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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800-849 요-잉

799-1. 임금 王 왕

一 하늘 + 一 땅  + 열 十 십

숫자 '열' 을 '열다' 의 '열' 로 전환하면

하늘과 땅을 열다

즉 하늘과 땅을 연 사람을 그려 임검을 나타냈다고 보면

'하늘 혹은 하늘의 아들' 을 그린 것이 된다

달리 보면

一 하늘 + 一 땅  + 열 十 십

'열 十 십' 에선 '十' 의 모양으로 '연결함' 을 그려

하늘과 땅을 연결하다
즉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람을 그려 임검을 나타냈다
祭政一致 제정일치 시대에 만들어진 문자로 본다면
제사장인 임검을 그린 문자라 보겠다
 
지나인들이 보는 '說文 설문' 을 보면
'三 삼' 은 '天地人 천지인' 을 나타내고
'ㅣ' 는 '꿰뚫다' 를 나타내
'天地人 천지인을 꿰뚫는 이' 를 그려 '天子 천자' 를 나타냈다고 한다

 

*. 하늘 天 천

여러가지 해석이 있으나

한 一 일 + 큰 大 대

하늘을 나타내는 '한 一 일'

사람을 그린 '큰 大 대'

위에 그려

'사람의 머리 위에 있는 것' 을 그려

'하늘' 을 나타냈다고 보면

무난할 것 같다

 

849-가-1. 아들 子 자

새 을 의 변형 ⺂ + 열 十 십

'열 十 십' 은

글자의 모양에서 '음양의 합일' 을

훈인 '열' 에서 '열다/열매' 를

 

음인 '십' 에서 '씨입/씨앗' 을 나타낸다

말이 문자보다 있었고

난생 설화가 문자보다 먼저 있었다면

새가 물어온 씨앗을 그려

아들을 나타냈다

동이족이 만든 문자다

 

문자로만 보면 天子 천자 는

‘하늘의 씨앗’ 을 말한다 보겠다

 

800.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  임금

임금이 하는 행동을 지칭한 것이고

임금은 마음이 바르지 못하다는 것을 그려낸 문자

교활함을 상징하는 올빼미 이름으로 갖고 있던

임금

임금의 자를 넣어 만든 문자로

지나인들이 만든 문자가 아니다

 

801. 토할

 + 

홀은 왕이 제후에게 내리는 信印이다

口 + 圭 로는 토한다는 뜻이 나올 수가 없다

입에 있던 것이흙에 떨어진다는 것을 그린 것으로

음을 훈으로 전환시킨 것으로

우리 토한다는 것을 그린 것이다

넣은 것은 많이 토한다는 뜻이다

 

802. 허리  ? 

 + 위태할

'위태할' 음인 '' 훈으로 전환시켰다

해서 ' ' '허리 ' 나타냈다

 

*. 하늘의 뜻을 어기다 迗 와

쉬엄쉬엄 갈 辶 착 + 하늘 天 천

하늘을 걷다

하늘로 걷다/가다

이 둘 모두 '하늘의 뜻에 가까이 가다' 란 뜻을 나타낼 수 있지만

동시에 '하늘과 같아지려 하다' 란 뜻도 나타낼 수 있다

해서 '하늘에 대한 경외심을 허물 수 있다' 란 뜻도 그려낼 수도 있어

'하늘의 뜻을 어기다' 를 나타낼 수 있다

 

803.  굽이쳐 돌다 ? 

 + 굽을

짐승인 말과 굽다란 자를 취해

'물이 굽이쳐 돌다' 그려냈다

당연히 음인 말을 물로 전환시켜 것이다

 

 

804. 비척거리다 徍 

자축거릴 ㄔ  + 

로는 비척거린다는 뜻을 그려낼 없고

자축거리다 + 土 토하다 + 土토하다

토하면서 걸어가는 비척거리는 것을 그린 문자다

음을 훈으로 전환시켜 만든 문자로

한국어를 있어야만 가능한 조자다

 

804-1. 굽을

소전의 자형을 보면 木 + 王 + ψ(자체의 지원이 되지 않아 가장 비슷한 모양을 썼음)

나무가 아니라 남의로 쓰였고

ψ자가자의 위에 그려져 있는데

이는 올라 왔다 혹은 나오다의 뜻으로

(타국) 왕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려

굽다를 나타냈다

(타국의 임금이 등장하면 몸을 낮추고 고개를 숙이는 것이 )   

'남의' 쓰인 경우이다

 

805.  깊다

 + 

로는 ' 깊다' 뜻을 그려낼 수가 없다

물을토하고토해내는 것은 물이 깊다

뜻을 나타낼 있다

(홀은 왕이 제후에게 내리는 信印이다)

 

805-1. 핍박하다 劸 왜

홀 圭 규 + 힘 力 력

(홀-서옥은 제후의 信印 신인을 말하는 것)

'홀 + 힘' 으론 '핍박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흙 土 토' + '흙 土 토' + 힘 力 력

'흙 土 토' 의 음인 '토' 를 '토하다' 로 전환해

힘을 토해내고 토해내다

'힘을 정도 이상 쓰다' 를 그려

'핍박하다' 를 나타냈다
 
805-2. 음란한 소리 哇 와
입 口 구 + 홀 圭 규

(홀-서옥은 제후의 信印 신인을 말하는 것)

'홀 + 입-말하다' 론 '음란한 소리' 를 나타낼 수 없다

흙 土 토 + 흙 土 토 + 입 口 구

'흙 土 토' 의 음인 '토' 를 '토하다' 로 전환해

말을 토해내고 토해내다

'말을 계속하다(말을 계속하다 보면 종국엔 음담패설로 귀결된다)' 를 그려

'음란한 소리' 를 나타냈다
혹은

口 입으로 土 토해내는 것이 土 바닥이다

土 토 를 토하다 의 토 와 땅바닥 으로 전환시켰다

 
*. 어여쁜계집 娃 왜
계집 女 녀 + 홀 圭 규

(홀-서옥은 제후의 信印 신인을 말하는 것)

'계집 + 홀' 론 어여쁜 계집을 나타낼 수 없다

계집 女 녀 + 흙 土 토 + 흙 土 토

흙과 흙 사이 즉 국경의 여인 다시 말해

'이국적인 여인/색다른 여인' 을 그려

'어여쁜 계집' 을 나타냈다

 

(*. 아름다울 佳 가

사람 인 변 亻 + 홀-서옥 圭 규

홀-서옥은 제후의 信印 신인을 말하는 것으로

홀(圭)을 들고 있는 사람이 눈에 확 뜨여 '아름답게' 보임을 뜻하여 된 자라고도 하는데

'흙 土 토' 는 (씨앗을) 받아들여 흙 위로 내놓는 역할을 한다

해서 '흙 土 토' 를 반복하면 내놓고 또 내놓는다는 말이 되는데

계속 내놓으니 달리 말하면

잘 내놓는 것이 된다

이것을 조금 변형하면 '잘났다' 가 된다

해서

사람 인 변 亻 + '흙 土 토' + '흙 土 토'

는 잘 내놓는 또는 잘난 사람이 된다

결국 잘난 사람을 그려

아름답다를 나타낸 것이 된다)

 

