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字文 천자문 ⊕⊕ 8
果珍李柰 菜重芥薑
과진이내 채중개강
오얏과 능금이 과일 중 으뜸이고
겨자와 생강이 나물 중 중요하다
들에서 나는 먹거리에 관한 얘기다
202. 열매 - 방패 - 참으로 - 결단성이 있다 - 용감하다 果 과
갑골문
= 나무를 그린
+ 열매를 그린
금문
= 여러 열매를 생략하고 씨가 들어 있는 열매를 그린
+ 여러 개의 씨앗을
그린
소전
=
이 ‘여러 개의 씨앗' 을 생략해
로 바뀌었다
밭 田 전 + 나무 木 목
‘밭 + 나무’ 론 열매를 나타낼 수 없다
‘밭 田 전’ 을 ‘에울 口 위 + 열 十 십’ 으로 풀고
‘열 十 십’ 의 음인 ‘십’은 ‘씹-씨입’ 은 ‘씨가 들어 있는 것’ 으로
‘에울 口 위’ 를 씨를 품고 있는 열매로 해석하면
나무 위에 씨를 품고 있는 열매를 그려
‘열매 - 참’ 을 나타냈다
소전의 모양이 ‘방패 干 간' 과 비슷하고
‘열매를 보호하는 모양’ 을 그려
‘방패'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또한 ‘밭 田 전’ 을 ‘에울 口 위 + 열 十 십’ 으로 풀고
‘열 十 십’ 의 음인 ‘십’은 ‘씹-씨입’ 은 ‘씨가 들어 있는 것’ 으로
‘에울 口 위’ 를 씨를 품고 있는 열매 - 알 로, ‘나무 木 목’ 을 '내놓다' 로
해석하면 ‘알을 내놓다 - 속을 내놓다 - 속을 내보이다' 를 그려
‘참으로 - 과단성 있다 - 용감하다' 를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果敢 과감 : 과단성 있고 용감함. (감히 - 결단성 있다 敢 감)
果科 과과 : 방패. (품등 - 조목 - 법 - 죄 - 구멍 - 연극에서 배우의 동작 科 과)
果斷 과단 : 일을 딱 잘라서 결정함. (끊을 - 조각 - 결단 斷 단)
果蓏 과라 : 나무 열매와 풀 열매. 과일의 총칭. (풀 열매 - 오이 蓏 라)
果蠃 과라 : 나나니벌. (나나니벌 - 소라 蠃 라)
924. 보배 珍 진
소전
=
(王,玉) +
(숱 많을 㐱 진)
구슬 玉 옥 변 + 숱 많을 㐱 진
‘구슬 + 숱 많을’ 론 보배 를 나타낼 수 없다
구슬 玉 옥 변 + 사람 人 인 + 삐친 석 彡 삼
구슬 (옥) + 사람 + 셋 으론 보배 를 나타낼 수 없다
삐친 석 彡 삼 의 삐친 을 비친-비치다-비추다 로 전환해
사람을 비추는 옥 을 그려
보배 를 나타냈다
珍嘉 진가 : 진기하고 아름다움. (아름답다 - 기리다 - 즐기다 嘉 가)
珍甘 진감 : 진귀하고 맛이 좋음. (달다 - 맛나다 - 상쾌하다 甘 감)
珍怪 진괴 : 진기하고 괴이한 물건. 드물게 보는 괴이한 사건.
(기이하다 - 의심하다 - 도깨비 - 요괴 - 깜짝 놀라다 怪 괴)
珍貴 진귀 : 보배롭고 귀중함. (귀하다 - 귀히 여기다 貴 귀)
珍奇 진기 : 보배롭고 기이함.
(기이하다 - 숨기다 - 때를 못만나다 奇 기, 奇 는 ‘大 크게 可 옳다’ 로 남다른 것으로 ‘기이하다' 를 나타낸 것)
珍技 진기 : 매우 보기 드문 기술. (기술 - 공교하다 技 기)
珍談 진담 : 진기한 이야기. 珍說 진설.
(이야기하다 - 이야기 - 논란하다 - 농담하다 - 바둑두다 談 담)
珍寶 진보 : 진귀한 보물. 珍幣 진폐.
보배 - 符璽 옥새 - 중히 여기다 - 돈 寶 보)
珍事 진사 : 진기한 일. 이상스러운 일. 뜻밖의 일.
