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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문자란 문자 속의 증거 나 吾 오

나 吾 오

 

*. 글 읽는 소리 - 나 吾 오

하늘과 땅을 그린 '두 二 이' + 힘 力 력 + 입 口 구

(사람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는 힘 즉 '만유인력' 을 그린 五

+ 입에서 나오는 옳은 말을 그린 '입 口 구'

로 '옳은 말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사람이) 생을 영위하게 해준다' 를 그려

 '말씀' 을 나타냈다

하늘과 땅을 그린 '두 二 이' + 힘 力 력 + 입 口 구

(사람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는 힘 즉 '만유인력' 을 그린 五

+ 사람의 입으로 사람을 그린 '입 口 구'

로 만유인력을 이고 있는 사람을 그려

‘나' 를 나타냈다

고 억측해 볼 수 있겠다

 

791. 맞이하다 俉 오

사람 イ 인 변 + 나 吾 오

吾의 훈과 음을 모두 써서

吾를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イ 이 吾 나와서 맞이한다는 조자다

 

792. 글 읽는 소리 唔 오

입 口 구 + 나 吾 오

吾의 훈과 음을 모두 써서

吾를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口 입에서 吾 나오다→입에서 나오는 소리

→글 읽는 소리 로 전환되었다

 

793. 맞다   오

나 吾 오 + 방패 干 간

干 의 훈과 음을 모두 이용해

음인 '간'→ 간다 로

훈인 방패

吾 나 干 간다 → 나가서 방패로 (공격 무기를) 맞이하다

 

794. 깨닫다 悟 오

마음  심 변 + 나 吾 오

吾의 훈과 음을 모두 써서

吾를 나오다→내다 로 전환시켰다

마음(여기선 의지)없인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795. 닿다 捂 오

손 手 수 변 + 나 吾 오

吾의 훈과 음을 모두 써서

吾를 나오다→내다→내어 놓다 로 전환시켰다

手 손을 吾 내놓아 닿다 (접촉하다)를 나타냈다

 

796. 밝다-총명하다 晤 오

날 日 일 + 나 吾 오

日은 해로 밝음을 그렸고

吾의 훈과 음을 모두 써서

吾를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총명하다는 말은 귀 밝고 눈 밝다는 말이므로

'日밝음이 吾나오다'는 말로 '총명하다'를 나타냈다

 

797. 부뚜막   오

구멍 穴 혈 + 불 火 화 + 나 吾 오

吾의 훈과 음을 모두 써서

吾를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火 불이 吾 나오는 穴 구멍

해서 부뚜막-아궁이를 나타낸 문자다

 

798. 듣다 䎸  오

귀 耳 이 + 나 吾 오

吾의 훈과 음을 모두 써서

吾를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耳 귀가 吾 나오다

그림에서 귀를 강조할 때는 귀를 크게 그린다

해서 귀가 나왔다는 것은 귀가 크다는 것이며

귀가 크다는 것은 귀가 강조된 것인데

귀의 기능인 듣는 기능을 강조한 것으로

듣다를 나타냈다

 

799. 부엌 窹 오

구멍 穴 혈 + 장수 爿 장 변 + 나 吾 오

穴 은 구멍 굴 장소로 쓰였고

장수 장 변 장수로 쓰였고

吾의 훈과 음을 모두 써서 

吾를 나오다로 전환시켰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튼튼하고 총명해질 수 있다는 뜻으로써 부엌을

장수가 나오는 곳으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