805-3. 탄식하는소리 㰪 왜

홀 圭 규 + 하품 欠 흠

(홀-서옥은 제후의 信印 신인을 말하는 것)

'홀 + 하품' 으론 탄식하는 소리를 나타낼 수 없다

흙 土 토 + 흙 土 토 + 하품 欠 흠

'흙 土 토' 의 음인 '토' 를 '토하다' 로 전환해

'하품을 토해내고 토해내다 즉 심하게 하품하다' 를 그려
'탄식하는 소리' 를 나타냈다
 
805-4. 개구리 蛙 왜
벌레 虫 훼 + 홀 圭 규

(홀-서옥은 제후의 信印 신인을 말하는 것)

'벌레 + 홀' 론 개구리를 나타낼 수 없다

벌레 虫 훼 + 흙 土 토 + 흙 土 토

'흙 土 토' 의 음인 '토' 를 '토하다' 로 전환해

'(울음을) 토해내고 토해내는 벌레' 를 그려
'개구리' 를 나타냈다
 

 

***. 倭寇 왜구

재물과 여자를 빼앗아 가 가정을 깨뜨리는 족속을 의미한다

**. 왜놈 倭 왜

사람 인 변 亻 + 벼 禾 화 + 계집 女 녀

'벼 禾 화' 는 식량-재물을 나타낸다

재물과 여자를 빼앗아 가는 놈들을 그려

'왜놈' 을 나타냈다

 

*. 도적 寇 구

집 宀 면 + 으뜸 元 원 + 칠 攴 복

'으뜸 元 원' 은

'두 二 이 + 어진사람 儿 인' 으로 두 사람 즉 남녀가 한쌍을 이루어 있는 것이 으뜸이란 뜻으로

가정을 의미한다

'가정을 이루고 있는 집을 공격하다' 를 그려

'도적질하다' 를 나타냈다

 

806. 어렴풋할

사람  + 두려워

사람 + 두려워 로는 어렴풋하다

뜻이 성립되지 않는다

밭으로 밭을 '바깥'으로 읽고

부분은 호의 변형이라고들 하는데

해석을 그대로 이용하면

사람에게 바깥에 있는 범이 어렴풋이 보이는

그린 것이 되고

부분을

무기를 들고 있는 사람으로 그린 금문도 있으니

바깥에 무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안에 있는사람에게

어렴풋이 보인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807. 난장이

사람  イ  +  임금

지금 한자라 불리는 문자를 하족이 만든 것이라면

사람  イ  +  임금

놓고 난장이라고 뜻을 수가 있었겠는가?

 

808. 메마른

 +  임금

지금 한자라 불리는 문자를 하족이 만든 것이라면

 +  임금

놓고 메마른 땅이라고 뜻을 수가 있었겠는가?

지나인 들이 살던 서토 섬서성 일대가

4500여년 전에 메마른 땅이었는지는 확인할 없지만

지나 최고의 성군이었다는 임금 자를

난쟁이나 메마른 땅을 표현한 문자에 썼단 것은

우리 조상님들께서 문자를 始製시제하지 않으셨다면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809. 희롱하다

계집 +  임금

여자 +  임금 = 희롱하다

임금이 치한이란 문자가 아닌가?

올빼미는 우리에겐 교활함의 상징이다

교활한 올빼미를 이름으로 갖고 있던

임금의 자를 넣어 만든 문자들은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지나 최고의 성군이란 자의 이름을 넣어 만든 문자들이

지나인들 스스로에 의해 조롱당했다고

주장할 있겠는가?

지금 한자라 불리우는 문자는 동이족이 만든 문자다

 

810.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  임금

손 (놀리다) + 요 임금 =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손놀림' 은 '마음' 을

'요 임금' 은 '바르지 아니하다' 를 나타낸다

'요 임금의 손놀림' 으로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를 나타냈다

교활함을 상징하는 올빼미 이름으로 갖고 있던

임금

임금의 자를 넣어 만든 문자들은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811. 굽을

나무 +  임금

나무 +  임금 = 굽다

나오다 +  임금 = 굽어 나오다

임금 = 굽다

교활함을 상징하는 올빼미 이름으로 갖고 있던

임금

임금의 자를 넣어 만든 문자들은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지나 최고의 성군이란 자의 이름을 넣어 만든 문자들이

지나인들 스스로에 의해 조롱당했다고

주장할 있겠는가?

 

812. 소와 말이 뛰다 㹓 

 +  임금

소와 말이 뛴다는 것은 함께 뛰든 따로 뛰든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교활함을 상징하는 올빼미 이름으로 갖고 있던

임금

임금의 자를 넣어 만든 문자들은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㹓 

지나 최고의 성군이란 자의 이름을 넣어 만든 문자들이

지나인들 스스로에 의해 조롱당했다고

주장할 있겠는가?

 

813. 미친   

(자형지원불가로 자로 자를 )

개사슴록  +  임금

 +  임금 = 미친

임금 = 미친

음도 교활하다는 ''자를 썼다

정도면 지나 최고의 성군에 대한

지나족의 존경심이 어느 정도인가

짐작이 가능할 같다

교활함을 상징하는 올빼미 이름으로 갖고 있던

임금

임금의 자를 넣어 만든 문자들은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㹓 

미친  

 

814.  베다

サ(초두머리) +  임금

 +  임금 =  + 베다

베다 =  임금

임금을 성군이라 받드는

지나족들의 임금을 기리는 마음?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㹓 

미친   

베다( +  임금 =  + 베다,

베다 =  임금)

 

815. 움펑

 +  임금

'움펑 '이란 '눈이 들어간 사람'이란 뜻으로

사람의 외모가 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문자가 만들어졌을 때의 상황이

임금이 교활한 올빼미로 불렸고

올빼미의 눈이 들어간 것에 빗대어

조롱하는 것이었을 것이니

과연 지나인들이 문자를 만들었을까?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㹓 

미친  

베다(+ 임금

+베다베다 =  임금)

움펑   

 

816. 높고 위태하다 ? 

 +  임금

금문은 Δ 세로(거꾸로)

세워 놓은모양이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께서 문자를 만드실

으로 '새로 세운'이란 뜻으로도 쓰셨다

여기선 의미하는 것은 불안하단 뜻이다

소호금천씨의 손자인 제곡고신씨의 아들인

제지를 시해하고

산동지방에 있던 배달국의 제후국의 우두머리 자리를

차지했지만

동이족이 언제 반기를 들지

상국이었던 배달국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높고 위태하게 있는

임금의 정치적 상황을 설명한 문자다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㹓 

미친  

베다( +  임금 =  + 베다베다 =  임금)

움펑   

높고 위태할 ? 

 

817. 얽히다

사의 절반으로  +  임금

얽히고 설키다는 말은 성군과는 어울리지 않는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㹓 

미친  

베다( +  임금

 + 베다베다 =  임금)

움펑   

높고 위태할 ? 

얽히다

 

818. 요충

벌레 +  임금

지나 최고의 성군이란 자의 이름에

지나족이 벌레 자를 넣어

요충이란 자를 만들었겠는가?

사람의 항문에 기생하는 기생충이라고 부른 것인데?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㹓 

미친  

베다( +  임금

 + 베다베다 =  임금)

움펑   

높고 위태할 ?