( 일 - 큰 일 - 일삼다 - 섬기다 - 다스리다 - 벼슬 - 경영하다 - 반역 事 사)
珍祥 진상 : 보기 드문 祥瑞 상서. (상서로울 - 길할 祥 상)
珍錫 진석 : 진귀한 下賜物 하사물. (하사하다 - 주다 - 주석 錫 석)
珍獸 진수 : 진기한 짐승. 奇獸 기수. (길짐승 - ‘고기포 腊 석’ 獸 수)
*. 오얏 (자두) - 다스리는 벼슬아치 李 리
나무 木 목 + 사람 - 아들 子 자
자두나무는 높이가 10 미터에 달해
사람 위에 나무를 그려
그 높이를 특징으로 '오얏나무' 를 나타낸 것으로 억측해 볼 수 있겠다
李唐 이당 : 고구려 시대 唐 당 나라의 딴 이름. 李淵 이연 이 세운 唐 당 나라라는
뜻으로 일컫는 말. (당나라 唐 당,
굳세다 庚 경 ( 돌집 广 엄 + 손 手 수 )+ 입 口 구 (나라 國 국 의 생략형)
으로 굳센 - 강한 나라를 나타냈다.)
李下不整冠 이하부정관 :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마라
의심받을 일을 해서는 안됨을 비유한 말
(아래 下 하, 아닐 不 불, 가지런히 하다 - 단단히 타일러 경계하다 整 정,
(성년 20세의 나이 - 갓 - 관 - 관례 - 갓을 쓰다 - 으뜸 - 우두머리 - 덮다 冠 관)
*. 어찌 奈 내
큰 大 대 + 보일 示 시
'큰 大 대' 는 사람을 나타내고
'보일 示 시' 는 제사상을 나타낸다
'제사상 위에 사람이 서 있다' 를 그려
'어찌 (그럴 수 있는가) 를 나타냈다
또한
조상을 모시는 제사상에 올라서면 망한다는
즉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의미에서'奈落 나락' 을 나타냈다
*. 어찌 柰 내-나 (능금나무 柰 내)
나무 木 목 + 보일 示 시
'나무 木 목' 은 나무나 사람의 목을 나타내고
'보일 示 시' 는 제사상을 나타낸다
'제사상 위에 나무나 사람의 목을 놓다' 를 그려
'어찌 (그럴 수 있는가) 를 나타냈다
'내놓다' 를 의미할 수 있는 나무 木 목 + 보일 示 시
'보일 示 시' 는 제사상을 나타낸다
'제사상에 내놓는 것' 을 그려
'능금' 을 나타냈다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柰何 내하 : 어떻게. 어찌하여. 如何 여하.
(어찌 - 무엇 - 어느 - 왜냐하면 - 메다 - 내어 걸다 - 걸다 何 하)
柰何木 내하목 : 城 성 을 지키는 무기로 성을 기어오르는 적을 물리칠 때 쓴다
(나무 - 동방 - 곧다 - 질박하다 木 목)
*. 나물 菜 채
풀 초 머리 艹 + 캘 采 채
'땅에서 캐낸 풀' 을 그려 '나물’ 을 나타냈다
‘캘 采 채’ 는
'나무 木 목' '나무에서'
'손톱 爪 조' '손(톱)으로 빼내다' 로
'나무에서 빼내다' 로 혹은
‘나무 木 목' 은 '땅에서 내놓다' 를 나타낼 수 있으니
'(땅에서) 빼서 내놓는 것' 을 그려 '캐다' 를 나타냈다
菜羮 채갱 : 나물국. 蔬羮 소갱. (국 羮 갱)
菜根 채근 : 채소의 뿌리. 당근이나 무 따위. 변변치 못한 음식.
(뿌리 - 뿌리박다 - 뿌리째 뽑아 없애다 根 근)
菜毒 채독 : 채소 따위에 섞여 있는 菜毒症 채독증 을 일으키는 독기.
