로
'작은 불' 을 나타내고 '작은 불' → '작은 밝음' → '여명' 으로
'날' 은 '여명' 으로부터 나온다 → '드러난다' 를 나타냈다
 

715. 세습할 襲 습

용 龍 용 + 옷 衣 의

용 + 옷 으로 해석하면 세습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용 龍 용 을 용족으로

  1. 부분 의미 미상의

(의미 미상의 덮어 가리다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 모든 사람을 그린 아랫 부분

으로도 해석하고

  1. 사람이 저고리를 입고 있는 모양을 그린 라고도 한다

 

#1 해석을 사용해

옷 衣 의 를 (세상을) 덮어 가린다 로 해석해

용족이 세상을 계속 지배할 것임을 그려

세습하다 를 나타냈다

뱀 (용) 을 숭배하던 우리 조상들이

세상을 지배했었던 사실을 증명해주는 자다

여기서 용족은 복희씨의 씨족을 말한다

 

*. 꿇어 앉을 ()

+ 빨리 날

발 + 빨리 날다 로는 꿇어앉을 을 나타낼 수 없다

족 은 다리 로

빨리 날 신 을 흐를 이 + 열 十 십 으로

글자의 모양이 보여주는 대로 흘러내리다

열 十 십 은 완전히 로 해석해

다리를 완전히 내리다 를 그려

꿇어 앉다 를 나타냈다

 

716. 이길

허신의 설에 따라

+

으로 해석들을 하나 소전의 자체나 현재의 자체가

이길승 이  ‘ + 력’ 과는 다르다

국내의 학자 분은 배를 열심히 저어 경기에 이긴다

그렸다는 설을 말하고 있으나

+ 마를권 (의 생략형) +

월 의 훈인 달 을 ‘달다’ 로 전환해

힘으로 말아 단다 즉 ‘힘으로 매단다’ 그려

이기다를 나타냈다

 

717. 오르다-이기다 ?

벌레 + 뽕나무

벌레 은나라 시조의 이름이기도 하며

벌레를 그린 자라고도 한다

허나 어떤 벌레인지는 언급되어지지 않아 왔다

뽕나무 위를 기어오르는 벌레라면

누에가 틀림없을텐데도 말이다

누에를 치고 비단을 짜는 일이 은나라에서도 발달되어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문자로 보인다

은나라보다 앞서 존재했던 하우의 하나라를 의미하는 자를 넣어

누에란 자를 만든 기록은 찾아볼 없다

누에치기는 하나라 이전부터 존재했는데도 말이다

 

718. 밭두둑

+ 마를권 (의 생략형) + 흙 土 토

달 + 마를(둘러싸다) + 흙 (밭) 으로는

밭두둑을 나타낼 수 없다

월 의 훈인 달은 우리 말로는 땅을 의미하기도 한다

‘밭을 둘러싸고 있는 땅’ 을 그려

밭두둑 을 나타냈다

719. 말 재촉하다 (言乘)

말씀 +

말 + 올라 타다 로는 말 재촉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승 의 훈인 (올라 타다) 를

(계를) 태우다 의 태우다 로 전환해

(혹은 (마음) 졸이게 하다 로 전환해)

말을 갖(하)게 하다 를 그려

(혹은 말을 (마음) 졸이게 하다 를 그려)

말을 재촉하다 를 나타냈다

 

720. 처음

기를 + 을 로 처음 始 시 의 고자다

처음 始 시 는  계집 女 녀 + 기를 이 로

여자가 (아이를) 기르기 시작했다 는 자이며

처음시 는

을  (난생설화를 갖고 있는) 동이족이

기를 이 (곡식을) 기르기 시작했다는 자이다

(혹은 새 을  을 새롭다 는 ‘새로’ 로 전환해

새롭게 + 기를 이 (곡식을) 기르기 시작했다는 자이다)

 

721. 새 울다 㖷 시

+ 옳을

입 + 옳다 로는 새 울다 를 나타낼 수 없다

구 로는 울다 를

옳을 시 의 음인 ‘시’ 를 ‘새’ 로 전환해

‘새 울다’ 를 나타냈다

 

722. 홰-횃대-새가 깃드는 곳

+

토 를 땅(곳)이면서 토해내다 로 전환해

때를 토해내는 곳을 그려

홰-횃대-새가 깃드는 곳 을 나타냈다

 

*. 절 寺 사

흙 土 토 + 법 寸 촌

법이 있는 곳 즉 ‘법토’ 를 그려

절을 나타냈다

 

722 - 1. 믿다 - 의지하다 恃 시

마음 심 변 忄 + 절 寺 사

사람들이 부처를 믿고 의지하는 마음을 절에도 갖는다 혹은

'절하는 마음' 을 그려

를 그려 ‘믿다 - 의지하다’ 를 나타냈다

 

*. 시집

계집 + 생각할

'여자가 생각하는 것'

혹은

'여자가 생각해야 할' 을 그려

시집을 나타냈다

여자는 親庭 친정을 생각하면 안되나?