요충

 

*. 냄비 銚 요

쇠 金 금 + 조짐 兆 조

'조짐 兆 조' 의 소전의 모양은

'거북의 등딱지가 갈라져서 터진 무늬' 라고 하는데

지금의 모양은

'어진 사람 인 발 儿 + 물 수 발 氺' 로 볼 수 있겠다

'銚' 자가 만들어진 원리인 지는 알 수 없으나

'어진 사람이 물을 (담는) 쇠' 를 그려

'냄비' 를 나타냈다고 알고 있으면

문자를 배우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다

 

819.  鐃 

 +  임금

임금을 징을 때리듯 때리겠다는 문자

배달국이나 고조선에서 만든 문자이지

지나족이 만든 문자가 아니다

사의 절반으로  +  임금

얽히고 설키다는 말은 성군과는 어울리지 않는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㹓 

미친  

베다( +  임금

 + 베다베다 =  임금)

움펑   

높고 위태할 ?

요충

얽히다

 鐃 

 

820. 볼멘 소리 譊 

말씀 +  임금

성군이 볼멘소리라니?

 +  임금

임금을 징을 때리듯 때리겠다는 문자

배달국이나 고조선에서 만든 문자이지

지나족이 만든 문자가 아니다

사의 절반으로  +  임금

얽히고 설키다는 말은 성군과는 어울리지 않는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미친

베다( +  임금 =  + 베다베다 =  임금)

높고 위태할 ?

요충

얽히다

볼멘 소리

 

 

821. 씹다 䶧 

 +  임금

임금을 씹어 먹겠다는 문자

결코 지나족이 만든 문자가 아니다

난장이

메마른

희롱하다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굽을

소와 말이 뛰다

미친

베다( +  임금 =  + 베다베다 =  임금)

움펑

높고 위태할 ?

요충

얽히다

볼멘 소리

씹다

 

822. 구하다 ?

(口 번을) 쓰고 그것도 모자라

가운데에자를 하나 써서

자를 다섯을 써서 구하다-반드시 뜻을 그렸다

훈인 입을 쓰지 않고

음인 '' 뜻으로 써서

구하다를 그림에 반드시 구해야 한다는 뜻으로

다섯이나 그려 구하다-반드시 뜻을 나타냈다

 

823. 오목하다

 + 어릴

우리  '어리다

나이가 적다

어리섞다

괘다

뜻이 있다

괘다란 뜻을 사용한 것으로

눈물이 괘든 물이 괘든 깊어야 괜다

'어릴'와는 무관하다

우리 말을 알아야만 만들 있고

이해할 있는 문자다

 

 

824. 깊숙하다 眑 움펑눈 眑 

 + 어릴

우리  '어리다

나이가 적다

어리섞다

괘다

뜻이 있다

괘다란 뜻을 사용한 것으로

'어릴'와는 무관하다

눈물이 괘든 물이 괘든 깊어야 괜다

우리 말을 알아야만 만들 있고

이해할 있는 문자다

 

 

825. 잘못보다 矅 

 + 

'' 꿩을 꽝으로 전환시켜

꽝을 보다  '낭패 보다' 그려

잘못보다를 나타냈다

 

826. 깊숙할

구멍 + 어릴

우리  '어리다

나이가 적다

어리섞다

괘다

뜻이 있다

괘다란 뜻을 사용한 것으로

'어릴'와는 무관하다

눈물이 괘든 물이 괘든 깊어야 괜다

해서 '구멍 + 어릴'

깊숙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827. 움펑눈

구멍 + 어릴

우리  '어리다

나이가 적다

어리섞다

괘다

뜻이 있다

괘다란 뜻을 사용한 것으로

'어릴'와는 무관하다

눈물이 괘든 물이 괘든 깊어야 괜다

해서 '구멍 + 어릴'

움펑 눈을 나타냈다

우리 말을 알아야만 만들 있고

이해할 있는 문자다

 

828. 얼굴 굽다 ? 

 + 어릴

우리 어리다는 혼란스런 빛으로

어른거린다는 뜻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리다어른거리다 에서

얼굴이 굽어 보이는 모습을 나타냈다

 

*. 요망하다-괴이하다-아리땁다 妖 요

계집 女 녀 + 일찍 죽다-어릴 夭 요

妖怪

*. 기이할 怪 괴

마음 심 변 忄 + 힘쓸 圣 골

'힘쓸 圣 골' 과는 관계가 없고

'마음 심 변 忄 + 손 又 우 + 흙 土 토' 로

'땅 속에서 땅 위로 나오는 손을 보고 느끼는 마음' 을 그려

'기이하다' 를 나타냈으며

'땅 위로 나온 손을 보며 도깨비를 생각했다' 를 그려

'도깨비' 를 나타냈다

요괴를 문자대로만 풀어보면

'땅 속에서 땅 위로 나온 일찍 죽은 여자의 손' 을 그려

'요사스러운 귀신' 을 나타냈다

 

 

*. 날랠 勇 용

물 솟을 甬 용 + 힘 力 력

‘물 솟을 甬 용’ 은

새 을의 변형 + 쓸 用 용

‘쓸 用 용’ 은

‘점 卜 복 + 가운데 中 중’ 으로 보기도 하나

‘ㅑ’ 와 ‘ㅕ’ 두 손으로 ㅣ 을 잡는 모양으로

‘손에 잡힌 새가 힘을 써서 빠져나가는 모양’ 혹은

‘잡으려고 하는 두 손 사이에서 힘차게 날아오르는 새의 모양’

을 그려

‘날래다-용맹하다’ 를 나타냈다

 

*. 쓸데없다 冗 용, 쓸데없다 宂 용

덮어가릴 冖 멱 + 안석-제기 几 궤

안석이나 제기를 덮어가리면 쓸모가 없다

집 宀 면 (가) + 어진 사람 인 발 儿

사람이 집안에만 있고 나가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는 뜻의 조자

 

 

829. 포개진 그림자 㣑 

 + 터럭(삐친 ) 彡

어리석다란 뜻도 있다

어리석다 에서 섞다를 써서 섞인으로 전환하고

삐치다에서 비치다로 비친 것은 그림자이니

포개진 그림자를 그려낸 것이다

 

830. 실로 모양내다
 + 무성할
실이 많다고 모양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실을바늘 귀에 꿰어서 サ(모양이 되도록)
내놓아야 모양이 된다
신체기관이 아닌 바늘 귀로 쓰여
'실로 모양내다' 나타냈다


*

831. 벌레 기어가는 모양 ? 
벌레 + 무성할
벌레가 많다고 기어가는 모양을 그린 것은 아니다
바느질할 때의 실과 바늘이 움직이는 모습으로
벌레가 기어가는 모양을 그려낸 것이다
벌레가실이 바늘 귀에 꿰어 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이다(나오다) 나타냈다

 
832. 걷다
 ⻊  + 무성하다
발이 무성한 것이 걷는 것이 아니라
실이 바늘 귀에 꿰어 움직이는 모습으로
오른 발을 번씩 움빅여 걷는 모습을 나타냈다
역시 신체기관의 일부인 귀가 아니라
바늘의 그려  ⻊ 자와 함께
발이 걸음 걸음 움직여 걷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지나족은 바늘 귀를 연상해낼 없으나
우리 민족은 ''하면 바늘 귀도 연상해낼 있다