채독증. 십이지장충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
(독하다 - 해치다 - 아프다 - 괴롭다 - 한하다 - 미워하다 - 기르다 毒 독)
*. 무겁다 - 소중하다 - 어려워하다 - 거듭하다 - 애석히 여기다 重 중
갑골문
=
(사람 인 변 亻)+
(행랑 - 묶다 束 속)
금문
= 여행객을 그린
+ 행랑을 그린
소전
=
+
예서
짊어지다 壬 임 + 동녘 東 동
으로 보지만 소전체를 보면
사람 人 인 + 동녘 東 동
으로 문자를 만든 이들이 동이족이었기 때문에
동녘의 사람을 그려
혹은 '짊어지다 壬 임' 을 '책임/소임을 맡은 이' 로 해석해
동녘의 책임자 즉 환웅님을 그려
'소중하다' 를 나타냈다
이 '소중하다' 에서 두텁다 무겁다 등의 뜻이 나왔다
'무거울 重 중' 은 아이의 뜻도 갖고 있는데
아이로 무거움을 나타냈을 이유는 없음에도
'아이 童 동' 과 '무거울 重 중' 의 古字 體 고자 체 가 비슷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는 소전의 그림과는 관계없이
'일천 千 천 + 수레 車 거 + (땅을 나타낸) 하나 一 일'
로 '땅에 천 대의 수레가 서 있다' 를 그려
'무거울 重 중' 을 나타낸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겠다
금문을 보면
'사람의 등 뒤 (위) 에 짐을 있는 (지고 있는) 모양' 으로
혹은 '사람의 등 뒤 (위) 에 '동녘 東 동' 을 지고 있는 모양' 으로
'동녘의 사람들이 무거운 것이라 손에 들지 않고 등에 진 것' 을 그려
'무겁다' 를 나타낸 것으로도 볼 수 있겠다
소전에서
사람 人 인 + 동녘 東 동
으로 문자를 만든 이들이 동이족이었기 때문에
동녘의 사람을 그려
혹은 '짊어지다 壬 임' 을 '책임/소임을 맡은 이' 로 해석해
동녘의 책임자 즉 환웅님을 그려
'소중하다' 를 나타냈다
이 '소중하다' 에서 두텁다 무겁다 등의 뜻이 나온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볼 수 있겠다
重刻 중각 : 엄하고 심함. 苛酷 가혹 하고 過重 과중 함. 거듭 板刻 판각 함.
(새기다 - 깎다 - 해롭게 하다 - 몹시 - 꾸짖다 刻 각)
重刊 중간 : 이미 펴낸 책을 거듭 박아냄.
(책을 펴내다 - 깎다 - 새기다 - 나무 쪼개다 刊 간)
重甲 중갑 : 견고한 갑옷.
(갑옷 - 껍질 - 첫째 천간 - 시작하다 - 법령 甲 갑)
重剛 중강 : 역에서 ‘上下爻 상하효’ 가 모두 ‘陽 양’ 임.
(굳세다 - 굳다 - 억세다 - 바야흐로 剛 강)
重客 중객 : 귀중한 손님. 賓客 빈객. (손님 - 나그네 - 지나다 - 붙이다 客 객)
重繭 중견 : 발에 누에고치 같은 물집이 생김. 발에 못이 박힘. 重趼 중견.
무명옷을 겹쳐 입음. (고치 - 누에고치 - 실 - 솜옷 - 부르트다 繭 견)
重慶 중경 : 조부모와 부모가 모두 생존하여 있음.
(경사 - 상 - 선행 - 복 - 발어사 아! 慶 경)
重科 중과 : 무거운 죄과. 重罪 중죄.
(품등 - 조목 - 법 - 과거시험 - 죄 - 구멍 - 웅덩이 科 과)
重光 중광 : 앞뒤 연이어서 덕을 빛냄. 덕이 높은 임금이 잇따라 나옴. 10 干 간
중에서 辛 신 의 古甲子 고갑자. 두 빛이 겹침. 日月 일월 의 빛이 겹침.
(빛 - 명예 - 영광 - 은혜 - 시간 - 햇살 - 기운 - 경치 - 문물의 미 - 넓다 - 멀다 光 광)
重九 중구 : 음력 9월 9일. 重陽 중양. (아홉 - 수효의 끝 - 수효가 많다 九 구)
重規 중규 : 엄한 법규. 법을 중히 여김.
(법 - 간하다 - 충고하다 - 한정하다 - 구획하다 - 그림쇠 - 둥글다 - 꾀 規 규)
重禁 중금 : 엄한 법령. 무거운 경계. (규칙 - 계율 - 비밀 - 대궐 - 금하다 -
경계하다 - 견디다 - 당하다 - 빼앗다 - 술잔 - 감옥 禁 금)
重寄 중기 : 무거운 任務 임무 를 부탁 받음. 중요한 임무의 위임.
(寄 는 宀 집안 大 사람에게 可 가능한 것은 ‘의존하다 - 의지하다 -
맡기다 - 위탁하다 - 마음을 붙이다 - 부탁하다 - 의뢰하다 - 임시 주거)
重器 중기 : 나라의 귀중한 보배. 重寶 중보. 중요한 직책. 소중한 인물.
(기량 - 재주 - 도량 - 그릇 - 그릇으로 여기다 器 기)
重難 중난 : 거듭되는 고난. (어렵다 - 근심하다 - 꾸짖다 - 힐난하다 - 막다 難 난)
重德 중덕 : 경박하지 아니하고 침착한 덕. 重厚 중후 의 덕. 덕을 존중함.