 

*. 옳을 - 이 是 시

해 日 일 + '바를 正 정' 의 변형

세상에서 가장 밝은 해를 그려

'옳다' 를 나타냈다고 한다

'옳다' 에서 '바로잡다'

'바로잡다 → 바로 잡다' 에서 가장 가까운 '이' 와 '이것'

'이' 와 '이것' 에서 '이에' 까지 확장되었다

 

723. 시 詩 시

말씀 言 언 + 절 寺 사

말씀 + 절 로는 시 를 나타낼 수 없다

말씀 言 언 + 흙 土 토 + 법 寸 촌

흙 土 토 의 음인 토 를 토하다 의 토 로 전환해

규칙에 맞추어 말을 토해 내놓은 것 을 그려

시 를 나타냈다

공자가 논어에서 시를 정의한

“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사무사

 

시경의 삼백여 편의 시를 한 마디로 말하면

 

사특함이 없는 마음이다”

란 말은 ‘시 詩 시’ 를 파자한 것이다

토가 없는 지나인들이

시 詩 시 란 자를 만들었겠는가?

 

724. 날개를 펴다

+ 서녘 西

+ 서녘 으론 날개를 펴다 나타낼 없다

서녘 西 음인 에서 서다 만들어

털이 서다 그려

날개를 펴다 나타냈다

 

725. -오줌 ()

+

+ 으론 -오줌 나타낼 없다

훈인 싸다 전환해

똥을 싸다 그려

(똥을 때는 오줌도 함께 나오며

자는 주로 똥으로 쓰인다)

-오줌 나타냈다

 

726.

주검 +

주검 + 쌀 론 똥 을 나타낼 수 없다

죽은 쌀 즉 상한 쌀 을 그려

소화-흡수가 끝난 쌀의 찌꺼기 를 나타냈다

쌀을 주식으로 하지 않던 지나족이 만들 수 없는 문자다

 

726-1. 죽일

핏방울을 뜻하는 ৲

나무

주살

장인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죽일살과 같지만

신하가 임금을 죽이거나 자식이 아비를 죽인다는 뜻으로 쓰인다

인륜과 천륜을 어겨가며 살인하는 것이다

여기서자는 장인의 뜻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잇는다' 뜻으로 쓰였다

그래서 주살 '인륜과 천륜工' 베어죽인다는 뜻이다

나무가 아니라 사람의 목을 뜻한다

우리 민족만이 만들 있는 문자다



727. 차진 흙

+ +

서다 + + 으론 차진 나타낼 없다

창을 () ()위에 세우다 그린 자로

원형이 세로 세운 삼각형이었기에

새로 세웠다

창이 밖힌 나타냈다

창이 새로 밖힐 있는 그려

차진 나타냈다

 

***. 시기하다 猜 시

개사슴 록 변 犭 + 푸를 青 청

*. 푸를 青 청

'青' 을 '예쁠-겹칠 丰 봉 + 고기 육 변 月' 으로 보면

‘살이 겹쳐 있음' 혹은 '살이 예쁘게 겹쳐 있음' 을 그려

'젊음 즉 젊음의 푸르름' 을 나타냈다고 볼 수 있고

'青' 을 '날 生 생 + 고기 육 변 月' 으로 보면

'갓태어난 생명' 을 그려

'푸르름' 을 나타냈다고 볼 수도 있겠다

“靑 으로 보면 '날 生 생 + 우물 井 정' 으로

싹도 우물물도 맑고 푸른데서 '푸르름' 을 나타냈다고도 한다"

 

'개가 살이 뒤룩뒤룩 찐 것' 을 그려

사람도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인데 개는 뒤룩뒤룩 살이 찐 것으로

‘시기하다' 를 나타냈다

예) 猜忌 시기 하다

 

*. 숨쉬다-쉬다 息 식

(코를 그린) 스스로 自 자 + 마음-심장 心 심

마음과 심장의 기운이 코를 통해 들어오고 나감을 그려

숨쉬다를 나타냈다

‘숨쉬다’ 에서 한 숨 돌린다는 ‘쉬다' 가 나왔다

 