833. 치장하다 ?  
가죽 + 
가죽을 치장함에 '' 써서 혹은 귀를 치장한다?
가죽을 바늘을 써서 모양을 치장한다는 말이다
역시 바늘의 귀로 쓰인 경우다

 
834. 안장 치장하다
가죽 + 무성하다
가죽을 치장함에 '' 써서 혹은 귀를 치장한다?
가죽을 바늘을 써서 모양을 치장한다는 말이다
역시 바늘의 귀로 쓰인 경우다
것은 밖으로 내보이게 치장하는 것을 강조한

835. 
 + 고기  + 몸이 생명체가 날아가는 모습
본디 서서 움직이는 사람과 같은 생명체가
있는 모습을 그렸다면 현재의 의미만으로
있는 모습을 그리기에 충분하지만
땅에서 기어다니는 뱀과 같은 생명체가 있는 모습을 그렸다면
그것은 그냥 것이 아니라 세로 것이다
2차원적으로 움직이는 물체가
3차원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세로 것이다
립의 원형인 '세로 세운으로 읽을 없는
지나인들은 만들 없는 문자다
 
*. 亏 = 亐 하다-가다란 뜻으로
우로 발음하며 아래의 예처럼 함께 쓰인 자의 기능을 하다란 뜻을 만든다
타넘을 跨 과(발 足 족 변 발로 타넘다)
당길 扝 우 (손 수 변 扌손으로 당기다)
보다 (目亐) 우 (눈 目 목 눈으로 보다)
씻다 汚 오 (물 수 변氵물로 씻다)


836. 날다
높을 +  + 아홉
구름을 토하며 높이 날다
흙이 아닌 입으로 토한다로 전환되었고
구름으로 전환되었다

837. 돕다
사람  + 오른  + 
사람 + 오른  + 말한다
오른이 옳은으로 전환되었고
옳은 말하는 사람을 돕는다는 의미를 그려낸 문자다
'오른' 옳은 으로 전환시킨 것은 우리만이 있다
 
*. (손을) 그린 또 又 우
又 손은 계속 끊임없이 움직인다
는 의미로 '또, 더하다, 오른쪽, 용서하다' 를 나타낸다
오른쪽으로 옳다를 나타내고
용서하는 것이 옳다는 뜻으로
'용서하다' 는 뜻도 추가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겠다

 
838. 마음 동하다 忧 
마음  + 오른
(右 쓰나 쓰나 뜻은 같은데 자형지원되는 쪽을 썼음)
오른이 옳은으로 전환되었고
옳은 말하는 사람에게로 마음이 움직이는 의미를 그렸다

839. 벌레 먹은  ?  
어금니 + 하우씨
 + 하우씨 = 벌레 먹은
벌레 먹은 = 하우씨 성립된다
지나족에겐 지나족 최초의 나라인 하나라의 시조를
이르는 문자를 벌레 먹었다 의미로 썼다
하족이 만든 문자가 아니다
 
839-1. 곱사등이 蝺 우
벌레 虫 훼 + 하우씨 禹 우
지나 최초의 나라라고 지나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라 시조의 이름인
하우씨 禹 우 와 벌레 虫 훼 합해 곱사등이!


촤이니즈의 조상들이 만든 문자가 아니다
 
*.근심 憂 우
머리 頁 혈 + 마음 心 심 + 천천히걸을 夊 쇠
‘사람이 근심이 있을 땐 머리도 마음도 또한 걸음걸이도 느려진다’
를 그린 것으로 보인다
소전의 모양을 보면
‘천천히걸을 夊 쇠’ 는 없고
‘머리 頁 혈 + 가슴 心 심’ 만 있는데
‘머리 頁 혈’ 의 아랫 부분이 ‘가슴 心 심’ 을 덮고 있는 그림으로
‘고민이 많아 머리가 가슴을 모두 덮을 만큼 커진 그림' 을 그려


근심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840. 물리다 饇 

 + 구역

구역질 나도록 먹었다는 그림을 그린 것으로

구역 훈을 구역질하다 전환시켰다

한국어를 모르면 만들 없는 문자다

 

841.가지런하지 못하게 달리다 ?

 + 

상하로 것으로

하나는 달리다

다른 우리말 막가다-막하다

막으로 전환된 것으로

달리다 그려낸 것이다

 

842. 빛나다

어떤  + 삐친  彡 

'삐친  彡 ' 비치다-두드러지다

전환된 것으로

문장이든 어떤 것이든 비추어 빛나다

의미를 그려냈다

삐치다비치다 전환은

한국어를 쓰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843. 햇살 치밀다

아홉 + 

구름으로 전환되어

해로도 쓰인다

위에 써서

해가 구름을 덮은 그림을 그려

햇살 치밀다 나타냈다

*. 아침 해 旭 욱

아홉 九 구 + 해 日 일

양수의 극이라 불리는 9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한다

해서 '새로운 시작 + 해' 를 그려

‘아침 해' 를 나타냈다

 

844. 힘쓰다 朂 

 +  + 

낮에기와힘을 쓴다

이를 기운 전환시켜

낮에 기와 힘을 다해 일하는 모습을 그려

힘쓰다 나타냈다

 

845. 서직이 무성한 모양

 + 어떤  + 삐친  彡 

주요 곡식을 표현하며

黍稷서직도 주요 곡식을 표현한다

'삐친  彡 ' 비치다-두드러지다

전환된 것으로

주요 곡식들이 두드러지게 무성한 의미를 그려냈다

삐치다비치다 전환은

한국어를 쓰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846. 조리 䉛 

 + 아랫목

 + 아랫목 으로 조리를 그릴 없고

 + 조리 모양 (ㄇ위에 ′ 그린 )

분별할 釆  + 

조리로 쌀을 이는 뜻을 그려 조리 그려냈다

알을 釆분별해 조리위에내어 놓는 그림으로

조리 자를 만들어냈다

 

847.  막히다 ?  (門안에 )

 +  이을

짝이 이어져 있는 모습을 그려

문이 막힌 모습을 나타냈다

이을

사물이 이어져 있는 것으로 전환시켰다

 

**. 이를 云 운
"구름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그린 자" 로

 

<*. 그늘 陰 음

언덕 부 면 阝 + 그늘 侌 음

이제 今 금 + (구름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그린 자인) 이를 云 운

'지금 언덕 위에 구름이 껴서 그늘이 졌다'

를 그려 '그늘' 을 나타냈다>

처럼 쓰였지만

두 二 이 부수로

두 二 이 + (사유를 의미하는) 사사 厶 사

로 '두 二 이' 는 땅을 나타내므로

'나의 땅 (임을 주장하다/말하다)' 을 그려

'말하다' 를 나타냈다

 

*. 운수 運 운
쉬엄쉬엄 갈 辶 착 + 덮을 冖 멱 + 수레 車 거
'수레로 (들판을) 뒤덮은 무리가 움직이고 있다' 를 그려
'군대의 이동' 을 그려
'전쟁의 임박함' 을 그려

 

'군대나 씨족 혹은 부족이나 국가의 운명' 을 나타냈다
 

*. 죽을 殞 운

부러진 뼈 歹 알 + 늘어나다 員 운

'부러진 뼈의 수가 늘어나다' 를 그려

'죽다' 를 나타냈으며

'죽다' 에서 '(지옥에) 떨어졌다' 를 나타냈다 

 

