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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755-799 연-옥

755. 예쁘다

계집 + 요동하다

요동하다 (흔들리다 예쁘다는 무관하고

달처럼 예쁘고구여운여자란 뜻을 나타낸 문자로

귀엽다는 우리 말을 '구엽다'로도 발음하기 때문에

가능한 조자다

 

756. 덜다-버리다-헌납하다

 + 요동하다

역시 요동하다 과는 관계가 없고

기능 중의 하나인 내어놓다내다

훈인 덜어내다

손으로덜어내다 표현을 그려낸 문자다

 

757.  㳭 

 + 어리섞을

입에서나오는

해서 침을 그려낸 문자

어리섞은 사람만 침이 있는 것이 아니니

'어리섞을' 써서 어리섞은 물은 그린 것이라고

우길 없다

 

758. 

 + 

''에서 질질 끌다질기다끈질기다끈끈하다

해서 '끈끈한 ' 침을 그려낸 문자

 

759. 

 + 보존할

 + 보존하다 침과 무관하고

(사람 인)사람의 (口) 입에서

(木)나오는 (물수변) 그려

'' 나타냈다

 '나오는'으로 전환시켜 사용할 있는

유일한 민족!

 

759-1. 서까래

나무 +

'' 판단하다, 점치다, 역에서 괘의 총론을 말한다

'돼지' '돼지머리 '

돼지를 그려 놓은 것으로

'나무 + 돼지' '나무 + 판단하다' 서까래의 뜻이 없고

돼지의 우리 말인 돝을 써서 돋울로 전환하여야만

서까래를 표현할 수가 있다

(돋우다 : 밑을 괴어 높아지게 하다)

서까래 : 집의 머리인 지붕의 옆에서 가운데로높아지게 세운나무로 만든

돼지를 그려 놓고 돋우다를 나타낼 있는 민족은 우리뿐!

 

*. 그럴-자연 然 연

개고기 肰 연 + 불 화 발 灬

개고기/고기는 불에 익혀 먹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당연한 것을 그린 자

고기 육 변 月 + 개 犬 견 + 불 화 발 灬

 

 760. 비단 ? 

 + 

' ' -가다 표현한다

가다에서 가는고은 으로 전환되어

고운 섬유() 그려냄으로써 비단을 나타냈다

가는고은 전환은 우리만이 가능하다

 

 

761. 만연하다 莚 

 +  머리

''에서 질질 끌다

' 머리'에서 나오다

질질 나오다→(줄줄 나오다)→계속 나오다만연하다

전환된 경우다

 

762. 걸음 더디다 ?

쉬엄쉬엄  + 말이을

입에서 나오는 말을 짐승인 말로 전환시켜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이어져 있어

쉬엄쉬엄 가고 있다

로써 '걸음이 더디다' 표현을 했다

한국어를 모르면 불가능한 조자 방식

 

763. 갈다

 + 평평할  

'평평할  ' 써서

돌을 평평하게 하는 것이 가는 것이라 수도 있겠지만

가는 것은 용도에 맞추어

평평하게도 각지게 있다

해서 '평평할  '과는 무관하게

'방패'에서 '갈다' 뜻의 간다를 이끌어내

'石돌을갈고 간다' 그려낸 문자다

또한 '연구하다' 뜻으로 쓰일

더더군다나 '평평할 '으로는

문자의 의미가 나오지 않는다

우리 말을 아는 사람이 그려낸 문자다

 

 

764. 나는 모양 䍾 

평평할   + 

'평평할  +  ' '나는 모양 '

나타냈다고 수도 있겠지만

상승-하강 시엔 날개 깃이 평평할 없다

'방패'에서 '가다' 취하고

''에서 날개날다 취해

날아가다나는 모양 그려냈다

 

 

'연하다 ' '잇다 聨 '

우리 민족만이 만들 있는 문자란 것을 증명하기 전에

촤이니즈들이 바늘 귀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펴보면

양자강 이북에선 미국식으로 바늘의

양자강 이남에선 바늘 구멍

대만에선 미국식인 바늘의 눈이라

고도 표현한다

그러나 바늘 구멍을 우리처럼

바늘 귀로 표현하진 않는다

''자를 넣어 바늘이나 잇는다

혹은 꿰다란 뜻을 가진 자들을 따로 모아서

증명할 계획으로 오늘은 아래의 자만 증명함

 

765. 연하다

 + 실을 북에 ?