*. 번성하다 殖 식
죽을 사 변 歹 + 곧을 直 직
歹 는 '살을 바른 뼈 冎 과' 를 반으로 쪼갠 그림으로
남성기의 생식 작용을 그린 그림으로
뼈처럼 곧았다가 부러진 뼈처럼 되어야 번식이 됨을 나타냈다

 

728. 알 識 식

말씀 言 언 + 차진 흙

말씀 + 차진 흙 으론 알다 를 나타낼 수 없다

+ +

창을 () ()위에 세우다 그린 자로

원형이 세로 세운 삼각형이었기에

새로 세웠다

창이 밖힌 나타냈다

차진 흙에 새로 창을 밖은 것 을 말한다

새로 정한 것을 말한다 를 그려

알다 를 나타냈다

 

729. 꾸미다

변 飠+

베 + 먹다 로는 꾸미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포 의 베 와 먹다 (밥) 변 을 붙여

베(어)먹다 를 그려

(이 곳 저 곳을 잘라내어) 장식하다 를 나타냈다

 

*. 妊娠 임신

임신할 妊 임 계집 女 녀 + 임금 壬 임

임신할 娠 신 계집 女 녀 + 별 辰 신

'별 辰 신' 은 알→애벌레→번데기→나방 으로 변하는 누에를 그린 문자로

여성이 임신을 하면 몸이 변하며 태아가 사람의 형상으로 바뀌어감을 그려낸 자이다

임신→출산과정이 임금노릇처럼 힘든 일이기에

정자와 난자로 사람을 만들어내는 여성을 임금처럼 대해주라는 뜻을 그린 자다

 

*. 끙끙거리다

+ 으로 설명되지만

+ 펴다 로는 끙끙거리다 나타낼 없다

申 (절구 臼 구 + 뚫을丨곤) 본래의 의미인 남녀의 교접으로 이해해야만

남녀의 교접시 입에서 나오는 소리 그려

끙끙거리다 나타냈다 이해될 있다

 

730. 조롱하여 웃다

+ 서녘 西

+ 서녘 으론 비웃다 나타낼 없다

섬서성의 귀퉁이에 살던 지나족을

우리 동이 조상님들께서 비웃으며 만드신 자다

 

731. 잇몸 (矢攵)

화살 +

화살 + 치다 로는 잇몸 나타낼 없다

화살은 뾰죡한 것을 나타냈고

치다 치다 에서와 같이

우리 기를이다

뾰죡한 것을 기르는 곳을 그려

잇몸 나타냈다

 

732. 잇몸

화살 +

화살 + 끌다 로는 잇몸 나타낼 없다

화살은 뾰죡한 것을 나타냈고

끌어들이다 전환해

뾰죡한 것을 끌어들인 그려

잇몸 나타냈다

 

*. 궁궐

집-갓머리 +

용이 사는 그려

궁궐 나타냈다

 

*. 궁궐

구멍 +

용이 사는 구멍 그려

궁궐 나타냈다

 

733. 묻다-간하다-고하다

말씀 + 빨리

말씀 + 빨리 날다 로는

묻다-간하다-고하다 나타낼 없다

빨리 빨리 날다 빨리 날리다

다시빨리 하다 전환해

말을 빨리 ( ) 그려

묻다-간하다-고하다 나타냈다

 

734. 떠나는 사람에게 노자나 물품을 주다

조개 + 다할

조개 + 다하다 로는

떠나는 사람에게 노자나 물품을 주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다할 진 의 다하다 를 더하다 로 전환해

재물을 더해 주다 를 그려

떠나는 사람에게 노자나 물품을 주다 를 나타냈다

 

735. 벼락치다 震 진

+ 날 辰

비 + 날 로는 벼락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날 辰 신 의 날 을 내다 로 전환해

비를 내는 것 을 그려

벼락치다 를 나타냈다

 

*. 집 室 실

집 宀 면 + 경계를 나타내는 一 + 나의-사사 厶 사 + 흙 土 토

'내 땅의 경계 안에 지은 집' 을 그려 '집' 을 나타냈다

'집을 나타냄에 경계나 용도에 따른 구분' 을 강조한 표현을 나타냄에 쓰인다

 

 

예) 宮室/內室/浴室/室內/室外 등

 

*. 마음 心 심

'우리 몸의 모든 기의 모음'

 

心臟 심장을 문자 그대로 풀어보면

심장의 모양을 그린 ‘마음 心 심 + 오장 臟 장’ 으로

마음이 들어있는 장부란 뜻이다

 

뼈속의 골수에서 만들어진 피는 심장의 수축과 팽창으로

우리 몸의 혈관을 통해 끊임없이 순환하며

산소와 영양분 그리고 홀몬과 노폐물 등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해서 심장에 들어 있는 우리의 마음은