848. 꿈틀거릴 蝹 

벌레 + 어질 昷 

(日 쓰나 쓰나 같은 )

벌레가 <어질>어지럽게

움직이는 모습을 그린 문자다

꿈틀거리는 것을 어지러운 것으로 전환시킨 것으로

어질다의 어짐을 어지럽다로 전환시켰다

 

848-1. 수컷 (羽屬之牡)-웅장하다 (武稱)-영웅-용맹하다- 이기다 雄 웅

팔뚝-팔꿈치 厷 굉 + 새 隹 추

‘팔꿈치 + (나는) 새’ 론 영웅을 나타낼 수 없다

‘새 隹 추’ 의 새를 ‘쇠’ 로 또는 ‘새로 나타난’ 으로 전환해

어깨란 말로 힘께나 쓰는 사람을 일컫듯

쇠처럼 강한 팔뚝 또는 새로 나타난 팔뚝을 그려

영웅을 나타냈다

 

*. 벼슬아치-둥글다 員 원

입 口 구 + 조개 貝 패

'입 口 구' 는 '말하다/정하다' 를 나타내고

'조개 貝 패' 는 각각의 조개가 다른 가치의 화폐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화폐' 를 나타냈다

해서 '조개의 가치를 정해 말하는 사람' 을 그려

'관원' 을 나타냈다

또한

입 口 구 + 조개 貝 패

'조개의 입' 을 그려

'둥글다' 를 나타냈다

*. 生員 생원

의 생은 배우는 학생을

원은 벼슬아치를 나타내

생원은 1차 과거시험을 통과하고

관료는 아니나 관료에 준하는 대우를 받으며

2차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을 일컫는 호칭이었다

 

848-2. 뼈 구불퉁구불퉁하다 骩 위

 

뼈 骨 골 + 아홉 九 구

 

'아홉 九 구'의 음인 '구'를 구불(퉁)구불(퉁)하다로 

 

전환시켰다

 

 

 

 

 

 

 

 

 

 

 

 

849.  잡는 그물 罻 

 

 

 

 

그물 罒  + 벼슬

훈인 벼슬을 벼슬로 전환시켜

새로 전환시켰다

벼슬 벼슬

해서 잡는 그물을 나타낸 문자가 만들어졌다

관원을 의미하는 우리 벼슬이

우리말 벼슬로 전환되었다

우리 말을 모르고선 불가능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문자다

 

*. 좋게 보다 覣 위

맡길 委 위 + 볼 見 견

'맡길 委 위' 는

'벼 禾 화' 즉 농사지은 수확을

도시로 말하면 직장에서 일해 번 월금을

 '계집 女 녀' 즉 아내에게 맡기는 것을

 '볼 見 견' 즉 보는 일은

좋게 보인다

는 것을 그린 자이다

 

*. 밥통 胃 위

'밥통 胃 위' 는 '밭 田 전 + 고기 육 변 月'

으로 보이는 자로

소전체는 밭 田 전의 모양은

'口 안에 쌀 米 미 를 45도 기울인 것' 모양인데

아래의 '소금 밭 鹵 로' 와 '술(울창주) 鬯 창' 의 예에서 보듯이

'口 안에 쌀 米 미 를 45도 기울인 것' 은

쌀을 주식으로 하던 우리 민족이

고기 육 변 月 으로 우리 몸의 조직을

口 로 '위' 를

'쌀 米 미 를 45도 기울인 것' 으로 쌀이 소화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쌀을 소화시키는 조직' 을 그려

위를 나타냈다

옥편에 나온 

'口 안에 쌀 米 미 를 45도 기울인 것' 을 위의 모양을 본딴 것이라는

자원 해설은 정확하다고 할 수 없겠다

 

*. 이를 謂 위

말씀 言 언 + 밥통 胃 위

'밥통 胃 위' 는 소화시키다의 뜻이 있고

'이를 謂 위' 는 설명하다는 뜻이 있다

해서 말을 소화시키다를 그려

'말을 설명하다' 를 그린 것이다

말을 설명하는 것을 달리 말하면 이른다가 된다

 

*. 말 그러하다 兪 유

점점, 더욱 더, 말 그러하다, 응낙하는 말, 대답하다, 편안한 모양, 獨木舟 독목주 (통나무배), 나아가다, 전진하다, 낫다, 치료하다, 온화하다

조화롭다/바르다/모이다 亼 집 + (배를 그린 그림이나 표기는) 달 月 월 + 큰 도랑 (큰 물) 巜 괴

‘배가 물 위에 있는 것이 조화롭다/바르다’ 를 그려

‘점점, 더욱 더, 말 그러하다, 응낙하는 말, 대답하다, 편안한 모양, 獨木舟 독목주 (통나무배), 나아가다, 전진하다, 낫다, 치료하다, 온화하다’ 의 뜻을 나타내게 되었다

 

849-1. 젖 乳 유

미쁠 孚 부 (기르다, 빛나다) +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

손톱 爪 조 + 아들 子 자 + 새乚을(새 乙을의 변형)

“옥편엔 새나 날짐승이 자식을 낳아 기름”

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 해석에 따르면

子는 사람, 乚은 날짐승, 爪는 낳아 기름을 뜻한다 한다

그러나 乚을 새(로 태어난) 子를 사람(자식)을 爪는 낳아 기름을 뜻한다

해서 자식을 낳아 처음 기를 때는 어머니의 젖을 먹여 길러야 한다는 표현으로

'젖을 나타낸 것이다

날짐승은 새끼를 젖먹여 키우지도 않는다

옥편을 100% 믿을 수 없는 한 예이기도 하다

 

849-1-1. 나약하다 㐡 유-나-연

아홉 九 구 + 가냘프다 耎 연

‘아홉 + 가냘플’ 론 나약하다를 나타낼 수 없다

‘아홉 九 구’ 는 오래되다-늙다 란 뜻도 있는데

이는 ‘아홉 九 구’ 의 음인 ‘구’ 로

구부러지다를 나타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가냘퍼 구부러지다’ 를 그려

‘가냘퍼 구부러지다’ 를 그려

나약하다-여리다 를 나타냈다

또한

말이을 而 이 + 큰 大 대

‘아홉 九 구’는 구부러지다

‘말이을 而 이’는 수염의 모양

‘큰 大 대’는 긴 모양을 그린 것으로

‘긴 수염이 구부러지다' 를 그려

‘나약하다' 를 나타냈다

 

849-2-1. 생각할

마음 +

‘마음 + (날아다니는) 새’론 생각하다를 나타낼 수 없다

날아다니는 새로운의 전환하여

새(로운) 마음 그려

생각하다 나타냈다

(생각을 해야 새로운 마음이 생길 있다)

또한 이 '새로운 마음' 은 기존에 있던 것이 아니라

'유독-홀로-오직' 의 뜻도 나왔다

 

849-2-1-1. 부드러울

+ 나무

으로 창의 목이 부드럽다는 포현일

창의 나무 부분이 모두 부드럽다는 표현은 아니다

물론 지금처럼 창의 나무 부분을 기계로 찍어낸다면

창의 부분을 제외한 나무 부분 모두가 부드럽겠지만

옛날에 손으로 나무를 다듬어 창을 만들 때야

손잡이 부분과 쇠붙이를 연결하는 창의 부분만 다듬어

부드럽게 했을 것이 아니겠는가?