신체의 일부인 귀가 아니라 바늘의 귀를 뜻한다

실과 바늘 귀가 꿰어 있어 이어져 있음을 나타낸다

전환되어 사용된 경우다

 

 

766. 잇다 聨 

 + 

신체의 일부인 귀가 아니라 바늘의 귀를 뜻한다

실을 바늘 귀에 집어넣어 물건을 꿰매 잇다

뜻을 나타냈다

전환되어 사용된 경우다

 

*. (--보다) 못할 劣 렬

적을 少 소 + 힘 力 력

힘이 적다는 뜻에서

약하다-어리다-뒤떨어지다 등의 뜻이 나왔다

 

767. 벌릴-

앙상한  + 

' 추리다' 그림을 그린 것으로

뼈와 사이의 틈을 넓힌다는 갈라 놓는다는 뜻과

뼈를 추려 가지런히 정리해 놓으면

뼈와 사이가 차지하는 공간이에서

무한대로 커질 있다

우리 벌리다의 뜻이

틈을 만든다 처럼 없거나 적은 공간을

물체 사이 갈라 놓아 만든다는 뜻과

돈을 벌다 처럼  물체가 無에서

무한대로 커질 있는 것과 같다

우리 말의 '벌리다' 뜻으로 인해

문자로 '갈라 놓다' 뜻과 '넓히다'

가지 다른 뜻을 표현할 있었다

 

768. 맵게 춥다

 + 벌릴

여기선 물체 사이를 가르는 것이 아니고

물체가 넓어지는 것이다

넓게 얼어서 맵게 춥다는 뜻을 그린 문자다

#767 참조

 

 

769.근심하다 㤡 

마음    + 벌릴

'벌릴' 여기선 갈라지다 뜻으로

마음이 ( 갈래 갈래로갈라지다 (찢어지다)

뜻으로 근심하는 마음을 나타낸 문자

 

770.매서운 바람

바람 + 벌릴

'바람 + 벌리다'로는 매서운 바람을 그려낼 없고

벌릴

앙상한  + 

' 추리다' 그림을 그린 것으로

여기선 뼈를 가르는

'뼈를 에는으로 전환되었고

여기서 (뼈를 에는매서운 바람 나타낼 있었다

 

770-1.목메다 噎 열

입 口 구 + 하나 壹 일

입 + 하나 론 '목메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우리는 '한 입이다'라고 하면

'한'을 숫자 하나의 의미로 한 입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한'이 '크다'를 나타내기도 하기 때문에 입에 꽉차도록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입에 넣는 것도 '한 입이다'라 표현할 수 있다

음식을 입에 꽉 차도록 입에 넣으면 당연히 '목이 메인다'

여기서 목메다 噎 열 이 나온 것으로

 

하나 壹 일이 하나가 아닌 '(너무) 큰'으로 쓰였다

 

 

771.  체할 䭇 

 +   + 길할

여기서 '길하단의미에서 발음이 같은

'다니는 ' 전환되어

' ' 둘러싸다막다 전환되어

밥의 길이 막히다

밥이 체했다는 뜻을 나타낼 있었다

 

 

772. 의기가 많다 㤿 

마음 가릴

우리 말은 가리다란 발음으로 여러 가지 뜻을 나타낸다

덮어 가리다

골라내다

싫어하다

옳고 그름을 가리다

단을 높게 쌓아 더미를 만든다

등등

여기서 '가릴' '' 의미로

놓게 쌓는다는 의미로 전환되어

마음을 높게 쌓다의기가 높다(많다) 나타냈다

 

773. 물들이다

 + 모으다(아홉) 九 + 나무

모으다모아들이다들이다

나무나오다내놓다

해서 물들여 내놓다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이라야 만들 있는 문자

 

774. 물감 (染위에 머리

 + 모으다(아홉) 九 + 나무

머리

모으다모아들이다들이다

나무나오다내놓다

풀로 물감의 재료로 쓰이는

해서 '물들여 내놓는 ' 물감을 나타냈다

 

775.  ?

 + 불꽃

우리 말은 '타다'

불에 타다

올라 타다

섞다

등등의 의미를 표현할 있다

여기서  '섞다' 쓰였고

화를 써서 섞고 섞었다는 표현으로

' + 불꽃'

것을 많이 섞어 달다는 뜻을 나타냈다

 

776. 빨리 걷다 ?

足(발족) + 炎(불꽃염)

열나게 걷다불이 나게 걷다불이나게 걷다

부리나케 걷다빨리 걷다

 

 

 

777. 속삭이다 啨 

 + 푸를

'푸를' 예쁠 + 고기 변인

이다

(허신의 설문해자를 기본으로 옥편의 해석과는

다르다)

'예쁠살이 겹쳐져(있어 예쁘다는 자다

해서입의살을겹쳐 말한다

입술을 겹친 상태에서 말한다→입술을 겹치는 마음으로 말하다속삭이다

나타냈다

 

778. 짐승 울음소리 ?

