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拙夫 졸부
옹졸할-서툴 拙 졸 + 남편-사내-일꾼 夫 부
옹졸할-서툴 拙 졸
손 수 변 扌 + 날 出 출
"손이 나가서 하는 일이 남보다 뒤떨어진다"
라고 파자하는 분도 있긴 하지만
'손 수 변 扌 + 날 出 출' 로
손을 내놓다
손으로 내놓다
손이 나가다
의 뜻을 만들 순 있지만
"손이 나가서 하는 일이 남보다 뒤떨어진다"
의 뜻은 나타낼 수 없다
다시 조자를 살펴보면
손을 내놓다 : 마음 (정성) 은 없이 손 (몸) 만 내놓는 것
손으로 내놓다 : 마음 (정성) 과 지혜는 없고 손 (몸) 만 움직여 (만들어) 내놓은 것
손이 나가다 : (아내나 다른 이들이게) 손이 (먼저) 나가다
해서
'몸으로만 하는 척하는' 과 '몸만을 써서 내놓은 것' 을 그려 '서툴다' 를 나타냈고
'(아내나 다른 이들이게) 손이 (먼저) 나가다' 를 그려 '옹졸하다' 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해서 '拙夫 졸부' 란
성의없이 일하는 일꾼
혹은 성의도 없고 지혜도 없어 서툴게 일하는 일꾼
그리고 옹졸하게 폭력을 앞세우는 사내
를 이르는 말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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