나무가 아닌 신체의 일부를 가리키는 말로 전환된 것으로

역시 우리 민족이 아니면 불가능한 조자 방법이다

 

849-2-1-2.

나무 + + 나무

오른쪽의 ' + 나무' 창의 부분이 부드럽다는

왼쪽의 '나무' 나오다는 뜻으로

창의 금속(뾰족한 ) 부분과 연결되는 창의 부분이

연결부위에서 (불거져)나온 것은 부분이 휘었기 때문이다

사용된 자로 나무를 뜻하지 않은 문자다

 

849-2-1-3. 초목에 열매 다닥다닥 맺히다

돼지 +

'돼지' 돼지를 도드라지다두드러지다

'두드러지게 낳다' 그려냈다

해서 '초목에 열매 다닥다닥 맺히다' 나타냈다

 

849-2-1-4. 여유있다 裕 유

옷 衣 의 변 衤 + 골 谷 곡

‘옷 + 골’ 로 옷에 여유를 둔 것을 그려

‘(마음의) 여유가 있다' 를 나타냈다

 

우리 말을 모르면 만들 수 없는 문자다

 

*. 같을 猶 유

개사슴 록 변 犭 + 괴수 酋 추

'개 + 괴수' 론 같다를 나타낼 수 없다

'괴수 酋 추' 는

여덟-덮다 八 팔 + 술 酉 유

로 술에 덮히면 즉 '술에 취하면' 이란 뜻이다

해서 술에 취하면 개와 같다를 그려

'같다-유사하다' 를 나타냈다

 

*. 멀다-근심하다-한가하다 悠 유

곳-바-아득하다-달아나다-위태롭다 攸 유 + 마음 心 심

攸-

사람 인 변 亻 + 물을 나타내는 ㅣ + 칠 攵 복

물 건너에 있는 사람을 때리려 할 때의 심정은 아득하다

 

물 건너에 있는 사람이 나를 때리려 할 때의 심정은 담장이 있으니 급할 것 없지만

그래도 위태롭다

(*. 닦을 修 수

 

바 攸 유 + 터럭 彡 삼

‘바 攸 유’ 는

사람 인 변 亻+ 물을 나타내는 ㅣ + 칠 攵 복 (등글월 문 방)

‘터럭 彡 삼’ 은 그 모양 때문에 ‘삐친 석 삼’ 으로도 불리며

이 ‘삐친’ 에서 ‘삐치다' → 비치다 → ‘두드러지다' 로 전환시켜

‘사람을 물로 두드러지게 치다’ 를 그려

‘닦다’ 를 나타냈다

또한 ‘몸을 닦음’ 을 그려

‘몸과 마음을 닦는 것’

즉 ‘몸과 마음이 천성에서 일탈하는 것을 막는 것' 을 나타낸 것이기도 하다)

 

*849-2-1-5. 말미암을 由 유

'밭 田 전 + 뚫을 ㅣ 곤' 으로 해석해

밭 田 전 의 밭 을 바깥으로

뚫을 ㅣ 곤 을 내놓은

'바깥으로 내놓은' 을 그려

'말미암다' 를 나타냈다

'밭 田 전' 을 '정수리 囟 신' 의 변형으로 보면

'정수리 囟 신 + 뚫을 ㅣ 곤' 으로 보면

뚫을 ㅣ 곤 을 내놓은

'정수리-머리에서 나온 것' 을 그려

'말미암다' 를 나타냈다고도 볼 수 있겠다

***. 기름 油 유

물 수 변 氵 + 말미암을 由 유

즉 '머리에서 나와 (물의 특성을 취해) 흐르는 것' 을 그려

'기름-구름이 (머리에서 김이) 피어오르는 모양-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모양'

을 나타냈다

 

 

*. 잠깐 臾 유

玉篇엔 "펼 申 신 + 새 乙 을" 로 "펴려는 것을 끌어서 굽힌다" 를 그려

만류하다를 나타냈다고 하는데

이로써 '잠깐' 을 나타낼 수 없다

소전의 모양을 보면

어떤 경우에나 구멍의 의미를 나타내는 절구 臼 구 + 사람 人 인

으로 사람이 구멍에 들어가 있는 것을 그려

잠깐을 나타냈다

사람의 일생으로 보면

교접하는 시간은 그저 잠깐임을 그려낸 문자이다

 

*. 진실로 允 윤

사유를 말하는 사사 厶 사 + 어진 사람 인 발 儿

'사유를 말하는 사사 厶 사' 를 任用 임용하다로 보고

'어진 사람을 임용한 뒤에는 의심하지 않고 일을 맡긴다' 는 뜻에서

'진실로' 란 뜻이 있다고도 하고

'어진 사람이 그의 소유라고 하면 진실로 보면된다' 는 뜻에서

'진실로' 를 나타냈다고도 볼 수 있겠다

 

849-2. 이을 胤 윤

삐침 ノ 별 + 작을 幺 요 + 고기 月 육 변 + 새 乚 을

'삐침 ノ 별'은 비치다→빛나다→뛰어난으로 전환

'작을 幺 요'는 어린

'고기 月 육 변'은 사람

'새 乚 을'은 새롭다는 '새로'전환되어

 

'뛰어난 후손이 새로 이어받았다'를 나타냈다

 

*. 윤택하다 潤 윤
윤달 閠 윤
윤달엔 임금이 제사를 지내지 않았으므로 종묘에 가지 않고 문안에만 있었으므로
문안에 있는 임금을 그려 윤달-나머지 등을 나타냈다
물 수 변 氵 + 윤달 閏 윤
'여분의 물' 을 그려

 

'윤택하다' 를 나타냈다

 

849-2-1. 시비하다

+ 말씀

' + 말씀'으론 시비하다란 뜻을 나타낼 없다

하지만 '' 훈인 뫼를

우리 사투리 하나인 '뫼라구' 전환시키면

묻는 의미의 말도 되지만 따져 묻는 의미도 갖기 때문에

시비하다란 뜻으로 수가 있다

또한 높이다 언성을 높이다로도

시비하다의 뜻을 나타냈다고도 있다

 

849-3. 숨다 乚 은

'새乚을' 로 '숨다'는 뜻을 그려냈다

이는 우리 말 몰래 빠져나오다를 새다로도 쓰기 때문에

가능한 조자다

지나인들에겐 그저 '날아다니는 새'일 뿐인 字자다

우리 말 '새다'는

가. 날이 밝아 오다

나. 구멍-틈으로 조금씩 흘러나오다

다. 새나다(비밀이 새나다)

라. 모임에서 슬쩍 빠져나오다

마. 새우다(밤을)

 

의 뜻이 있다

 

*. 숨다 隱 은

‘언덕 阜 부’ 가 변으로 쓰일 때의 자형 阝+ 숨다-삼가다 㥯 은

숨다-삼가다 㥯 은

손톱 爪 조 + 만들다 工 공 + 오른 손을 나타내는 彐 + 마음 心 심

오른손과 손톱까지 써가며 무엇인가를 만드는 마음을 그려

삼가다를 그렸고 조심하는 마음에서 숨다도 나타내게 되었을 것

해서 ‘숨다 隱 은‘ 은 언덕에 숨다를 그려

 