 + 불꽃 + 편안할

' + 불꽃 + 편안함으론

짐승 울음소리를 그릴 없다

좌측의 입에서 나오다

우측 상부의 뜻인 '()'

우측 하부의 음인 '' 따서 '불안함'

(은 훈을 그대로 써서 불편함을) 그렸다

해서 '불안함이 입에서 나오다' 뜻을 그린 것이

짐승 울음소리다

 

 

779. 울음소리 㘇 

 + 

' + (답다)' 로는 울음소리를 그릴 없다

입으로

 덮어가린 ('' 슬픔)

나오는 것 을 그려

울음소리 를 나타냈다

 

780. 갓난 아이

조개 + 조개 + 계집

조개  ( 많은 조개) + 계집 으로

영아를 의미할 없다

우리 중에 조개와 비슷한 말을 찾으면

'쪼개' 있다

여자에게 뼈를 쪼개는 아픔을 주는 출산의 고통을

'조개' 써서

극심한 고통을 포현한 것이다

또한 번째 뼈를

번째 쪼개다를 그린 것으로도

있다

뼈를 의미하기도 했기 째문이다

조개를 그려 놓고 '쪼개' 생각해낼 있는 민족은

우리뿐이다

나중에 조개 둘이 있는 것을 보고

여자들이 조개로 장식된 목걸이를 것으로 표현해

'목걸이 '이란 의미로도

머리 치장하다란 뜻으로도 썼지만

영아-어리다-찌르다-더하다 뜻으로 쓰였는데

조개를 쪼개로 전환시켜야

뜻들을 잃어낼 수가 있다

 

 

781. 그림자

 + 터럭 彡 

터럭 삼은 삐친 것이라

삐친 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삐치다에서 비치다를 유추해낼 있다

해서 彡비치면 생기는 것을 그림자라고

그려낼 수가 있었던 것이다

 

782. 잠기다 シ呈

 + 드리다

드리다를 들이다들어가다 전환시켜

물에 들어가다 잠기다를 그려냈다

우리 말을 모르고는 불가능한 조자다

 

*. 길다 永 영

불꽃 丶 주 + 물 水 수

고대에 불은 계속 꺼뜨리지 않고 지켜야 하는 것이었고

물은 항상 흐르는 것이었기 때문에

'불꽃 丶 주 + 물 水 수' 로

'길다-오래다-멀다' 를 나타냈다

'永' 의 소전체는

불의 모양은 없고

물이 끊임없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흐르는 모양을 나타낸 것이다

 

*. 신령 靈 령

비올 霝 령 + 무당 巫 무

'무당이 비가 오기를 (신령에게) 기원한다' 를 그린 자로

'무당' 과 '신령' 을 모두 나타낸다

그런데 이 '신령 靈 령' 자를 지나인들처럼 '灵' 으로 쓰면

'돼지 머리 彐 계 + 불 火 화' 로

본래의 의미를 전혀 포함할 수 없다

돼지머리가 소머리 등과 함께 쓰이긴 하지만

기우제의 중요한 동물을 비를 내릴 수 있다는 '용' 그림이나

'용' 의 원수라는 '호랑이 머리' 를 돼지머리 자리에 넣었다면 모를까

돼지 머리를 불로 요리한다는 그림으로는

'무당이 비를 신령에게 기원한다' 를 나타낼 수 없다는 것이다

약자를 쓰더라도 본래의 의미를 포함할 수 있도록 약자를 만들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문자의 기본 조자 원리인 상형 표의 문자가 아닌 것으로

표의 문자도 표음 문자도 아닌 근거 없는 문자가 되어 버린다

표의 문자를 시제했던 우리 민족은 절대로 근거 없는 약자는 써서는 안 될 것이다

 

783. 저주하다 囇

 + 고울

 + 곱다고운

'' 구성하고 있는 자들을 그대로 읽으면

고운 말이 되어

저주한다는 뜻을 나타낼 없다

우리  '곱다' '아름답다' 뜻도 있지만

'바르지 않고 고부라져 휘어 있다' 뜻도 있다

해서 '바르지 않고 삐딱하게 말하는 ' 그려

저주한다는 자를 만들어낸 것이다

 

 

784. 급히 돌아오다 㡫 

작을 + 어찌

작다그윽하다어둡다 뜻이 있고

의문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며

상하게 하다 해치다 뜻이 있다

'어찌' 뜻을 것이 아니라 음인 갈을 사용해

'어두워져 간다'

해서 '급히 돌아온다 뜻을 그려냈다

 

785. 새다(내치다) 泄 ()

 シ  + 인간

 + 인간(세상 등등)

음인 '' 새로 전환시켜 '새다' 의미해

'シ새다' 그려내

비밀이나 개스 등이 새는 것을 그려냈다

' 새어 나오다에서

'새어 나오게 하다 전환시켜

'내치다' 뜻을 그려냈다

 

786.