(덕 - 품성 - 인격 - 덕택 - 혜택 - 유리한 결과를 낳은 원인 - 가르침 德 덕)
重瞳 중동 : 겹으로 된 눈동자. (눈동자 - 무심히 보는 모양 瞳 동)
重量 중량 : 무게. (정도 - 분량 - 양 - 되 - 헤아릴 量 량)
重祿 중록 : 후한 祿俸 녹봉. 많은 녹봉을 줌. 玉璽 옥새. 大臣 대신.
(녹봉 - 복 - 착하다 - 불귀신 祿 록)
重利 중리 : 많은 이익. 이익을 중히 여김. 이익을 위주로 함. 複利 복리.
(날카롭다 - 이롭다 - 편리하다 - 이자 利 리)
重巒 중만 : 첩첩이 쌓인 산. (작고 뾰족한 산 - 둥근 봉우리 - 산 둘러 있다 巒 만)
重名 중명 : 매우 두터운 名望 명망. 소문난 名聲 명성. 명예를 중히 여김.
(명예 - 이름 - 이름짓다 - 명령하다 名 명)
重明 중명 : 日月 일월 이 함께 하늘에 있어 광명이 겹침. 임금과 신하가 각각 제
(결백하다 - 밝다 - 희다 - 새벽 - 낮 - 이승 - 시력 明 명)
職分 직분 을 다함. 重瞳 중동.
(나눌 - 구별하다 - 분수 - 신분의 차등 - 운명 分 분)
重門擊柝 중문격탁 : 겹겹이 문을 만들고 딱따기를 치며 경계함. 삼엄한
경계. (문 - 집안 - 가문 - 무리 - 길 門 문, 마주치다 - 치다 - 때리다 - 죽이다 -
부딪치다 擊 격, 야경 돌 때 두드리는 나무로 된 딱따기 柝 탁, 가르다 析 석,
꺾을 折 절)
重藩 중번 : 권세가 있는 藩屏 번병 (왕실을 수호하는 제후).
(지키다 - 덮다 - 휘장 - 경계 - 끝 藩 번, 田 들에 쌓아놓은 米 쌀이 氵 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ノ 艹 덮어놓은 것을 그려 지키다 - 덮다 를 그린 것으로
볼 수 있겠다)
*. 겨자 芥 개
풀 초 머리 艹 + 끼일 介 개
'끼워넣는 풀' 을 그려
(주된 음식이 아닌 맛을 내기 위해 양념으로 끼워넣는)
'겨자' 를 나타냈다
이것은 마치 라면을 끓일 때
라면에 분말 첨가제를 끼워넣는 것을
글자를 만드는데 쓴 것이다
芥屑 개설 : 먼지, 겨자 (가루 - 부수다 - 자질구레하다 - 업신여기다 屑 설)
59.생강 (葷菜多香) 薑 강
풀 艸 초 + 죽어 썩지 않을 畺 강
죽어 썩지 않는 풀 론 생강 을 나타낼 수 없다
한 一 일 + 밭 田 전 + 한 一 일 + 밭 田 전 + 한 一 일
‘한 + 밭 + 한 + 밭 + 한’ 론 밭과 밭 사이의 경계는 나타낼 수 있지만
‘죽어 썩지 않다’ 는 나타낼 수 없다
‘밭 田 전’ 의 ‘밭’ 을 ‘빹’ 으로 ‘빹’ 을 ‘빳’ 으로 발음하고
‘한 一 일’ 밭 주위 를 그려
'밭에 난 뿌리가 매우 빳빳한 풀' 을 그려
'생강' 을 나타냈다
우리 민족 이외에 '밭 田 전' 을 두 번 써서
'빳빳’ 으로 읽을 수 있는 민족이 또 있을까???
薑桂 강계 : 생강과 계피, 사람의 성질이 곧고 굳은
(계수나무 桂 계, 계수나무 껍질은 ‘계피’ 라 부른다)
薑桂之性 강계지성 : 늙을수록 더욱 강직해지는 성품. 생강과 계피는 오래될수록
매워지는 데서 온 말. (관형격 〜 의 - 가다 - 이르다 - 끼치다 之 지,
性 은 '마음 심 변 忄 + 날 生 생' 으로
‘하늘이 생명을 낳는 마음으로 인간에게 준 것’ 으로 흔히 본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人性 인성은 ‘사람이 낳은 마음’ 으로
하늘로부터 받은 性 성이 성장과정에서 환경에 따라 변화한
情 정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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