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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의 근원은 우리 말, 묶을 束 속

694. 양치하다

+ 묶을

+ 묶다 로는 양치하다 나타낼 없다

묶을 속 을 나무 木 목 + 입 口 구 로 풀어

입으로 물을 넣었다가 내놓는 것을 그려

양치하다 를 나타냈다

입 口 구 는 먹다-내놓다-말하다 로 해석이 가능하다


695. 양치하다

+ 기침할

물 + 기침하다 로는 양치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기침할 수 를

나무 木 목 + 입 口 구 + 하품 欠 흠 으로 풀어

하품 欠 흠 입을 벌리고

입 口 구 입으로

변 물을

나무 木 목 내놓는 것 을 그려

양치하다 를 나타냈다


*. 빠를 速 속

쉬엄쉬엄 갈 辵 착 변 辶 + 묶을 束 속

'쉬엄쉬엄 가다 + 묶다' 로는 '빠르다' 를 나타낼 수 없다

*. 縮地法 축지법이란 땅을 접는 법이란 뜻으로

예를 들면

종로 1가에서 종로 4가를 가는데

종로 2가와 3가를 하나로 묶어서 빠르게 갈 수 있게 하는 법을 말한다

해서

'빠를 速 속'은

'축지법을 쓰면 천천히 가도 빠르다' 를 그려

'빠르다' 를 나타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