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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인공지능과 발명자 그리고 자연인과 친일파

인공지능과 자연인 그리고 발명자와 친일파

 

人工知能 인공지능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여 작업을 수행하고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자체 성능을 반복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 이라고 한다

 

사람이 만든, 뇌의 기능을 수행하는 ‘인공 두뇌’ 나

그 ‘인공 두뇌' 의 능력을 말한다

 

그 ‘인공 두뇌’ 에 사람의 외형이나 생물체의 모양을 갖추면

‘인공지능체’ 라 불릴 수 있겠다

 

이 ‘인공지능체' 가 또 다른 ‘인공 지능체' 를 만들어낼 수 있는 때가 오면

‘인공지능인' 이라 불릴 수 있을까?

 

自然人 자연인

“사회나 문화에 속박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사람” 혹은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결같이 완전한 권리·능력을 인정받는 개인”

 이라고 한다

 

친일파들은

친일사관을 가진 자칭 역사학자들과 자칭 정치인들이란 쓰레기들이 주입한 역사관에 속박되어

독립적인 사고를 못하는데

과연 자연인으로 분류될 수 있을까?

 

發明者 발명자

“새로운 방식, 형태, 장치, 또는 다른 유용한 수단들을 발견하거나 만들어 낸 사람”

 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은 시스템 - 장치

자연인은 사람 - 개인

발명자는 사람

 

2022년 현재까지의 인공지능은 사람 - 개인 으로 인정될 수 없다

 

인공지능이 어떠한 창작물을 내놓더라고

인공지능은 발명자가 될 수 없다

 

사람이 성교를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고

입양을 통한 ‘부모 - 자식' 관계를 만들지 않으면

부모가 될 수 없는데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만들어낸다면

두 인공지능간에 ‘부모 - 자식 관계’ 가 성립할까?

 

'史覽 사람' 이란

역사 史 사 + 볼 覽 람

어제를 보는 즉 기억하는 동물 - 생물 을 가리킨다

짐승도 어제를 기억하긴 하나 얼마나 기억하는가가 사람과 다르다

동물 - 생물 이라도 과거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면 '사람' 으로 간주되기 어렵다

 

인공지능이 정상적인 역사관을 가진 한국인에 의해 설계된다면

친일파들과는 달리 역사인식이 올바를텐데

그리되면

인공지능이 친일파보다는 더 '史覽 사람' 에 가깝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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