피를 통해 우리 몸 전체로 퍼져나간다

우리 몸의 모든 기는 심장에서 퍼져나간 것이고

 

우리 몸의 모든 기는 심장으로 모인다

'우리 몸의 모든 기의 모음' 을

'마음' 이라 한 것이 아닌가 한다

또한

과거에 대한 모든 기억과 그에 대한 판단과

미래에 대한 예측을

현재에 모은 '모음' 을

'마음' 이라 했다고 했을 수도 있겠다

 

좋은 사람은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좋은 행동을 시작하고

나쁜 사람은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나쁜 행동을 시작하는

 

무의식 중의 행동은 몸에 스며있는 피속의 마음 때문이라 하겠다

 

736.

+ 살필

+ 살피다 로는 나타낼 없다

살필 살피다(관찰하다)

살을 펴다 전환해

살을 펴서 나온 그려

나타냈다

 

*. 데치다-삶다

+ 찾을

‘찾을-따뜻하다 尋 심’은

‘또 又 우 의’변형 으로 손을 나타내며 + 工 ( 左 의 줄임 ) +

口 ( 右 의 줄임 ) + 법 寸 촌

으로 오른손과 왼손이 함께 하는 법을 그려

 

찾다-따뜻하게 하다 를 나타냈다

혹은

‘또 又 우 의’변형 으로 손을 나타내며

+ 工 ( '아래와 위를 잇다' 로 '전체' 를 나타내며 ) +

 

口 ( 특정 구역 ) + 헤아리다-법 寸 촌

으로 '손으로 특정 구역 전체를 헤아리다' 를그려

 

'찾다' 를 나타냈다

해서 불로 따뜻하게 하다 를 그려

데치다-삶다 를 나타냈다

 

 

*.  열 拾 십

손 手 수 변 + 합할 合 합

(양) 손을 합하면 손가락이 열 개가 된다 는 뜻으로

십 을 나타내는 자다

 

*. 짝 雙 쌍

새 隹 추 + 새 隹 추 + (손을) 그린 또 又 우

손 위에 (암수) 새 두 마리를 그려 1쌍을 나타냈다

又 손은 계속 끊임없이 움직인다 는 의미로 '또, 더하다, 오른쪽, 용서하다' 를 나타낸다 오른쪽으로 옳다를 나타내고

용서하는 것이 옳다는 뜻으로 '용서하다' 는

뜻도 추가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겠다

 

*. 隻 척지다

새 한 마리 隻 척

새 隹 추 + 손을 그린 또 又 우

‘짝 雙 쌍’ 처럼 손 위에 새가 두 마리 있으면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음을 의미할 수 있고

‘새 한 마리 隻 척’ 처럼 손 위에 새가 한 마리만 있으면

한 쪽에 치우침을 나타낼 수 있겠다

해서 치우치다는 뜻에서 편을 짓다

편을 짓다에서 원수지다까지 의미가 확장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우리가 금슬 좋은 부부를 표현할 때

‘한 쌍의 원앙새' 같다고 하듯이

새는 쌍을 지어 표현한다

또한 한 손으로 작은 새 한 마리를 쥐면 안보이게 남모르게 감출 수 있으므로

훔친 물건을 갖고 있음을 나타내

조선시대에 피고를 隻으로 표현했다고도 추측해 볼 수 있겠다

 

736-가-1. 읊조리다 哦 아

입 口 구 + 나 我 아

입이 앞으로 '나아' 가다

입 + 나 (자신)

으론 ‘읊조리다’를 나타낼 수 없다

입이 앞으로 나아갈 순 없고

입으로부터 내놓는다는 말로써

'읊조리다'를 나타냈다

한국어 언중이 아니곤 불가능한 조자 방법이다



736-가-2. 예쁠 娥 아

계집 女 녀 + 나 我 아

계집 + 나 (자신)

으론 ‘예쁠’을 나타낼 수 없다

여자가 앞으로 '나아' 가다

我 나아→나아가다→나아지다→좋아지다→예뻐지다

해서 我 를 '예뻐지다'로 전환한 경우다



736-가-3. 높다 峨 아

뫼 山 산 + 나 我 아

산 + 나 (자신)

으론 ‘높다’를 나타낼 수 없다

산이 '나아'갈 리는 없고

我 나아→나아가다→높아지다→높다

해서 我 가 '높다'로 전환한 경우다



736-가-4. 흰 빛 아

흰 白 백 + 나 我 아

흰 색이 나아지다

흰 + 나 (자신)