나무 +

나무 + () 로는 나타낼 없다

대를 () 아닌

나뭇대기 말할 때의 대 (줄기나 큰 것) 으로 전환해

나무 그려

니타냈다

 

787. 재주

 + 잡을 + 말하다

밑에서 위로 자라나오는

해서 '나오다' 뜻으로 쓰일 있고

이것을 '내다' 전환시켰고

 '말하다' 뜻에서 '' 사용해

'입으로 하는 ' '동물인 ' 썼다

해서말을잡아내는 것이 재주다

뜻을 그려낸 문자다

 

788. 예도 示乚

'예도' 古字

보일 +  변형

제사상을 나타내며

날아다니는 새이지만 여기선 '새로운 '

제사상엔 음식을 올려 놓는 것이

''임을 그려낸 문자다

또한 변형 난생신화를 갖고 있어

새와 관계가 깊은 우리 동이족으로 읽으면

동이족이 보여주는 것이 예도

동이족이 만든 문자 임을 있다   

 

789. 잔소리하다 詍 

말씀 + 

세는 등의 뜻을 사용하지 않고

음인 '' 이용해 '세세하다' 전환시켜

'세세히 말하다' 그려내

잔소리하다를 나타냈다

 

790.

갑옷 + 삐침

갑옷 + 삐침 으론 끌다 나타낼 없다

삐침 삐침 삐뚫다 전환해

갑옷을 삐뚫게 하다 그려

끌다 나타냈다

 

*. 자랑하다-기리다-칭찬하다 譽 예

더불어 與  + 말씀 言

절구 臼 구 - 여성의 성기 즉 '질' 을 나타낸다

여덟 八 팔 - 여성의 다리를 나타낸다

줄 与 여    - '질' 을 꽉 채운 모양을 나타내는 것

해서

'질을 꽉 채운 것을 말하다' 를 일러 '자랑하다' 를 나타냈다

名譽 명예 - 자랑할 만한 이름

명예롭다 - 이름이 자랑할 만하다

790-1. 짝 仵 오

사람 인 변 亻 + 말 午 오

'사람 + 말' 로 '짝-거슬리다' 를 나타낼 수는 없다

말 午 오

절굿공이의 모양을 본뜬 글자 라고 하는데

小篆 소전의 모양은 十 위에 人 사람이 있는 모양으로

十에 사람이 타고 있는 모양이다

해서 처음부터 사람을 태우고 있는 말을 그린 모습으로 보인다

음양오행에서 7째 지지가 말이라는 것보단

처음부터 말을 그렸단 것이 더 타당할 것 같다

'사람 + 말' 을 짝으로 썼다는 것은

기마 민족에겐 말이 사람과 짝이었으므로

이 문자가 기마 민족이 만들었다는 추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기마 민족들이 배우기 쉬운 가림토문을 만들어 쓰면서

지나족이 이 문자를 빌어 쓰면서

말탄이들을 거슬려 했기 때문에 거슬리다란 뜻이 추가되었다 고 볼 수 있겠다

 

790-1-1. 놀다-거만하다 傲 오 사람 인 변 亻 놀다-거만하다 敖 (날 出 출 + 놓을 放 방) 오 놓을 放 방 곳-대지 方 방 + 칠 攵 복 '칠 攵 복' 의 '치다' 를 '소치다'의 '치다' 즉 '기르다' 로 보면 '대지에서 기르다 즉 방목' 을 의미한다 방목 내놓고 기르다 → 제멋대로 놀다 해서 傲는 사람이 제멋대로 놀다 → 거만하다 를 나타냈다

 

790-2. 거스르다-기뻐하지 않다 忤 오

마음 심 변 忄 + 말 午 오

'말 (을 탄 사람) 을 대하는 마음' 을 그려

'거스르다-기뻐하지 않다' 를 나타냈다

지나족이 기마민족인 이족과 맞닥뜨린 기분

 