조심해서 숨다를 나타냈다

 

849-3-1. 으르렁거리다

개사슴 犭 + 도끼

' + 도끼' 으르렁거리다를 나타낼 없고

도끼독기 로의 전환이 되면

'개의 독기' 그릴 있게 되어

'으르렁거리다' 나타낼 있게 된다

 

849-3-가. 은 銀 은

쇠 金 금 + 어긋날 艮 간

'쇠 + 어긋날'로는 은을 나타낼 수 없다

艮의 훈인 '간'을 이용하면

'쇠 + 간'이 되어 '간 쇠'가 된다

쇠를 갈면 빛나게 되고 여기서 밫나는→밝은 으로 전환시켜

밝은 쇠 즉 은을 나타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 말을 할 줄 모르면 만들 수 없는 문자다

 

*. 의존하다 依 의
사람 인 변 亻 + 옷 衣 의
'옷 衣 의' 는 '사람을 덮어가리는 모양' 을그려
'옷' 을 나타낸 것이고
'사람(의 안전) 은 옷에 의존한다' 를 그려

 

'의존하다' 를 나타냈다
 

 

 

*. 산 꼭대기 험한 곳 㕒 의

언덕 厂 엄 + 옳을 義 의

‘의로울 義 의’

‘양 羊 양 + 나 我 아’

‘양 羊 양’ 양은 대량으로 방목하기 때문에 ‘양 羊 양’ 은 많음을 나타내고

‘나 我 아’ 는 ‘긴 창을 나타내는 창 戈 과 + 손에 들고있는 짧은 무기를 나타내는 手’ 로써

대량의 무기를 그려 의로움을 나타냈다

언덕에 대량의 무기가 있음으로

(언덕 험한 곳에) 매복하고 있는 군사들을 그려

산 꼭대기의 험한 곳을 나타냈다

 

849-3-나. 굳세다

+ 돼지 +

세우다 + 돼지 +

으로는 굳세다의 뜻이 그려지지 않는다

돼지(돼지의 고자)→돋우다높다 전환시켜

'창을 높이 세우다' 그린 것으로

굳세다를 나타냈다

우리 민족만이 만들 있는 문자다

 

849-3-다. 이모 姨 이

계집 女 녀 + 편안할 夷 이

'편안안 여자'를 그려냈고 결혼전엔 어머니를 제외하곤 이모만큼 편안한 여자가 없었음을 그려낸 문자다

夷는 주나라 때부터 상하다, 깨뜨린다, 오랑캐 등으로 쓰였다 한다

姨자가 주나라 이전에 만들어졌다면 모를까

주나라이후에 만들어졌다면 오랑캐의 여인이었지 않겠는가?

姨자는 삼천여년 전에 은나라를 누르고 세워진 주나라 이전에 만들어졌으며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夷 자가 결코 오랑캐를 의미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모 姨 이' 자는 우리 민족이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849-3-1. 계집의 태도

계집 + 성낼

성내는 것이 여인의 태도는 아닐 것이다

땅과 땅의 경계를 그린 것으로

왕이 제후에게 내리는 권한을 위임하는 일종의 도장이다

땅과 땅의 사이를 의미하는 境界경계에서

잘못이 없도록 미리 조심한다는 警戒경계로 전환시켜

경계하는마음이여인의 태도임을 나타냈다

 

849-3-2.뽕나무 桋 이

뽕나무는 비단을 얻기 위해 누에를 키우기 위해선 꼭 필요한 나무다

그 나무의 잎을 지나인들의 조상들이 누에를 키우는데에 썼다면

뽕나무를 나타내는 데에 이족을 표현하는 '이'자가 아니라

하족을 나타내는 '하'나 '화'를 썼어야 옳을 것이다

만일 뽕나무를 나타내는 문자가

나무 木 목 + 夏나 華를 썼다면

이 문자도 지나인들의 조상이 만든 것이고

양잠기술도 지나인들의 조상이 만들었다는 증거가 되겠지만

6천년이 넘는 문자역사에 남아 있는 것처럼

木 + 夷(이족을 나타낸 문자)로 뽕나무를 그려낸 것으로

 

한자라 불리는 문자도 양잠기술도 우리 이족의 유산임이 자명하다

 

*. 상처 痍 이

 

병질 疒 녁 + 전쟁에 나가 다치다 - 떳떳하다 夷 이 (큰 大 대 + 활 弓 궁)

 

전쟁에 나가 다쳐 생긴 상처를 그려 떳떳한 병임을 나타냈다

 

 

*. 사람은 스스로 인간임을 인정해야 사람

史覽 사람이란

어제를 보는 즉 기억하는 동물을 가리킨다

어제를 기억하지 못하면 사람으로 간주되기 어렵다

사람人인

사람이 팔을 뻗고 있는 모습이라 옥편은 설명하지만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하고 사는 모습을 그린 것에 더 가깝다

틈間간

'사람人인' 에 더해 人間 인간이란 단어가 나온 것은

서로 의지해야 사는 사람들 사이에도 틈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그린 것임

 

혼자라면

틈 즉 이견이란 것이 있을 수가 없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인간임을 인정하며

어제를 거울삼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인간임을

'史覽 사람, 사람 人 인, 人間 인간' 이 잘 보여주고 있다

 

틈 間 간

문 門 문 + 해 日 일

로 문틈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그린 것으로

본자는 閒

문 門 문 + 달 月 월

로 문틈 사이로 달빛이 들어오는 것을 그린 것으로

후에 閒이 한가하다의 뜻으로도 쓰이면서

 

間으로 틈을 나타내게 되었다고 한다

 

(미칠 隶 이

또 - 손 又 우 + 꼬리 尾 미 (혹은 털 毛 모)

윗 부분은 사람의 손을 의미하고

아래 부분은 짐승의 꼬리 혹은 털을 뒤에서 손으로 꼬리를 잡는다

는 의미에서 '미치다'는 의미로 된 글자

 

노예 隷 예

능금 柰 내 + 미칠 隶 이

'내놓다 - 남' 을 의미하는 '나무 木 목' + 젯상을 의미하는 '보일 示 시'

+ 또 - 손 又 우 + 꼬리 尾 미 (혹은 털 毛 모)

즉 남의 젯상에 짐승 즉 제수를 내놓는 사람을 그려

노예를 나타냈다

'노예 隷 예' 와 같은 자로 '木'자리에 내놓다는 의미의 '날 出 출'을 그린 자가 있는데

훈과 음도 같다)

 

849-4. 어진 사람 ㄦ 인 발

어진 사람 ⎠ 인 발 + 새 乚을

지금까지 우리는  ㄦ를 어진 사람 인 발 이라고 불러왔고

새가 데리고 온 혹은 (새의) 알로부터 생겨난 민족이란

건국 신화들을 갖고 있는 민족이다

ㄦ의 사람의 두 다리로 본다면

오른쪽 다리는 꺾여 있는 상태다

뭔가 잘못된 것을 나타내는 문자도 아닌데

굳이 다리가 꺾인 것같은 그림으로 다리를 나타낸 것은

'어진 사람 ⎠ 인 발 + 새 乚을' 로

동이족을 그려

어진 사람을 나타낸 것으로

우리의 난생설화를 반영한 것이다

 