으론 ‘흰 빛’을 나타낼 수 없다

我 가

나아지다→나오다→두드러지다 로 전환된 경우다

우리 민족만이 만들 수 있는 문자다

 

 

 

736-가-5. 바라보다 睋 아

눈 目 목 + 나 我 아

눈이 나아지다

눈 + 나 (자신)

으론 ‘바라보다’를 나타낼 수 없다

我 나아→나아지다→나오다

눈이 나오다로 전환되었고

즉 바라보다의 뜻을 그려냈다

 

 

 

736-가-6. 좋다 誐 아

말씀 言 언 + 나 我 아

말씀 + 나 (자신)

으론 ‘좋다’를 나타낼 수 없다

我 나아→나아지다→좋아지다→좋다 로 전환된 경우로

기분 좋아져 말하다→흥얼거리다 등으로 쓰인다



736-가-7. 굶주리다 餓 아

밥 食 (위는 부수로 쓰일 때의 자형) 식 + 나 我 아

밥 + 나 (자신)

으론 ‘굶주리다’를 나타낼 수 없다

我 나아→나아가다→나가다

해서 밥이 나가버려 배를 곯는다는 뜻의 문자를 그려냈다




736-가-8. 말 다니다

말 馬 마 + 나 我 아

말 + 나 (자신)

으론 ‘말 다니다’를 나타낼 수 없다

말이 나아가다

我 나아→나아가다→나가다→나다니다→다니다

'해서 말 다니다' 의 뜻이 그려졌다

 

736-가-9. 이 모양?

이 齒 치+ 나 我 아

이 + 나 (자신)

으론 ‘이 모양’ 을 나타낼 수 없다

我 나아→나오다→나온 모양 으로 전환된 경우로

이 모양을 그린 문자다

 

736-1. 가는 비단 䋍 아

실 絲 사의 절반인 실 사 부수 + 옳을 可 가

실 + 가

가→가는 으로 전환된 경우로

가는 실을 그려냈고

고대에 가는 실이란 비단 이었기 때문에

 

문자의 뜻이 가는 비단을 나타낼 수 있었다

 

737-가. 아담하다

어금니 +

어금니 + 새 론 아담하다를 나타낼 수 없고

새는 일반적으로 이가 없다고 한다

어금니는 ''

날아다니는 새는 '새롭다' 전환되어

새로난 이는 아담하다-아름답다-바르다

의미가 그려졌다

 

737-가-1. 쥐다

+

변의 ''

옥의 '' 합쳐 +

손으로 집다

훈인 집이 집다로 전환된 경우이다

 

737-가-1-1. 꽃이 피다

나무 + 놀라다

 

나무 木 목 + 구슬 玉 옥 + '입 口 구' 를 여럿

해서 '나무에 구슬이 많이 나오다' 를 그려

'꽃이 피다' 를 나타냈다

혹은

꽃이 것을

꽃이 봄기운에놀라나온 것으로 표현한

 

여기서도 나무 역시 나오다로 전환되었다

 

*. 늦을 晏 안

해 日 일 + 편안할 安 안

해 日 일 + 집 宀 면 + 계집 女 녀

'해가 뜬 뒤에도 여자가 집안에 편안히 있다' 를 그려

'늦다' 를 나타냈다

 

 

737-가-2. 주리다 䬶 안

밥 食 식 (왼쪽의 부수형태) + 간방 艮 간

'간방 艮 간'의 간이 '갔다'의 뜻으로 쓰여

 

밥食이 갔다-떠났다 로 배를 주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그림

 

737-1. 삐걱

딴딴한 물건끼리 서로 되게 마찰되어 나는 소리

삐걱거릴 軋 알

수레 車 +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

삐걱거리는 소리를

수레 + 날아다니는 새

로 나타낼 생각을 할 수 있는 민족은 우리 민족 뿐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날아다니는 새

새로운 것 새

금속 쇠

모두를 '새' 로 발음하기 때문이다

해서 수레에서 쇠소리가 나는 것을

수레 + 새

 

로 나타낸 것이다

 

737-2. 굳세다 劜 알

힘 力 력 + 새 乚 을 (새 乙을의 변형)

 

‘힘 + (날아다니는) 새’ 론 ‘굳세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의 새를 새다-세다 로의 변환을 거쳐
 
‘힘세다’ 를 그려
 
‘굳세다’ 를 나타냈다
 
737-3. 끝없다 圠 알
흙 土 토 +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
흙 + 새 (날아다니는)
6천여년 전에 문자가 만들어질 당시 사람들에겐
새로운 땅이 끝이 없다고 생각되었을 것이다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이 날아다니는 새가 아닌
새롭다는 '새'로 쓰인 경우로


