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八 팔
여덟 八 팔 이 신체의 일부인 팔 그리고 ‘빠깨지다-벌리다-덮어 가리다’ 등으로도 쓰였으며
‘(물건을) 팔다’ 로도 쓰였다.
18. 고무래 朳 팔
고무래 丁 정 자에서 보듯이
고무래는 T 자 모양으로 생긴 것이므로
일부 고무래는 T자의 머리 부분에 보강재를 사용해
八 자 모양을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이는 고무래의 옛날 모습이 아니다.
나무 木 목 + 여덟 八 팔
로 이루어진 '고무래 팔' 은 '나무 팔'이란 뜻을 나타낸 것으로
八 을 신체의 일부로 전환한 것이다.
36.입을 벌리다 叭 팔
‘입 口 구 + 여덟 八 팔’ 로
팔은 '양쪽으로 나뉘어진 자형에서 빠개다-가르다-벌리다' 로 전환되었고
叭 로 '입을 벌리다' 를 나타냈다.
38. 물결 서로 부딪히는 소리 汃 팔
八로 '빠개지는' 을 그렸고
‘물 빠개지는 - 부서지는’ 을 그려내
‘물결 서로 부딪히는 소리’ 를 나타냈다.
39. 이 가는 소리 (좌변 齒 우변 八) 팔
이 齒 치 + 여덟 八 팔
八 이 '빠개는' 으로 쓰여
‘이 빠개는’ 을 그려
'이 가는 소리' 를 나타냈다.
88. 많다 㴝 려
벼 禾 화 + 칼 刀 도 방 + 여덟 八 팔 + 물 水 수
'칼로 벼를 베고 나면 그 밑엔 물이 많다'는 뜻을 그려낸 글자다.
여기서 八 은 ‘덮어 가리다’ 란 뜻으로
‘벼가 물을 덮어 가리고 있었음’ 을 나타낸다.
1900년대 초까지 벼를 재배하지 않았던
지나인들의 조상이 많들 수 있는 문자가 아니다.
25. 낱 个 개
여덟 八 팔 + 뚫을 ㅣ 곤
‘여덟 + 뚫을’ 로는 ‘낱’ 이란 뜻을 만들 수 없다.
八 여덟 팔은 ‘빠개고’ 를
ㅣ 은 ‘뚫어서’ 를 나타낸다.
'하나 하나의 낱개를 만든 것' 을 말한다.
26. 끼일 - 절개 介 개
사람 人 인 + 여덟 八 팔
‘사람 + 여덟’ 로는
‘끼였다 혹은 절개’ 를 나타낼 수 없다.
介 의 모양은 팔이 사람 (남) 을 덮은 모양으로
人 은 사람들 사이에
八 은 팔 (신체의 일부) 가 끼었다를 내타냈다.
내 팔이 사람들 사이에 끼었더라도
내 팔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움직이므로
팔은 나에게 절개가 있다란 뜻으로 그려졌다.
29. 웃는 모양 (상부 人 중부 八 하부 口) 갹
사람 人 인 + 여덟 八 팔 + 입 口 구
‘사람 + 여덟 + 입’ 으론
‘웃는 모양’ 을 나타낼 수 없다
‘여덟 八 팔’ 을 파다-벌리다 로 전환해
‘사람의 입이 벌어지는 모양’ 을 그려
‘웃는 모양’ 을 나타냈다.
301. 천한 일을 하다 (상부 八 하부 菐) 반
여덟 八 팔 + 번거로울 菐 복
‘여덟 + 번거로울’ 로는 ‘천한 일을 하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여덟 八 팔’ 의 ‘팔을 빠개다’ 로 전환시킨다.
번거로울 菐 복 = 초 두 머리艸 + 양 羊 양 + 큰 大 대
로 ‘큰 양의 머리에 난 뿔’ 을 그린 것으로
‘번거로움’ 을 나타낸 글자이다.
‘큰 양의 머리에 난 뿔을 빠개는 것’ 은 백정이 하는 일이었다.
해서 ‘큰 양의 머리에 난 뿔을 빠개는 것’ 을 그려
‘천한 일을 하다’ 를 나타냈다.