난생설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 민족이 만든 문자다

 

*. 써 以 이

'사람 인 변 亻' 을 거꾸로 쓴 것 + 불똥 丶 주 + 사람 人 인

'사람 인 변 亻을 거꾸로 쓴 것' 은 태아를

'불똥 丶 주' 는 탯줄을

'사람 人 인' 은 임신부를 나타낸 것으로

임신 30주 경이 되면 태아가 머리를 어머니의 자궁쪽으로 향하게 하는데

이는 어머니의 머리 방향과는 반대이다

해서 '사람 인 변 亻' 을 거꾸로 쓴 것이고

이 때 '부터' 태아는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는 것 임을 그려

'- 로써,' '-부터,' '생각하다' 등의 뜻으로 시작해

'(사람 모양과 거의) 비슷하다,' '(세상에 나올) 생각을 하다' 등의 뜻으로까지 확장되었다

*. 써 以 이

왼쪽 부분은 쟁기 모양이고 오른쪽 부분은 사람이다

사람이 쟁기를 쓴다

→쓰다와 하다를 그려냈다

이 자는 쓰다와 하다로 보다는 '...으로써'로 주로 쓰인다

'쟁기 + 사람'으로 '쓰다-하다'를 나타내는 것은

우리 민족이 아니라 하더라도 가능하겠지만

쓰다의 쓰를 써로 전환시켜 '...으로써'쓸 수 있는 것은

우리 민족이 아니고선 가능한 일이 아니다

 

*. 가깝다

쉬엄쉬엄 갈 辶 착 + 너 爾 이

'너에게 가다' 를 그려

'가깝다' 를 나타냈다

'너 爾 이' 자체로도 '가깝다' 를 나타내는데

2인칭인 '너' 로 가깝지 않은 대상을 나타내진 않을 것이기 때문으로

이 경우엔

邇 는 '가깝게 가다' 를 그려 가깝다를 나타냈다고도 볼 수 있다

 

*. 익히다 肄 이

(사람을 그린) 비수 匕 비 + 화살 矢 시 + 붓 聿 율

사람은 붓으로 쓰는 글과 활쏘기를 익혀야한다

는 조자로 보인다

 

895-4-1. 기뻐하다 欥 일

날 日 일 + 하품 欠 흠

날 + 하품(입김, 부족하다, 부채)

로는 기뻐하는 이유도 모양도 그려질 수 없다

하품하는 모양이 입을 벌리므로

벌리므로를 벌리다→벌어지다 로 전환시켜

날이 벌어지다→시작되다 로 새로운 날이 시작되어

기쁘다 로 표현되어졌을 수도 있다

또한 날을 날다→날아가다 로 전환시켜

빛(부채)가 날아가서 기쁘다 로 볼 수도 있겠다

어느 경우든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라야

 

만들 수 있는 문자다

 

895-4-2.편안할 (방탕하다 )

사람인 + 잃을

자는

사람을 그린자의 상부에

화살을 그린 ?자를 그려 만든 자다

타인에게 화살을 날렸으니

1. 숨어야 하고

2. 망했고

3. 싫은 사람을 보지 않게 되었으니 편안하고

4. 남모르는 곳에 숨어 사니 방탕해 () 수도 있다

편안할 자의 모든 뜻이 나온다

결국자는 싫은 사람을 제거함에서 나온 문자로

잃을 자가 '잃다' 아닌

문자의 발음인 ''에서 '싫어하다' 뜻으로 전환한 것으로

동이족만이 만들 있는 문자다

 

895-4-3. 빨리 달리다 䭿

+ 잃을

말을 잃었다로 읽히는 문자는

실성한 사람이 하는말처럼

말이 빨리 달린다는 표현으로

마는 '입으로 하는 '

또한 잃을실은

사람을 나타낸 + ? (화살을 나타내는 부호)

말탄이에게 화살이 날아오면 말을 빨리 달리게 하는 것으로

말이 빨리 달리다 나타냈다고도 있다

 

895-4-4. 편안할 妷 일

계집 女 녀 + 잃을 失 실

여자를 잃으면 편안해진다?

失자는 사람을 그린 大 와 화살을 그린 ? 로 이루어져 있는데

? 모양은 여기선 비녀로 그려졌고

여자가 머리에 비녀를 꽂는 것은 결혼을 했다는 것이고

결혼을 하면 편해진다는 뜻을 그려낸 문자다

'일'이란 발음은 '잃을 失 실'의 잃다 에서 딴 것으로

우리 말을 하는 족속이 만든 문자다

 

895-4-5. 꾸미다 ?

+

이외에도 빛나다-점치다 등의 뜻이 있는데

점치다점찍다그림 그리다치장하다 로의 전환은

우리 말을 아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895-4-6.역참말

+

역참은 말이 최고 속력을 유지하며

달릴 있는 거리를 기준으로 세워진 정류소로

기본적으로 튼튼한 말들을 갖고 있으며

말들도 최고의 속력을 유지할 있는 거리만을 달리고

다음 역참에서 말로 교체되므로 날듯이 달릴 있다

자를 것은

훈인 날에서 날다날아가다 의미를 택한 것으로

 

날아가듯 빨리 달리는 말이 역참말임을 나타낸 문자다

 

*. 妊娠 임신

임신할 妊 임

계집 女 녀 + 임금 壬 임

임신할 娠 신

계집 女 녀 + 별 辰 신

'별 辰 신' 은 알→애벌레→번데기→나방 으로 변하는 누에를 그린 문자로

여성이 임신을 하면 몸이 변하며

태아의 사람의 형상으로 바뀌어감을 그려낸 자이다

임신→출산과정이 임금노릇처럼 힘든 일이기에

정자와 난자로 사람을 만들어내는 여성을

임금처럼 대해주라는 뜻을 그린 자다

 

895-4-7.

들이다를 나타내는데

듣다 (聽) 의미가 있는데

이것은에서들을 전환

듣다 (聽)’ 듣다를들을으로 읽으면

들을 함께 있게 되는 것으로 언어가 먼저 생기고 언어에 맞추어

뒤에 문자가 생겼다는 가정이 틀리지 않다면

우리 말을 하던 민족이 만들었음이 증명된다
 

849-5. 남다

+ 북녘 + 칼도

북녘

문자가 북쪽에서 남하한 우리 민족이 만든 문자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서로 등지고 있는 사람을 그림으로써 북녘을 나타냈다

또한 '남다 ' 자에서도 북녘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등지고 있는 사람을 그린 것이다

칼도 칼을 의미하는 것이아니고

칼의 기능인 가르다를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 가르다는 나눈다는 뜻도 갖고 있는데

나눈다는 뜻으로 전환되었다

해서 벼를 등진 사람이 나누고

남은 짜투리를 그려낸 것이 문자다

 

*. 孕胎 잉태

孕 : 이에 乃 내 + 아들 子 자

胎 : 내 안의 아이의 고기 육 변 月 + 기를 台 이

살을 기르다 는 것이 '잉태' 다

849-6. 아이 갖다 孕 잉

'이에 乃 내'의 음인 '내' 와 乃 와 子 의 위치를 통해

내 안의 아이-아이가 내 안에 들어왔다 를 나타냈다

*. 아이 갖다 胎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