우리 말을 모르곤 만들 수 있는 문자가 아니다
 
*. 멍청이 聐 알
귀 耳 이 + 길할 吉 길
'귀 + 길하다'로는 멍청이란 뜻이 나오지 않는다
사람이 귀신에게 길함을 빌 때는
그 귀신의 귀가 매우 큰 귀신상을 만들었었다
소원을 잘들어달라고 귀신의 귀가 큰 귀신상을 만든 것
귀신에게 길함을 빌며 귀신의 귀를 크게 해놓고
막상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인간의 도리를 다하지 않는 이를
멍청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생겨난 문자로 보인다


'귀 耳 이'가 '귀가 큰 귀신'으로 쓰였다
 
*. 슬프다-가여울 哀 애
옷 衣 의 + 구멍-입 口 구
'옷에 구멍이 난 것' 을 그려
'슬프다-가여울-민망히 여기다' 를 나타냈다

 

 

737-4. 산굽이?

뫼 山 산 + 새 乙 을

산의 새도 아니고 새의 산도 아니고

산이 새로 시작하는 곳을 말한다

 

새 乙 을 이 새롭다는 새로 쓰인 경우다

 

737-4-ㄱ. 같을 若 약

풀 초 머리 艹 + 오른쪽 (손) 右 우

'오른손으로 풀을 따다' 를 그려

'(풀을) 따다' 에서의 '따다' 를 '모방하다' 의 '따다' 로 변환해

'같다' 를 나타냈다

우리 말을 모르곤 만들 수 없는 조자 방식이다

 

737-4-가. 물에 적시다 瀹 약

삼수 변 + 피리 龠 약

'피리 龠 약'은 피리불 취(龠欠-자형지원불가로 두 자로 한 자를 썼음)를

줄여 쓴 것으로 '불다' 를 '불리다'로 쓴 것이다

즉 '물에 불리다'란 그림으로

 

물에 '데치다-적시다-씻다'의 뜻을 그려냈다

 

737-4-1. 기르다

+

때리다 의미이나

여기선 '소치다' '양치다'라고 때의 '치다'이다

한국어 언중만이 생각해낼 있는 조자 방법이다

해서 '羊 +  〩'으로 '양치다' 뜻을 그려낼 있었다

 

737-4-2. 아름다고 착하다 羏 양

'양 羊 양'의 변 + 터럭 彡 삼

'양 羊 양'의 변은 '모양 樣 양'으로

'터럭 彡 삼'은 비치다→빛나다 로 전환되었다

해서 ''양 羊 양'의 변 + 터럭 彡 삼'으로

'빛나는 모양'이 그려졌고

 

거기서 아름답고 착하다로 전환되었다

 

737-4-3.선비 彦 언

설 立 립 + 집 ㄏ 엄 + 터럭 彡 삼

'터럭 彡 삼' 은 삐친 석 삼 이라고도 한다

해서 삐치다 → 비치다 → 빛나다 로 전환되었고

해서 ㄏ 집을  彡 빛나게 立 일으켜 세운 사람을 그려

 

선비를 나타냈다

 

*. 거짓 (자세하다-상서롭다) 詳 양 (상)

말씀 言 언 + 양 羊 양

'양이 말하다' 로

 

 

(양이 말을 할 리는 없으므로) '거짓' 을 나타냈다

양은 대량으로 기르므로

'말씀 + 대량' 으로 '자세하다'

양족은 당시 지배 계급으로 그 명령은 '상서로운 것' 으로 간주되었기에

'말씀 + 상서롭다' 로 '상서롭다' 를 나타냈다

 

737-5. 나아가다 乵 엄

매울 辛 신 +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

'매울 辛 신'은 '신발'의 신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은 '새롭단' 새

곧 새 신을 신고 '나아가다'란 의미를

 

'매울 辛 신 +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로 그려냈다

 

*. 업 - 직업 - 일 - 학문 業 업

'경쇄나 북 등의 악기를 매다는 틀을 꾸미는 커다란 널판지'

를 본뜬 글자란 설이 있다

뿔을 그린 业 + 아름다울 美 (羊 + 大) 미 + 자지를 그린 '뚫을 丨 곤'

'뿔이 달린 큰 양이 교미를 해 자손을 번식기키는 것' 을 그려

'일' 을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인간이나 짐승이나

자손을 번식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었으며

자식을 얻으면 학문을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했으므로

'학문 - 서책' 도 나타내게 되었다

많은 지식이 들어있는 이 '서책' 에서

'경쇄나 북 등의 악기를 매다는 틀을 꾸미는 커다란 널판지'

