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전대 韜 도
칼을 칼집에 넣은 채로 넣어 두는 길쭉한 자루
다룬 가죽 韋 위 + 퍼낼 舀 요
‘다룬 가죽 韋 위’ 는
어그러질 舛 천 + 에울 口 위
‘어그러질 舛 천’ 은
오른쪽으로 한 걸음 움직이는 그림 夕 +
왼쪽으로 한 걸음 움직이다 㐄 과
+ 에울 口 위
(오른쪽과 왼쪽)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잘 모아서 (口)
필요할 때 손톱 (爪) 으로 절구 (구멍) (臼) 에서
세심하게 꺼내는 것을 그려
칼집을 나타냈다
六韜三略 육도삼략
육도와 삼략이란 병서를 일컫는다
병서의 이름에 ‘칼전대 韜 도’ 를 쓴 것은
병법이란 잘 숙지하고 있다가
실전에 사용할 때는
최적을 병법을 골라 조심스럽게 실전에 적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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