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돕다 㞤 음 돕다 㞤 음‘뫼 山 산 + 사람 人 인’ 으로 '산 아래 사람' 을 그렸고, 다시 ‘묘지에 묻힌 사람’ 으로, 다시 '조상' 으로 이해될 수 있다.'조상' 에서 다시 ‘조상이 후손을 '돕는다' 로 이해할 수도 있다. 또한, ‘산 아래 사람’ 으로 ‘속인’ 을 그려 ‘속인들을 돕고 살아야 한다’ 를 나타낼 수 있었을 것 같다. '山 산' 위에 '人 사람' 을 그려 ‘신선’ 이란 의미의 ‘신선 屳 선’ 이란 글자도 있다. 더보기 무고하다 - 속이다 誣 무 (誣告罪 무고죄) *. 무당 巫 무하늘 - 초자연적인 존재 를 나타내는  ̄ +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 + 땅을 나타내는 ▁ + 사람들 세상을 나타내는 人人해서 巫 는하늘 - 초자연 혹은 초인간적인 존재들과사람들이 사는 땅위의 세상을 연결시켜주는 존재를 가리킨다. *. 알릴-청할 告 고소 牛 우 + 입 口 구‘소 + 입’ 으론 ‘알릴-청할’ 을 나타낼 수 없다.‘소 牛 우’ 에서 소는 고사지낼 때 희생으로 쓰였었다.해서 고사지냄을 의미하는 것이고‘입 口 구’ 는 ‘말하다’ 는 뜻으로‘희생을 말한다’ 를 그려‘제사지내는 것을 알린다’ 와‘고사지내며 조상들께 원하는 것을 청원한다’ 를 나타냈다.告 는 외양간이란 뜻도 있는데 이는‘소 牛 우’ 의 소가 있는‘입 口 구’ 를 울타리쳐진 공간으로소가 있는 울타리쳐진 공간을 그려외양.. 더보기 우산 傘 산 우산 傘 산𠆢 + 𠈌 + 열 十 십우산을 펼쳤을 때 즉 우산을 열었을 때를 '열 十 십' 으로우산의 전체적인 윤곽을 '𠆢' 으로우산의 표면에 생기는 다수의 반복되는 부채꼴 모양을 '𠈌' 으로 그려'우산' 을 나타냈다. 네, 요청하신 우산 이미지를 보여드립니다. ☔️Getty Images 더보기 눈 깜작일 瞬 순 '눈 깜작일 瞬 순' 은눈 目 목 + 무궁화 - 순임금 舜 순目 + 손톱 爪 조 + 덮다 冖 멱 + 왼쪽을 향한 발과 오른쪽을 향한 발로 이루어진 '어그러질 舛 천'으로'왼쪽 눈을 감고 오른쪽 눈을 뜨고 다시 오른쪽 눈을 감고 왼쪽 눈을 뜨는 것' 을 그려'눈 깜짝이다' 를 나타냈다. 瞬間 순간'왼쪽 눈을 감고 오른쪽 눈을 뜨고 다시 오른쪽 눈을 감고 왼쪽 눈을 뜨는 사이' 를 말한다. '무궁화 - 순임금 舜 순' 은 '뛰어나다' 와 '나팔꽃' 이란 뜻도 가지고 있으나'눈 깜작일 瞬 순' 에서 舜 은 '뛰어나다 - 나팔꽃 - 무궁화 - 순임금' 중 그 어떤 의미와도 관계없이, '손톱 爪 조 + 덮다 冖 멱 + 왼쪽을 향한 발과 오른쪽을 향한 발로 이루어진 '어그러질 舛 천'' 의 의미로 쓰였다. 더보기 '迷致 미치' 다 정신 상태를 표현하는 '미치다' 의 어원을아래와 같이 ''迷致 미치' 다.' 에서 찾아볼 수도 있겠다. '살짝 간 것이 끝까지 간 것으로 여기다.' 를 그려'미치다' 를 나타냈다고도 볼 수 있겠다. *. 미혹하다 - 헤매다 - 희미하다 迷 미쉬엄쉬엄 갈 착 변 辶 + 쌀 米 미쉬엄쉬엄 가다 + 살 (살)살살은 가볍게 - 조금 등의 뜻으로‘살살 쉬엄쉬엄 가다’란 거의 움직이는 듯 또한 움직이지 않는 듯아리송한 움직임을 묘사한다고 볼 수 있겠다해서 ‘미혹하다 - 헤매다 - 희미하다’를 나타낼 수 있었다. *. 극진하다 - 끝까지 가다 - 이르다 - 보내다 - 주다 - 맡기다 - 해당하다 - 맞다 致 치이를 至 지 + 뒤쳐져 올 夂 치‘뒤쳐져 이르다’ 를 그려 ‘이르다' 를 나타냈다‘뒤쳐져 올 夂 치’ 와 ‘.. 더보기 '막' 지금 한자라 불리는 문자를 한국어를 하는 사람들이 만들었다면,말이 문자보다 먼저 존재했을 것이란 것은 99% 확실한 가정이니,'장막, 천막, 또는 숙소 幕 막' 의 발음인 '막' 은한국어 '바람을 막다. 혹은 햇빛을 막다.' 의 '막다' 에서 온 것이다. 더보기 남녀가 '情 정' 을 나누다. *. 뜻 - 마음 속 - 욕망 情 정마음 심 변 忄 + 푸를 青 청'마음 + 푸르다' 론 '뜻 - 마음 - 욕정' 을 나타낼 수 없다.'푸를 青 청' 을 '예쁠-겹칠 丰 봉 + 고기 육 변 月' 으로 보면'마음 심 변 忄+ 예쁠-겹칠 丰 봉 + 고기 육 변 月' 로'살이 겹칠 때의 마음' 을 그려‘욕망 - 뜻 - 속 마음’ 을 나타냈다.문자가 보여주는 뜻은 ‘살이 겹칠 때의 마음’ 이지만‘살을 겹치게 하고 싶은 마음' 역시 情 에 포함된다고 하겠다.여기서 '살이 겹쳐진다는 것' 은 '살아 있다' 는 것으로'식욕 - 색욕 - 수면욕 - 재물욕 - 명예욕' 등인간이 가지는 모든 욕구를 의미하는 것이다.해서 '情 정' 은 현실적으로 보여지는 것을 말한다.또한 사람의 성품을 이를 때 ‘性情 성정’ 이라 하는 것.. 더보기 贖良 속량 '贖良 속량' 이란 '몸값을 받고 종의 신분을 풀어 주어 양민이 되게 하는 것' 혹은'몸값을 내고 종의 신분을 풀어 양민이 되는 것' 이다. *. 속바치다 - 재물을 바치고 죄를 면제받다 - 저당잡힌 것을 되찾다 - 무역하다 贖 속재물 - 조개 貝 패 + 팔(행상) 賣 육'재물로 혹은 재물을 팔다 혹은 사다' 를 그려'속바치다 - 무역하다' 를 나타냈다.우리 말로 '쌀 팔러 간다' 는 '쌀을 사러 간다' 를 나타내기 때문에 위와 같은 해석이 가능하다. *. 어질 - 진실로 - 참으로 良 량체에 곡식을 담아 좋은 것만 골라내는 모양을 본뜬 글자本字 본자는 ‘흰 白 백 + 망할 亾 망’이라고 하는데‘흰 白 백 + 기울 仄 측’이 오히려‘체에 곡식을 담아 좋은 것만 골라내는 모양을 본뜬 글자’라는자원에 가까울.. 더보기 이전 1 2 3 4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