란 뜻도 가지게 되었다는 억측도 가능하겠다

'번식' 을 나타내기에

전세의 '인과' 에 대한 현세의 '응보' 를 나타내기도 한다

교미할 때나 교미를 위해 수컷끼리 싸울 때가 위험하므로

'위태롭다' 란 뜻도 있다

 

"악기를 거는 받침틀의 모양을 본뜬 글자" 라고도 하는데

이설로는

풀 무성하다 丵 착 + 나무 木 목

'나무 위에 풀이 무성하다 즉 나무 위에 잎이 무성하다' 를 그려

나무를 키우기 위해 '많은 것을 했다' 를 나타내며

그로써 '일'을 나타냈으며

일을 해야 많은 것을 내놓을 수 있다 즉 '인과응보' 를 나타냈다

 

737-6. 당기다 業乚 업 (자원지원불가로 두 자를 한 자로 씀)

업 業 업 +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이 '새롭단' 새

'새로 해야할 일'은 '당기다 引 인'

활을 잘쏘는 夷族이족이 만든 문자였기 때문에

항상 새로 해야 할 일은 활 당기는 일이었기 때문에

생겨날 수 있는 문자

또는 새로부터 태어난(난생설화) 민족의 일은 활을 당기는 것

 

이란 의미에서 나온 문자

 

*. 험하다 㢂 엄 바위집 广 엄 + 쌓다 ? 퇴 바위 + 쌓다 로 '바위가 쌓여 있다' 를 그려 '험하다' 를 나타냈다

 

*. 맵씨가 단정하다-민첩하다 㚧 엄

계집 女 녀 + 집 广 엄

'집 广 엄' 안쪽으로 '계집 女 녀' 를 그린 것이 아니라

바깥으로 그려

여자가 집을 나설 땐 맵씨가 단정하고

또한 민첩해야 한다를 나타냈다

남자도 마찬가지라

㚧 의 뜻이

여자가 맵씨가 단정하다가 아니라

맵씨가 단정하다

 

인 것으로?

 

*. 담그다-적시다-빠지다 淹 엄

물 수 변 氵 + 가릴 奄 엄

'물로 (에) 가리다' 를 그려

 

'물에 담그다-적시다-빠지다' 를 나타냈다

 

*. 높고 밝다 龑 엄

임금-용 龍 용 + 하늘 天 천

‘하늘에 있는 임금’ 을 그려

‘높고 밝다’ 를 나타냈다

 

 

*. 예쁠 (亻予) 여

사람 인 변 亻+ 줄-나 予 여

내 사람-(나에게 무엇을) 주는 사람

을 그려 예쁘다를 나타냈다

 

737-7. 먹다 茹 여

같을 如 여 + 풀 艸 초 두 머리

로는 먹다는 뜻이 나오지 않는다

'같을 如 여'는

계집 女 녀 + 입 口 구

女와 口는 같다는 뜻인데

여자의 성기와 입은 같다는 뜻이다

'풀 艸 초 두 머리'는 '나온다'는 뜻으로

여자의 성기와 입은 공히 구멍으로

구멍이 나 벌어지면 먹는다는 뜻을 그린 것이다

초 두 머리→나온다→내다→벌리다→벌어지다 로 전환시켰다

한국어 언중이 아니면 불가능한 조자다

 

같을 如여 의 조자를 보여주는 예)해진 옷 䘫 여

옷 衣 의 변 + 같을 如 여

옷 + 같다 로 도저히 해진 옷이란 해석이 나오지 않는 문자?

女는 口 다→여자는 입과 같다→여성기는 입과 같다

→여성기와 입은 모두 구멍이다

해서 옷에 구멍이 난 것은

 

'옷이 해진 것이다'를 표현한 것이다

 

737-7-1. 나머지

천지인 삼합(나의 의식주를 해결하고) + 나무

'나의 의식주를 해결하고 남은 것을 남에게 준다' 뜻으로

나무 식물인 나무가 아니라 '남은'으로 전환되었다

 

737-7-2. 잊어버리다

남을 + 마음

남에게 일단 주고 나면 잊어버리라는 뜻을 그린 문자로

천지인 삼합(나의 의식주를 해결하고) + 나무

'나의 의식주를 해결하고 남은 것을 남에게 준다' 뜻이며

주고나면 잊어버리라는

 

나무 식물인 나무가 아니라 '남은'으로 전환되었다

 

*. 같을 如 여

계집 女 녀 + 입 口 구

女와 口는 같다는 뜻인데

 