790-3. 밝다-대낮처럼 밝다 旿 오

해 日 일 + 말 午 오

'해 + 말' 론 '밝다-대낮처럼 밝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해 日 일 + 말 午 오' 의 훈인 '해와 말' 을 더해 '해말다'

여기서 '해맑다' 로 변화되었다

 

790-4. 달 밝다 㬳 오

달 月 월 + 말 午 오

'달 + 말' 론 '달 밝다' 를 나타낼 수 없다

'달 月 월 + 말 午 오' 의 훈인 '달과 말' 을 더해 '달말다'

여기서 '달맑다' → '달밝다' 로 변화되었다

 

790-5. 만나다-거스르다 迕 오

가다 착 변 辶 + 말 午 오

'가다 + 말' 은

'말타고 가다' 를 나타낸 것으로 '만나다' 는 나타낼 수 있지만

'거스르다' 를 나타낼 수는 없다

'말을 타고가는 이족을 만났다' 를 그려

'만나다-거스리다' 를 나타낸 것이다

 

791. 맞이하다

사람  + 

훈과 음을 모두 써서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나와서 맞이한다는 조자다

 

792.  읽는 소리

 + 

훈과 음을 모두 써서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입에서나오다입에서 나오는 소리

읽는 소리 전환되었다

 

793. 맞다   

 + 방패

훈과 음을 모두 이용해

음인 ''→ 간다

훈인 방패

간다나가서 방패로

(공격 무기를맞이하다

 

794. 깨닫다

마음    + 

훈과 음을 모두 써서

나오다내다 전환시켰다

마음(여기선 의지)없인 깨달음을 얻을 없다

 

795. 닿다

 + 

훈과 음을 모두 써서

나오다내다내어 놓다 전환시켰다

손을내놓아 닿다 (접촉하다) 내타냈다

 

796. 밝다-총명하다

 + 

해로 밝음을 그렸고

훈과 음을 모두 써서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총명하다는 말은 밝고 밝다는 말이므로

'日밝음이나오다' 말로 '총명하다' 나타냈다

 

797. 부뚜막   

구멍 +  + 

훈과 음을 모두 써서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불이나오는구멍

해서 부뚜막-아궁이를 나타낸 문자다

 

 

798. 듣다 䎸

 + 

훈과 음을 모두 써서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귀가나오다

그림에서 귀를 강조할 때는 귀를 크게 그린다

해서 귀가 나왔다는 것은 귀가 크다는 것이며

귀가 크다는 것은 귀가 강조된 것인데

귀의 기능인 듣는 기능을 강조한 것으로

듣다를 나타냈다

 

 

799. 부엌

구멍 + 장수 爿   + 

구멍 장소로 쓰였고

장수 장수로 쓰였고

훈과 음을 모두 써서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튼튼하고 총명해질 있다는 뜻으로써 부엌을

장수가 나오는 곳으로 그렸다

 

*. 왜나라 倭 왜사람 인 변 亻 + 벼 禾 화 + 계집 女 녀

'벼 禾 화' 는

벼를 포함한 모든 곡식을 약탈하고'

계집 女 녀' 는 노예로 팔 혹은 노예로 부릴 사람을 납치하던

해적의 나라를 그린 것으로

중세 일본이 하던 짓으로 일본이란 이름이 생기기 전에

우리 조상들이 일본을 표현한 문자다

 

*. 물 대다-성하다 沃 옥

물 氵수 변 + 어리다-일찍 죽다 夭 요

으로 보이나 소전을 보면

‘어릴 夭 요’와 ‘물 대다 沃 요’의 夭는 전혀 다르다

‘물 대다 沃 요’의 夭 는 ‘삐침 丿 별 + 큰 大 대’로

삐침→비치다→비추다

비춘다는 말은 갖다 댄다는 의미가 있다

해서 ‘물 대다 沃 요’는

‘물을 크게 갖다 댄다’를 그려

물 대다-성하다를 나타낸 것이다

어리다나 일찍 죽다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물 氵수 변 + 어리다-일찍 죽다 夭 요

으로 보이나 소전을 보면

‘어릴 夭 요’와 ‘물 대다 沃 요’의 夭는 전혀 다르다

‘물 대다 沃 요’의 夭 는 ‘삐침 丿 별 + 큰 大 대’에서

‘삐침 丿 별’ 부분이 나오다-내놓다를 의미하는 그림이다

해서 ‘큰 물을 내놓다’를 그려

‘물 대다’를 나타냈고

‘큰 물을 대서 관개가 성공했다'에서

 

성공했다는 의미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