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沙 사’ 와 '모래 砂 사’
*. 적을 少 소
작을 小 소 + 삐친 丿 별
작은 물체의 한 구석이 삐져나갔다
를 그려 적어지다 - 젊다 를 나타냈다
작을 小 소 의 옛모습-소전체를 보면
뚫을 丨 곤 + 여덟-나눌 八 팔 로 보인다
일반적인 해석은
'丨미세한 것'을 + 八 나눈 것 으로 해석해 작은 것
달리 보면
'뚫을-곧을丨곤' + 여덟-나눌 八 팔
곧은 것의 + 八 곁다리로 보면
원칙이 아닌 변칙적인 것으로도 볼 수 있다
*. 모래 沙 사
물 수 변 氵 + 적을 - 일다 少 소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볼 때
드넓은 물 옆의 작은 부분인 해변가를 그려
모래 - 바닷가 를 나타냈다고 볼 수도 있겠고
물 (기) 가 적은 것을 그려
모래 - 바닷가 를 나타냈다고 볼 수도 있겠고
물을 일다 를 그려
물을 일고 남은 것이 모래 라고 했을 수도 있겠다
*. 모래 砂 사
돌 石 석 + 적을 少 소
돌의 한 구석이 삐져나간 것 (작은 돌) 을 그려
모래를 나타냈다
*. 돌 石 석
언덕 厂 엄 + 돌을 그린 口
언덕/산에 있는 돌을 그려
'돌' 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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