여자의 성기와 입은 같다는 뜻이다

 

*. 더불어 與 여

절구 臼 구 - 여성의 성기 즉 질을 나타낸다

여덟 八 팔 - 여성의 다리를 나타낸다

줄 与 여    - 질을 꽉 채운 모양을 나타내는 것

남녀가 더불어 하는 행위이다

 

해서 '더불어' 를 나타낼 수 있었다

 

737-7-3. (ㅗ 아래에 从)

‘또 亦 역’ 의 古字로

돼지 머리 + (따를종의 고자)

돼지 머리의 음이 ''

'옆에 따를 종의 고자' 사람

해서 '()둘에 ()'로써 '' 그려냈다

 

'돼지 머리 ' 기수인 '' 전환했다

 

*. 바꿀 易 역

날 日 일 + 달 月 월

로 해와 달이 끊임없이 자리를 바꾸는 것을 그려

바꾸다를 나타냈다

 

737-8. 문지방 閾 역

문 門 문 + 혹시 或 혹

문 + 혹시 로는 문지방 을 나타낼 수 없다

혹시 或 혹 의 음인 혹 을

몸에 난 군더더기 살덩이로 전환해

문틀 밑의 혹처럼 볼록 나온 것을 그려

 

문지방 을 나타냈다

 

737-9. 창일하다 (大水貌) 溎

+ 계수나무

창일하다 나타낼 없다

+ 나무 + +

음인 토를토하다

 

나무 내놓다로 전환해

물을 토해 내놓고 토하내다 그려

창일하다 나타냈다

 

737-10.  㳭 

 

변 氵 + 어리섞을

 

+ 어리섞은으로는 침을 나타낼 없고

 

입에서나오는

 

해서 침을 그려낸 문자

 

어리섞은 사람만 침이 있는 것이 아니니

 

'어리섞을' 써서 어리섞은 물은 그린 것이라고

 

 

우길 없다

 

738. 깍다 剈 

요동하다 으로

요동하다  '깎다 '과는 무관하고

기능 중의 하나인 내어놓다내다

훈인 덜어내다

훈인 가르다

갈라 덜어 내놓다

뜻으로 한국어를 모르곤 만들 없는 !

 

739. 빈터

 + 갸냘픈

갸냘프다가늘다가느다란 으로 전환시킨

해서 '가느다란 ' 그린 문자다

'빈터' 넓은 빈터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고

안쪽 담과 바깥 사이나

둘레의 빈터를 말한다

 

 

740. 둥글다 㘣 

 +  요동하다

역시 요동하다 과는 관계가 없고

기능 중의 하나인 내어놓다내다

훈인 덜어내다

각진 것에서덜어내면 둥글어진다

그려낸 문자

 

741. 불기운   

 + 서녘 西  + 

서토란 요동-한반도-산동의 우리 선조들께서 보시기에

지나인들이 사는 섬서성 쪽은

서쪽 이었기 때문에 서토라 이르신 것이고

서토를 둘러싼 그림으로 불기운을 나타내신 것은

서토에 사는 이들이

항상 저희들끼리 싸움질을 해댔기 때문에

서토를 묶어 불기운으로 나타내셨다

서녘 西 밑에 토 를 쓴 것이

'막을 垔 이고

'연기'에서도 보듯이

연기는 불이 나면 불을 막아도(끄려고 해도나고

그대로 불타게 놔둬도 난다

서토에서 연기가 계속 났다는 것을 그린 문자다

 

 

742. 예쁘다 姢 

계집 +  마늘 ム  + 

코는 마늘처럼 오똑하고 보름 달처럼 예쁜 여인

그린 문자

또는

마늘 ム  나의 나타내니

에서 달을 딸로

계집 (예쁜)  여자다

라고 그린 문자로 수도 있다

 

743. 예쁜 여자 姩 

계집 + 

훈인 '하늘의 해처럼 따뜻한 여인

혹은 햇곡식에서 처럼 것이라는 뜻의 해로

여자-처녀

해서 계집 '女  + 으로

예쁜 여자를 그려냈다

 

744. 곱다-총명하다

계집  + 평평할 干干 

평평한 여자를 곱고 총명하다고?

아마도 예전엔?

그런 것이 아니고

평평할 견자는 방패 간자를 겹쳐 것으로

간간하다깐깐하다총명하다 전환된 것이다

 

*. 잔치-편안할 宴 연

집 宀 면 + 해-밝히다 日 일 + 계집 女 녀

'여자가 머리를 밝히다 즉 머리를 치장하다' 혹은

'여자가 집안을 밝히다' 를 그려

'잔치-편하다' 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