363. 우뢰소리 砏 분
돌 石 석 + 나눌 分 분
‘돌 + 나누다’ 로는 ‘우뢰소리’ 를 나타내기에 불충분하나
‘나눌 分 분’ 을
‘빠갠다’ 를 나타내는 ‘여덟 八 팔’ 과
‘가르다’ 를 나타내는 ‘칼 刀 도’ 로 나누어 보면
‘돌을 빠개고 가르다’ 를 그려
‘우뢰소리’ 를 나타낼 수 있다.
476. 수의 裞 세
옷 의 변 衤 + 바꿀 兌 태
‘옷 + 바꾸다’ 로는 ‘수의’ 를 나타낼 수 없다.
‘옷 의 변 衤 + 여덟 八 팔 + 맏 兄 형’ 으로 해석해
‘여덟 八 팔’ 을 ‘덮어 가리다’ 로
‘맏 兄 형’ 의 훈인 ‘형’ 을 ‘형태’ 로 전환해
‘형태를 덮어 가리는 옷’ 을 그려
‘수의’ 를 나타냈다.
825. 가게-전방 廛 전
집 广 엄 + 마을 里 리 + 여덟 八 팔 + 흙 土 토
‘집 + 마을 + 여덟 + 흙’ 으로는 ‘가게’ 를 나타낼 수 없다.
‘여덟 八 팔 + 흙 土 토’ 는 ‘흙을 파다’ 로 전환해
‘마을 里 리’ 는 ‘밭 田 전 + 흙 土 토’ 로
‘밭 田 전’ 은 ‘밖’ 으로
‘흙 土 토’ 는 ‘토해 내다’ 로 전환해
‘흙을 파서 만든 바깥으로 토해내는 집’ 즉 ‘흙을 파서 만든 바깥으로 내놓는 집’ 을
다시 말해 ‘흙을 파서 만든 남에게 파는는 집’ 그려
‘가게 - 전방’ 을 나타냈다.
830. 얽다 - 얽히다 纏 전
실 사 변 糸 + 집 广 엄 + 마을 里 리 + 여덟 八 팔 + 흙 土 토
‘실 + 집 + 마을 + 여덟 + 흙’ 으로는
‘얽다 - 얽히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여덟 八 팔 + 흙 土 토’ 는 ‘흙을 판’ 으로 전환해
‘마을 里 리’ 는 ‘밭 田 전 + 흙 土 토’ 로
‘밭 田 전’ 은 ‘밖’ 으로
‘흙 土 토’ 는 ‘토해 내다’ 로 전환해
‘실을 바깥으로 토해내는 흙을 파서 만든 집’ 을
즉 ‘지하 토굴 속에서 (누에가) 하얀 실을 뿜어내는 것’ 그려
‘얽다 - 얽히다’ 를 나타냈다.
994. 궁상맞다 弚 퇴
여덟 八 팔 + 조문할 弔 조
‘여덟 + 조문하다’ 로는 ‘궁상맞다’ 를 나타낼 수 없다.
‘여덟 八 팔’ 의 ‘팔’ 을 ‘8’ 이 아닌 ‘팔다’ 로 전환하고
‘조문할 弔 조’ 는
‘부모의 시신을 지키기 위해 자식들이 ‘활 弓’ 에 ‘살 l’ 을 먹이고 있는 그림’ 으로
‘활과 화살’ 을 그린 것이다.
해서 ‘활과 화살 마저도 팔아야한다’ 를 그려
‘궁상맞다’ 를 나타냈다.
'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섯 六 육’ 이 ‘여섯’ 의 뜻으로 쓰이지 않은 글자 (0) | 2026.05.07 |
|---|---|
| 根本 근본 (0) | 2026.05.07 |
| '엄할 嚴 엄' 이 '엄하다' 로 이해되지 않는 글자 (0) | 2026.05.05 |
| 누런 빛 (좌변 享 + 우변 豈) 단 (0) | 2026.05.05 |
| '어찌 曷 갈' 이 '어찌' 로 이해되지 않는 글자들 (0) | 202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